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밤은 Deep Deep
켜져 있는 TV
시끄럽지 내 맘처럼
너는 대체 어떠한 이유로
내 맘을 껐다 켰다 네 멋대론지
그게 싫다는 게 아니고
혹시 네가 너무
피곤할까 봐
걱정돼서 그렇지
내 맘이 그래
나는 너면 Need no other
너는 마치 찌더움이 없는 Summer Yeh
너는 여태 내가 느껴왔던
쓸쓸함의 온점
네 생각에 잠 못 자다가 보면 오전
이런 너를 어쩌나
너를 봐도 네가 더 생각나
너는 내게 유일한 어쩌나
난 어쩌나 어쩌나
그대를 어쩌나
너 때문에 난 이제 어쩌나
빼곡히 매일 Ah 매일 Ah 매일 Ah
매일
네가 좋은 걸 어쩌나
그대는 어떤가
나 때문에 잠들기 힘들까
쉴 틈 없이 설레게 하면
어쩌나 어쩌나
어쩌나 저쩌나
하루가 멀다 하고 네가 좋아져 난
내가 성격이 덜렁대고 좀 물러서
그치만 널 위해서 절대로 안 물러서
같이 부르자 Um 콧노래
하나씩 이어폰을 나눠 끼니
사이가 좋으네
난 내 두뇌 스케치 위에
매일 너를 그려
뭐라는 거야
암튼 나는 네가 그냥 좋아
아까부터 같은 말 계속해서
미안해 그치만 이게 다야
별 어려운 말 다 해봐도
내 진심은 이게 Every Everything
이런 너를 어쩌나
너를 봐도 네가 더 생각나
이 모든 게 꿈이면 난 정말
난 어쩌나 어쩌나
그대를 어쩌나
너 때문에 난 이제 어쩌나
빼곡히 매일 Ah 매일 Ah
매일 Ah 매일
네가 좋은 걸 어쩌나
그대는 어떤가
나 때문에 잠들기 힘들까
쉴 틈 없이 설레게 하면
어쩌나 어쩌나
Yeh yeh yeh yeh yeh
I really like you
Oh oh oh oh
Better tell
Yeh yeh yeh yeh yeh
Better tell somebody
Oh oh oh oh
You’re all mine
밝은 넌 우주 저 끝까지
닿을 만큼 더 빛나는
네가 없음 어쩌나 Woo baby
그대를 어쩌나
너 때문에 난 이제 어쩌나
빼곡히 매일 Ah 매일 Ah
매일 Ah 매일
네가 좋은 걸 어쩌나
그대는 어떤가
내 마음을 알기는 아는가
난 네가 없음 안 되는데
어쩌나 어쩌나
어쩌나 어쩌나
드디어 모두가 소망하던 청량으로 돌아옴ㅋㅋ큐ㅠㅠㅠ
개인적으로 만세, 아주나이스 느낌보다는 예쁘다 아낀다 느낌을 더 선호했는데
이번 노래가 그 루트를 타는 거 같아서 굉장히 만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까지는 너무 어두웠는데 이번 노래는 대중이 아는 세븐틴만의 색깔로 돌아와서 나도 좋고 다른 톨들도 좋을꺼라 생각해
그리고 노래가 굉장히 부내나고 13명이나 되서 제대로 안되었던 파트 분배가 이번엔 좀 비슷비슷해진듯? 일단 최애가 이년만에 파트를 받았다...
노래 너무 좋아ㅠㅠㅠ
파트 분배 엇비슷하고 적어도 다들 이거다 싶은 파트 하나씩 가져가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