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엄마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사왔어!!
한달정도 써봤는데 후기를 남겨보려 해 ㅋㅋㅋ
일단 나는 머리가 매우 길고 완전 개털임
묭실에서 쌤이 꼭꼭 머리를 끝까지 말려주라고해서 드라이기를 열심히 쓰는 톨이얌
장점)
1. 바람이 매우매우 강력하다.. 약간이게 앞뒤구분이 힘들어서 자꾸 반대로 해서 켜는데
반대쪽에있던 휴지며 종이가 문까지 다 날라감 ㅋㅋㅋㅋ
그래서 머리 말리는 시간이 확 줄었어!!
2. 열이 뜨겁지 않다!
나는 첨에 기본값 그대로 쓰고있는데 아마 온도를 더 올릴수 있을꺼 같긴 함
근데 다른 드라이기는 한부분 오래대고있으면 막 머리 타는거같이 뜨겁잖아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
근데 뜨겁지 않음에도 바람이 쎄서 머리가 완전 잘 말라
3. 디자인..?
사실 나톨 다이슨의 미래적인 디자인을 그닥 좋아하진않음
근데 가죽케이스같은걸 주잖아?? 드라이기 그냥 쓰고 냅두면 뭔가 지저분한데
케이스를 같이 주니까 쓰고나서 넣어두면 깔끔한게 좋더라!
단점)
1. 가격.. 미친가격
역시 가격이지 무슨 드라이기가 몇십만원씩 하니 ㅠㅠ
근데 역시 워낙 좋기는 해서.. 정가에서 10만원정도만 싸다면 난 살만하다고 봐
2. 세팅이 힘듬??
이건 내 얘기는 아닌데.. 나톨은 그냥 머리만 말리고 끝내서 뭐 말고 그런거 잘 안함 아니 못함
엄마는 돌돌이빗으로 머리도 말고 하는데 바람이 너무 쎄서 오히려 힘들다더라고
사실 처음엔 바람만 쎄고해서 뭐 괜찮은데 이가격까지야 싶었는데
여행가거나 헬스장에서 거기있는 드라이기 쓰잖아???? 쓰레기야.. 못쓰겠어 ㅋㅋㅋㅋㅋ
다이슨 들고오고싶은 그런심정이야 ㅋㅋㅋㅋ
마무리를 어떻게 짓지??? ㅋㅋㅋ 끝!
다이슨 드라이기 보고 있었는데, 장점과 단점이 도움이 되었어! 고마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