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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25 20:22

    난 원작 소설만 읽었는데

    복숭아...

    자위하고 사정하는 것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거 먹는 거 보고 진짜 천년의 식욕이 다 사라지면서 비위가 상하더라 아우... ㅠㅠ

  • tory_26 2018.11.25 23:50
    그니까 아 복숭아한테 무슨짓이냐고ㅠㅅㅂ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8.11.25 20:23
    끄덕끄덕하면서 읽느라 멀미남ㅋㅋㅋㅋㅋㅋㅋ 콜바넴 진짜 왤케 흥했는데 1도 모르겠던데 후기 고마워 난 혼자가 아니었음을...
  • tory_3 2018.11.25 20:24
    나도 ost만 좋아
  • tory_4 2018.11.25 2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5 19:03:22)
  • tory_5 2018.11.25 20:38

    영상미 존나공감ㅋㅋㅋㅋㅋㅋㅋ나도 캐롤이 훨배로 좋아쓰....

  • tory_6 2018.11.25 20:42
    위생 진짜 극공감ㅋㅋㅋㅋㅋㅋ 여친이랑 매트릭스에서 뒹구는 거랑 복숭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7 2018.11.25 20:42

    진짜....드럽더라 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8.11.25 20:48

    나랑 똑같은 감상 ㅋㅋㅋ 진짜 감정선 이해안가고 아미해머 도대체 언제부터 좋아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 2018.11.25 20:48

    위생 진짜;;;; 비염에 피부예민톨이라 매트리스보고 일시정지했잖아ㅠㅠ 손도 안씻고으으으

  • tory_10 2018.11.25 20:52
    나도 이게 평이 왜이렇게 좋지 하면서 봄ㅋㅋ
    더러운 것도 더럽고 감정선 불친절하고
    그냥 이탈리아에서 찍어서 예쁘구나 이게 다였어
  • tory_10 2018.11.26 11:24

    그리고 엘리오 토하고나서 키스하는 거 진심 토나왓음..

  • W 2018.11.26 11:39
    @10

    아 이거 까먹었다 추가해야지 으으

  • tory_11 2018.11.25 21:05
    나돜ㅋㅋㅋ영상만 마음에 들었는뎈ㅋㅋㅋㅋㅋ 주인공부내랑 여름휴가6주라니 개부러워 이생각만하면서 봄ㅋㅋㅋㅋㅋ
  • tory_12 2018.11.25 2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1 23:09:09)
  • tory_13 2018.11.25 21:11
    위생 이런 거 떠나서도 그냥 둘의 감정선이 공감이 하나도 안가 ㅋㅋㅋㅋ아련하고 이런 거 1도 모를
  • tory_14 2018.11.25 21:12
    갑분 로맨스는 루카 영화의 특징이라 ㅋㅋㅋㅋ.....
  • tory_15 2018.11.25 21:12
    공감ㅋㅋㅋㅋ 왜 평론가랑 매니아들이 열광하는지는 알겠는데 내 취향 넘나 아님.... 윽윽..
  • tory_16 2018.11.25 21:38
    난 이거 남주 외모가 다했다고 봄 엘리오던가?
    딱 풀밭에서 꽁냥꽁냥만 좋았어 기대를 버리고 보면 볼 만한데 재탕은 안 하게 됨
  • tory_17 2018.11.25 21:46
    진짜 퀴어 아니였으면 이렇게 입소문 날 일도 없지 싶더라
  • tory_18 2018.11.25 21:58
    으아아ㅏ아아악 나 콜바넴 안보고 이 글만 읽었는데 복숭아 씬 얘기에 육성으로 으으 소리냈어.....드러워.......
  • tory_19 2018.11.25 21:59
    아ㅋㅋㅋㅋ위생부분개웃기네ㅠㅠㅠㅠㅠㅠ안볼래
  • tory_20 2018.11.25 22:03
    이감독 욕망 삼부작 다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톨이랑 안맞았나봄.. 뭔가 살아있는 자들만의 특권 같은게 느껴져서 콩닥콩닥해
  • W 2018.11.25 22:10

    토리가 말하는 살아있는 자들의 특권이라는게 뭔지는 알겠어..근데 그게 내 기준에선 하나같이 다 이기적이고 이성없는 본능적인 행동들뿐ㅋㅋ진짜 나랑 안맞나봐 ㅋㅋ

  • tory_20 2018.11.25 23:12
    @W 연출력에 공감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인듯.. 주인공 감정표현자체에만 충실해서 뭐야 언제 왜 저렇게 됏어 싶은데 그 빈틈을 자꾸 상상하게 만들어서.. 이해 안가는 부분은 감독 질답 찾아보고 그랬더니 더 맘에 들더라고..인물들 관계성 때문에 찝찝하고 불쾌한건 이감독 전작이 쫌 더 심한데.. 그나마? 대체로 해가 쨍쨍한 대낮에 사건사고가 생기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명확하게 짚어주는 것보다 주인공 감정들을 강조하는 방법이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보다 덜 기분 나쁘달까.. 콜바넴은 원래 남자배우도 전라노출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수정하는 바람에 좀 여캐는 상대적으로 막쓰는거처럼 보인건 나도 아쉬운 부분..
  • tory_33 2018.11.26 03:15
    난 아이엠러브 비거플래쉬는 좋았는데 콜바넴은 별로더라..
  • tory_22 2018.11.25 22:20
    와 진짜 나랑 감상 존똑! 내가 하고픈 말 다함
    정말 비위상하고 더럽고 짜증났어
  • tory_23 2018.11.25 22:29
    근데 그 복숭아라는게 저렇게 활용되는구나......
    영화는 안봤지만 호기심에 리뷰는 몇개 봤는데 저런 언급 한번도 못봐서.... 충격이다.... ㅋㅋㅋㅋㅋ
  • tory_24 2018.11.25 22:31
    222222 영화보는 내내 으으으으으??했음
    부모님이 다한 영화임
  • tory_25 2018.11.25 22:39
    난 위생 신경은 안 썼는데 감정선이 넘 공감 안 되더라ㅋㅋ 영상미랑 음악만 좋았음
  • tory_27 2018.11.26 00:17
    색감이랑 음악만 좋았어 나머지는 진짜 구렸
  • tory_28 2018.11.26 00:51
    나도 감정선 이해 안 감.
    싫다고 했다가 ☞ 급 아련? 남녀였으면 이해가 갔을까...
    아부지는 따뜻하신 분 같아 좋았지만 삶의 교훈 넘나 설명 길게 해주시고...
    음악은 진짜 좋더라.
  • tory_29 2018.11.26 01:12
    난 보다가 중간에 포기했어
    도저히 못보겠더라.... 재미도 엄꾸...
  • tory_30 2018.11.26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6 22:30:40)
  • tory_31 2018.11.26 01:46

    진짜 배경 빼고 다 싫음

  • tory_32 2018.11.26 02:10
    이거 초반만 보다가 졸려서 안봤는데 좋은 선택이었군...비위 상할뻔ㅜ
  • tory_34 2018.11.26 04:37
    와우 저런 내용이 있다고....???? 내 친구 극찬하던데 클로짓게이가 아닐까 싶은 수준이네.......
  • tory_35 2018.11.26 06:33

    어우.. 복숭아 뭐냐;;;;;;;;;;;;;;;;;;;;;;; 헐 정액찍어먹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보다가 진짜 토나올것같은.. 이영화 안봤지만.. 앞으로 볼일없겠어.. 표지만 보면 동화같은 느낌이던데 

  • tory_36 2018.11.26 0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5 15:21:46)
  • tory_37 2018.11.26 09:57
    난 복숭아는 걍 그... 상징이랑 선정적인 연출? 의 한 부분으로 봐서 크게 위생적인 측면에서 더럽다 생각은 안 했거든 ㅋㅋㅋ 근데 화장실 부분 진짜 공감... ㅅㅂ 너무 싫어서 그뒤로 몰입 하나도 안 됨 ㅠ 으악
  • tory_38 2018.11.26 1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2 10:52:41)
  • tory_39 2018.11.26 13: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1:45:09)
  • tory_40 2018.11.26 13:31

    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보긴 했는데 또 토리 글 보니깐 비위생적인 부분도 많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1 2018.11.26 13:59
    영상미가 다했는데 진짜 뭘찍어도 죽여줄 장소긴함ㅋㅋㅋ
  • tory_42 2018.11.26 14: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4:31:49)
  • tory_42 2018.11.26 14: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6 14:41:14)
  • tory_43 2018.11.26 16:26

    난 이 영화 좋았어! 

    물론 잘 생각해 보면 원글에 나온 것은 모두 팩트지만... ㅎ....

    나에게는 생생한 감정에 대한 경외가 비위생적인 장면에 대한 거부감을 압도했던 것 같아!

    영상미도 그렇고 감정선 몰입도도 그렇고 나에게는 올해의 영화 감이었다 ㅠㅠ 

    혹시 나랑 취향 비슷한데 이 글 보고 단순히 더러운 영화구나..ㅎ...하고 지나칠 톨이 있을까봐 댓글 달아보았어, 원글저격 의도가 아니니 혹여나 기분나빠하지는 말아줘! 

  • tory_44 2018.11.26 1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1 16:01:28)
  • tory_45 2018.11.26 18:38

    포스터 완전 예뻐서 이런 영화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6 2018.11.26 19:26
    그니카 진짜 위생은 전혀 생각안한 영화ㅋㅋ
  • tory_47 2018.11.26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7 14:56:15)
  • tory_48 2018.11.26 23:13
    복숭아 너무 더러워서,..그 장면 본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음
  • tory_49 2018.11.28 1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9 09:53:47)
  • tory_50 2018.11.28 14:09

    나도 보는 내내 너무 더러워서ㅋㅋㅋ 여캐 취급도 되게 별로였어. 티모시 얼굴이랑 오스트는 좋았음!

  • tory_51 2018.11.29 07:09
    와 진짜 내가 느낀 거랑 똑같다 영화 보면서 집중 하나도 안되고 드러워서 신경쓰임 ㅠㅠ 특히 복숭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비위생적이야; 감정선도 전혀 이해 못하겠어
  • tory_52 2018.11.29 15:48
    감독의 사상 자체가 남성이란 존재와 남성끼리의 관계를 미화하고 숭배하는 그리스적인 감성이 있는 듯 했어.
    위에서 말한 부분도 그렇지만 명장면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아버지 설교장면은 진정한 맨스플레인의 미화가 아닌가 한다 ㅋㅋㅋ
    인생의 진리를 설파하는 아버지와 부자의 교감 ㅋㅋㅋ꼴보기 싫어
    전반적으로 척하는 영화야.

    이탈리아의 풍경과 ost는 좋더라.
    난 전작인 비거 스플래쉬? 그건 더 싫었어. 볼트모트 역 맡은 분 상반신인가 하반신인가 나와서 보다가 끔.
    아참 이탈리아 여행하다가 현지인한테 루카 물어보니 누군지 모르더라 ㅋㅋㅋ
  • tory_53 2018.11.30 10:48
    이 영화는 퀴어가 아니라 bl이라고 봐. 전체적으로 감정선도 90년대 인소bl 중에서 제법 봤던....솔직히 감정선 진짜 구린데다 표현방식도 구리고 오글거려. 오죽하면 아 서양 게이들의 지들딴엔 로맨틱한 꿈속의 연애 망상도 결국은 저런 건가 ㅋㅋㅋㅋ 했었음.
  • tory_54 2019.06.14 04:54
    나도.... 내가 이상한가싶어서 찾아봤더니 똑같은 감상있네ㅠ 왜 흥한지 진짜진짜 모르겠다ㅠ 더러워ㅠㅠㅠㅠㅠ여캐취급도 너무ㅠ.......여캐불쌍해진짜로ㅠ
  • tory_55 2021.12.04 21:03
    나도 복숭아씬 토할뻔…
  • tory_56 2024.0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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