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동 참만두
이미 인스타로 유명해서 예약하고 가야 한다지만.. 갈 때마다 걍 잘 삼
10분 정도? 기다리면 사장님 손이 엄청 빨라서 슉슉만들어 쪄주심
김치만두 고기만두 9개 5000원인데 크기가 워낙 커서 저렴한 느낌
근데 사실 맛이 엄청나게 좋다거나 한건 아니고..
고기만두는 양배추에 후추 많이 넣은 맛이고
깁치만두는 양배추에 고추가루 많이 들어간 맛
근데 또 이게.. 나름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생각남
야채가 많아서 그런지 불편 하지 않고 괜찮음
가성비 좋은 만두
사장님이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늘 친절하심
별 셋반
2. 방학동 수정궁
중국집인데 군만두로 나름유명한 편
늦게 가면 없어서 못먹는 나름 동네 맛집
전형적인 중국집 만두인데..부추랑 마늘이 많이 들어가고 고기기름기가 많이 느껴지는 튀김 만두
튀김만두라 자주 먹고 싶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살찌는 맛있는 맛?(기름지고 강한 전투력이 느껴진다)
한접시 8000원인데(8개??) 만두만 먹으면 배부름
별 셋
3. 방학동 보은만두
내 최애 만두집인데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음
맛이.. 뭐랄까... 자극적이지 않은 기본만두인데 집에서 한 맛
슴슴하고 참기름 향이 스치는 숙주와 고기가 적당히 조화를 이룬 맛
트림해도 음쓰냄새가 안올라오는 편한 맛
근데 비비고나 자극적이고 맵고 뭔가 특색 있는 맛은 아님
네이버 후기 봐도 나름 마니아는 있지만 딱 먹자마자 진한 맛이 느껴지는 스타일은 아님
근데 맛있음
김치만두도 그냥 평범한 김치만두맛인데.. 맛있음 ㅎ
표현력이 너무 떨어지지만.. 맛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함
참만두랑 비교하면 반 정도 되는 작은 사이즈인데 6개 3500원
떡볶이(2500원)도 초등학교 떡볶이 처럼 슴슴하게 맛있음
다 밍숭맹숭 한 것 같은데 맛있다
도깨비시장 근처에 있음
여기도 사장님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심 ㅋ
네이버 리뷰 썼으면 말하라고 만두 한팩씩 준다고 서비스를 많이 주시는 편
별 다섯
여기는 딱히 아쉬운 게 없다..
셋다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기후동행카드로 도봉산갈 일 있으면 살짝 들렀다갈 정도?
그 동네에 짱나라해장국이나 일심 해장국 처럼 저렴하고 평범한 국밥집도 있어서 (5000) 괜찮음
이미 인스타로 유명해서 예약하고 가야 한다지만.. 갈 때마다 걍 잘 삼
10분 정도? 기다리면 사장님 손이 엄청 빨라서 슉슉만들어 쪄주심
김치만두 고기만두 9개 5000원인데 크기가 워낙 커서 저렴한 느낌
근데 사실 맛이 엄청나게 좋다거나 한건 아니고..
고기만두는 양배추에 후추 많이 넣은 맛이고
깁치만두는 양배추에 고추가루 많이 들어간 맛
근데 또 이게.. 나름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생각남
야채가 많아서 그런지 불편 하지 않고 괜찮음
가성비 좋은 만두
사장님이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늘 친절하심
별 셋반
2. 방학동 수정궁
중국집인데 군만두로 나름유명한 편
늦게 가면 없어서 못먹는 나름 동네 맛집
전형적인 중국집 만두인데..부추랑 마늘이 많이 들어가고 고기기름기가 많이 느껴지는 튀김 만두
튀김만두라 자주 먹고 싶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살찌는 맛있는 맛?(기름지고 강한 전투력이 느껴진다)
한접시 8000원인데(8개??) 만두만 먹으면 배부름
별 셋
3. 방학동 보은만두
내 최애 만두집인데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음
맛이.. 뭐랄까... 자극적이지 않은 기본만두인데 집에서 한 맛
슴슴하고 참기름 향이 스치는 숙주와 고기가 적당히 조화를 이룬 맛
트림해도 음쓰냄새가 안올라오는 편한 맛
근데 비비고나 자극적이고 맵고 뭔가 특색 있는 맛은 아님
네이버 후기 봐도 나름 마니아는 있지만 딱 먹자마자 진한 맛이 느껴지는 스타일은 아님
근데 맛있음
김치만두도 그냥 평범한 김치만두맛인데.. 맛있음 ㅎ
표현력이 너무 떨어지지만.. 맛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함
참만두랑 비교하면 반 정도 되는 작은 사이즈인데 6개 3500원
떡볶이(2500원)도 초등학교 떡볶이 처럼 슴슴하게 맛있음
다 밍숭맹숭 한 것 같은데 맛있다
도깨비시장 근처에 있음
여기도 사장님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심 ㅋ
네이버 리뷰 썼으면 말하라고 만두 한팩씩 준다고 서비스를 많이 주시는 편
별 다섯
여기는 딱히 아쉬운 게 없다..
셋다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기후동행카드로 도봉산갈 일 있으면 살짝 들렀다갈 정도?
그 동네에 짱나라해장국이나 일심 해장국 처럼 저렴하고 평범한 국밥집도 있어서 (5000)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