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망원양꼬치
양꼬치 보다 요리가 맛있음
거의 모든 요리 다 맛있는 수준
옥수수 온면 볶음김치 들어감 추천
새벽까지 해서 막차로 가기도 좋고
저녁 먹으러 가기도 좋음
꿔바로우가 엄청 신데 중독성 있고
볶음요리들도 추천
2.소바식당
줄이 너무 긴데 줄만 없으면 갈만함
(팁: 바로 위에 애견동반까페 있는데 거기서 커피 시키고 먹으면 줄 안서고 그릇째 갖다줘서 먹을수 있음ㅋㅋ)
더워지니까 줄도 길어졌는데 나름 그늘 만들어준다고
대기인들한테 장우산 나눠주는 센스
한우사태소바 성게알 덮밥 맛있더라
소바 좋아하면 추천
3.청도양꼬치
다른 말 필요없음 양꼬치 좋아하면 가야됨
사장님 고기부심 엄청남 ㅋㅋ
4.강화통통본점
다른 말 필요없음 멜젓에 고기 찍어먹는거 좋아하면 가야됨
여기 초벌구이 해주는데
가끔 고기 편차가 있음
사장님 컨디션 안좋은날 : 평범한 삼겹살 목살
좋은날 : 개 미친 대 존맛 육즙의 향연이 입안에서 펼쳐짐
5. 나들목
거의 모든 메뉴가 3천원이었던 레오파드 담배 피는 시절을 지나
5-6천원대가 되었으나 여전히 비오는 날엔 문전성시
술과 안주를 뽀지게 먹고도 3만원 갖고
니가 내니 내가 내니 실랑이를 할수 있는 장점
추천메뉴 김치전 감자전 도토리묵무침
비오는 날 추천 이 가게의 모든것
단점 : 화장실 지저분
6. 라몽림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 좋음
메뉴 매일 바뀌는데 특이함
인스타에서 확인할수 있음 해시태그 라몽림 검색
가격대는 9천-12천
추천메뉴 한식보다 퓨전음식에서 돈값함
7. 키다리아저씨
베이커리. 동네에선 아주 유명하지만
찾아올 정도는 아닌거 같긴한데
옥수수빵이 진짜 존나 맛있고
고르곤졸라 크로와상 대존맛 미쳤음
그리고 촉촉한 마늘빵은 돌았음
단점 : 가격 ex촉촉한 마늘빵 5500
8.싸이공레시피
셋이 가서
분보싸오, 쌀국수, 덮밥 시켜먹으면 펄펙트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음
9.타베타이
믿기지 않겠지만 타이음식점 이름
이런 어메이징한 네이밍 센스보다 대단한건
가격
제법 현지 느낌 나는 태국 쌀국수 6500원
꼭 테이블에 비치된 양념을 쳐서 먹을것! (고추식초 꼭)
다른 음식들도 다 괜찮은편
특히 이쪽 라인이 학교 앞이라
6-8천원대에서 맛있는걸 먹을수 있음
(제인버거, 킹스타 피자, 등등)
10. 어수선
횟집인데 겨울에 가면 대광어를 씀
배받이살 좋아하는 톨들 여기가면
가로 7센치 세로 3센치 직사각형 배받이살 먹을수 있음
여기다 와사비 섞인 초장 찍어 깻잎 싸먹으면 모다?
천국간다 이말이야
참고로 동네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
늦게까지 하는
대로변에 있는
최근 리모델링한 횟집
반찬 재활용하는거 몇번봄 미리 썰어둔 회
취한 손님인줄 알고 갖다줌 ㅋㅋㅋ
비추니까 거기 가지말고 어수선 가
지금은 광어 작을때니까 랜덤인데
한 11월부터 거의 늘 대광어로 잡아주심
생와사비 시키는거 잊지말라규 ;)
내 추천코스
키다리에서 빵사고
라몽림에서 저녁먹고
망원양꼬치에서 볶음요리랑 온면에 쏘맥 마시고
어수선에서 회에 청하 마시면 퍼펙트^^
고기로 조지고 싶은날은
강화통통 목살 (꼭 본점)-청도양꼬치에서 양꼬치, 꿔바로우, 멘보샤에 하얼빈 맥주
-나들목 가서 동그랑땡으로 마무리^^
뭐라고 글에서 술냄새 난다고?
아직 아니야 이제 나간다 ^^
나톨 주말이니까 달리고 온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
양꼬치 보다 요리가 맛있음
거의 모든 요리 다 맛있는 수준
옥수수 온면 볶음김치 들어감 추천
새벽까지 해서 막차로 가기도 좋고
저녁 먹으러 가기도 좋음
꿔바로우가 엄청 신데 중독성 있고
볶음요리들도 추천
2.소바식당
줄이 너무 긴데 줄만 없으면 갈만함
(팁: 바로 위에 애견동반까페 있는데 거기서 커피 시키고 먹으면 줄 안서고 그릇째 갖다줘서 먹을수 있음ㅋㅋ)
더워지니까 줄도 길어졌는데 나름 그늘 만들어준다고
대기인들한테 장우산 나눠주는 센스
한우사태소바 성게알 덮밥 맛있더라
소바 좋아하면 추천
3.청도양꼬치
다른 말 필요없음 양꼬치 좋아하면 가야됨
사장님 고기부심 엄청남 ㅋㅋ
4.강화통통본점
다른 말 필요없음 멜젓에 고기 찍어먹는거 좋아하면 가야됨
여기 초벌구이 해주는데
가끔 고기 편차가 있음
사장님 컨디션 안좋은날 : 평범한 삼겹살 목살
좋은날 : 개 미친 대 존맛 육즙의 향연이 입안에서 펼쳐짐
5. 나들목
거의 모든 메뉴가 3천원이었던 레오파드 담배 피는 시절을 지나
5-6천원대가 되었으나 여전히 비오는 날엔 문전성시
술과 안주를 뽀지게 먹고도 3만원 갖고
니가 내니 내가 내니 실랑이를 할수 있는 장점
추천메뉴 김치전 감자전 도토리묵무침
비오는 날 추천 이 가게의 모든것
단점 : 화장실 지저분
6. 라몽림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 좋음
메뉴 매일 바뀌는데 특이함
인스타에서 확인할수 있음 해시태그 라몽림 검색
가격대는 9천-12천
추천메뉴 한식보다 퓨전음식에서 돈값함
7. 키다리아저씨
베이커리. 동네에선 아주 유명하지만
찾아올 정도는 아닌거 같긴한데
옥수수빵이 진짜 존나 맛있고
고르곤졸라 크로와상 대존맛 미쳤음
그리고 촉촉한 마늘빵은 돌았음
단점 : 가격 ex촉촉한 마늘빵 5500
8.싸이공레시피
셋이 가서
분보싸오, 쌀국수, 덮밥 시켜먹으면 펄펙트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음
9.타베타이
믿기지 않겠지만 타이음식점 이름
이런 어메이징한 네이밍 센스보다 대단한건
가격
제법 현지 느낌 나는 태국 쌀국수 6500원
꼭 테이블에 비치된 양념을 쳐서 먹을것! (고추식초 꼭)
다른 음식들도 다 괜찮은편
특히 이쪽 라인이 학교 앞이라
6-8천원대에서 맛있는걸 먹을수 있음
(제인버거, 킹스타 피자, 등등)
10. 어수선
횟집인데 겨울에 가면 대광어를 씀
배받이살 좋아하는 톨들 여기가면
가로 7센치 세로 3센치 직사각형 배받이살 먹을수 있음
여기다 와사비 섞인 초장 찍어 깻잎 싸먹으면 모다?
천국간다 이말이야
참고로 동네사람으로서 하는 말인데
늦게까지 하는
대로변에 있는
최근 리모델링한 횟집
반찬 재활용하는거 몇번봄 미리 썰어둔 회
취한 손님인줄 알고 갖다줌 ㅋㅋㅋ
비추니까 거기 가지말고 어수선 가
지금은 광어 작을때니까 랜덤인데
한 11월부터 거의 늘 대광어로 잡아주심
생와사비 시키는거 잊지말라규 ;)
내 추천코스
키다리에서 빵사고
라몽림에서 저녁먹고
망원양꼬치에서 볶음요리랑 온면에 쏘맥 마시고
어수선에서 회에 청하 마시면 퍼펙트^^
고기로 조지고 싶은날은
강화통통 목살 (꼭 본점)-청도양꼬치에서 양꼬치, 꿔바로우, 멘보샤에 하얼빈 맥주
-나들목 가서 동그랑땡으로 마무리^^
뭐라고 글에서 술냄새 난다고?
아직 아니야 이제 나간다 ^^
나톨 주말이니까 달리고 온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
캬 진정한 주민 맛집이다 나도 옆에서 술 한잔 걸친 기분..
ㄱ마워 토리야!!!!!! 참고해서 맛있는 거 먹고 다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