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엄마랑 댓글부대 보고 왔는데
결말 부분에서 호불호 갈린다는거 알고 봤는데 이유는 알겠더라...
뭔가 사람들이 영화 보면서 이럴거다라고 생각한 결말이랑 다르게 간 느낌이라...
그 이유도 있을듯...울 엄마도 결말이 아쉽다고 그러더라고
나는 그냥 영화에서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뭔지 알겠어서 괜찮았음
여론조성 여론몰이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던 영화였고 비현실적인 내용이라기 보다
현실적이라고 나는 생각 들었어
지금 커뮤들만 봐도 어디서 화제된 글 하면 여기저기 올라오잖아...
ㅇㅇ 가 그랬다 그러면 몰려드는 그런거나...
과연 손석구 캐릭터도 저 모습 뒤에 어찌 살고 있을까도 궁금해지던 영화고 ㅇㅇ
나는 극장서 보는거 안나쁘다고 생각 들던 영화였음 최소한 아무렇게나 만든 영화는 아니다 싶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