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4/5xR/Js4/5xRJs4CUj6ICwmyikiYKwO.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4/20x/R2B/20xR2BZfjGeCQWSgWUW6C8.jpg
제품명 : 쉘퍼 음식물처리기
가격 : 29만 9천 원
특징 : 건조분쇄식 음식물 바짝 말려서 갈아버리는 방식이야!
용량 : 4L
사이즈: 좀 큰 가습기 같은 느낌? 공청기보단 확 작은? 정도. 싱크대 다이 위에 올려두고 쓸수있을 정도의 크기야. 진동도 많이 생기진 않는것 같아서 수건 한장 반으로 접어서 깔아둔 채로 쓰고있음!
소음 & 냄새 : 뭘 넣었냐에 따라 다른데 거의 없는 편
작년 요맘때 초파리랑 쓰레기통 주변,
싱크대 아래 수납공간에
정체불명 벌레알이 생겨서 학을 뗐거든..
그거 겁나서 여름되기 전에 무조건
음처기는 사려고 했었고
원래 쿠쿠 아니면 스마트카라꺼 사려고 했는데
다 60-70만원 인거야
아예 이름 모르는 브랜드꺼도 건조분쇄식은
거의 50만원 이상이었어서
어쩌지 하다가 이거 보고 가격 좋아서 삼.
와디즈에서 30만원이 안 되길래
속는셈치고? 뭐 싼값해도 적당히 숨겨넣고
가볍게 써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완전 만족스럽고
딱히 흠잡을게 없는것같아서 후기 쓰러왔어!
현재까지 제일 만족하는건
갈고 나서 가볍게 쓰레기통에 그냥 버릴 수 있다는 거.
+ 뼈나 음식물인지 아닌지 구분안하고
그냥 넣어도 다 갈린다는 건데
내가 딴건 안 써봐서 모르겠고
엄마 얘기 들어보면 딴거는 계란껍데기같은거
한꺼번에 버리질 못해서
아쉬운게 있었다더라고(엄마집 미생물 종류 씀)
그래서 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유연석됨
사용은 꽤 많이 썼는데
갈기 전후에 사진으로 기록 남겨둔게 없어서 ㅠㅠㅋㅋ
후기에 간 사진 많이 넣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어제부터 작정하고 몇장 찍어놓음.
밑에 쭉 음식물 사진이 보이니까 주의!
https://img.dmitory.com/img/202404/54G/aVq/54GaVqTLvya20oC0SkOKuI.png
https://img.dmitory.com/img/202404/5Y4/SXB/5Y4SXBNyDKwW0agooC4UCS.png
실험 : 닭뼈(치킨뼈)
결과 : 닭뼈였던 것. 유골함에 넣어 드림
소리 : 가까이서 들으면 ‘갈갈갈갈….’
냄새 : 증발할 때 약간 남. 다 갈고나면 가까이 킁킁대면 치킨양념냄새 조금 남
소요시간 : 약 3시간
뼈를 가는거라서 밀가루같이 고운 가루 보다는
모래나 흙에 작은 뼛조각같은게 섞인듯한 결과물..!
약간 굵게 그라인딩한 원두가루 섞인 느낌
https://img.dmitory.com/img/202404/4mS/SSp/4mSSSp77ZmwaqCQW8iEGUi.png
https://img.dmitory.com/img/202404/AIS/sKe/AISsKePU3u2OsUkuieMIk.png
실험 : 김말이튀김+김밥+계란껍데기+김밥싸고 남은 참치마요 버무린거
결과 : 모래+흙 섞인 느낌? 계란껍데기는 가루처럼은 아니고 잘게 부서진 느낌
소리 : 거의 안 남
냄새 : 거의 안났음
소요시간 : 약 3시간
계란껍데기가 좀 큼직하긴 한데
나머지는 충분히 곱게 갈림!
넣는게 별로 딱딱하지 않은것들이면
갈 때 소리도 거의 안나는듯
(계란껍데기나 뼈 갈면 다 일쓰에 버려야해)
https://img.dmitory.com/img/202404/1GR/KXm/1GRKXmLNYuysMQaeAMOIKe.png
https://img.dmitory.com/img/202404/6QQ/fWo/6QQfWokghis64y2aGIgo82.png
실험 : 위에 갈았던 잔해 위에 치킨 남은거+잔치국수+단무지
결과 : 흙같은게 조금 더 생김
소리 : 거의 안 남
냄새 : 국물있을때가 증발시켜야해서인지 냄새가 제일 직접적으로 나긴하는데 잔치국수냄새남
소요시간 : 약 3시간
앞에 갈았던거 되게 소량이어서
그냥 안비우고 그 위에 새 음식물 다시 넣어서 썼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갈림.
여기에 한두번 더 음식물 넣어서 갈아도 괜찮을것았는데
왠지 불필요하게 에너지 더 쓰게 하는것같아가지고 이거까지만 갈고 비워줌
참고로 시간이 다 약 3시간인 이유는
내가 계속 시간 기다리다가 못참고 딴짓하러 가서…
아마 저정도 될 듯 해(?)
바짝 말린다음 분쇄시키는 방식이라서
다른건 다 괜찮지만 국물이 너무 많으면
시간이 좀 더 걸리고 국물냄새가 살짝 더 나는 것 같더라
그거 말고는 뭐 자리차지하는거나
소음 이런거에서도 다 갓벽.
주변에 영업하고 다니는데
다 팔랑팔랑하더라!
난 진짜 잘샀다고 생각해서 별다섯개 주고
떠나볼게 이만 총총
https://img.dmitory.com/img/202404/20x/R2B/20xR2BZfjGeCQWSgWUW6C8.jpg
제품명 : 쉘퍼 음식물처리기
가격 : 29만 9천 원
특징 : 건조분쇄식 음식물 바짝 말려서 갈아버리는 방식이야!
용량 : 4L
사이즈: 좀 큰 가습기 같은 느낌? 공청기보단 확 작은? 정도. 싱크대 다이 위에 올려두고 쓸수있을 정도의 크기야. 진동도 많이 생기진 않는것 같아서 수건 한장 반으로 접어서 깔아둔 채로 쓰고있음!
소음 & 냄새 : 뭘 넣었냐에 따라 다른데 거의 없는 편
작년 요맘때 초파리랑 쓰레기통 주변,
싱크대 아래 수납공간에
정체불명 벌레알이 생겨서 학을 뗐거든..
그거 겁나서 여름되기 전에 무조건
음처기는 사려고 했었고
원래 쿠쿠 아니면 스마트카라꺼 사려고 했는데
다 60-70만원 인거야
아예 이름 모르는 브랜드꺼도 건조분쇄식은
거의 50만원 이상이었어서
어쩌지 하다가 이거 보고 가격 좋아서 삼.
와디즈에서 30만원이 안 되길래
속는셈치고? 뭐 싼값해도 적당히 숨겨넣고
가볍게 써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완전 만족스럽고
딱히 흠잡을게 없는것같아서 후기 쓰러왔어!
현재까지 제일 만족하는건
갈고 나서 가볍게 쓰레기통에 그냥 버릴 수 있다는 거.
+ 뼈나 음식물인지 아닌지 구분안하고
그냥 넣어도 다 갈린다는 건데
내가 딴건 안 써봐서 모르겠고
엄마 얘기 들어보면 딴거는 계란껍데기같은거
한꺼번에 버리질 못해서
아쉬운게 있었다더라고(엄마집 미생물 종류 씀)
그래서 아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유연석됨
사용은 꽤 많이 썼는데
갈기 전후에 사진으로 기록 남겨둔게 없어서 ㅠㅠㅋㅋ
후기에 간 사진 많이 넣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어제부터 작정하고 몇장 찍어놓음.
밑에 쭉 음식물 사진이 보이니까 주의!
https://img.dmitory.com/img/202404/54G/aVq/54GaVqTLvya20oC0SkOKuI.png
https://img.dmitory.com/img/202404/5Y4/SXB/5Y4SXBNyDKwW0agooC4UCS.png
실험 : 닭뼈(치킨뼈)
결과 : 닭뼈였던 것. 유골함에 넣어 드림
소리 : 가까이서 들으면 ‘갈갈갈갈….’
냄새 : 증발할 때 약간 남. 다 갈고나면 가까이 킁킁대면 치킨양념냄새 조금 남
소요시간 : 약 3시간
뼈를 가는거라서 밀가루같이 고운 가루 보다는
모래나 흙에 작은 뼛조각같은게 섞인듯한 결과물..!
약간 굵게 그라인딩한 원두가루 섞인 느낌
https://img.dmitory.com/img/202404/4mS/SSp/4mSSSp77ZmwaqCQW8iEGUi.png
https://img.dmitory.com/img/202404/AIS/sKe/AISsKePU3u2OsUkuieMIk.png
실험 : 김말이튀김+김밥+계란껍데기+김밥싸고 남은 참치마요 버무린거
결과 : 모래+흙 섞인 느낌? 계란껍데기는 가루처럼은 아니고 잘게 부서진 느낌
소리 : 거의 안 남
냄새 : 거의 안났음
소요시간 : 약 3시간
계란껍데기가 좀 큼직하긴 한데
나머지는 충분히 곱게 갈림!
넣는게 별로 딱딱하지 않은것들이면
갈 때 소리도 거의 안나는듯
(계란껍데기나 뼈 갈면 다 일쓰에 버려야해)
https://img.dmitory.com/img/202404/1GR/KXm/1GRKXmLNYuysMQaeAMOIK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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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 위에 갈았던 잔해 위에 치킨 남은거+잔치국수+단무지
결과 : 흙같은게 조금 더 생김
소리 : 거의 안 남
냄새 : 국물있을때가 증발시켜야해서인지 냄새가 제일 직접적으로 나긴하는데 잔치국수냄새남
소요시간 : 약 3시간
앞에 갈았던거 되게 소량이어서
그냥 안비우고 그 위에 새 음식물 다시 넣어서 썼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갈림.
여기에 한두번 더 음식물 넣어서 갈아도 괜찮을것았는데
왠지 불필요하게 에너지 더 쓰게 하는것같아가지고 이거까지만 갈고 비워줌
참고로 시간이 다 약 3시간인 이유는
내가 계속 시간 기다리다가 못참고 딴짓하러 가서…
아마 저정도 될 듯 해(?)
바짝 말린다음 분쇄시키는 방식이라서
다른건 다 괜찮지만 국물이 너무 많으면
시간이 좀 더 걸리고 국물냄새가 살짝 더 나는 것 같더라
그거 말고는 뭐 자리차지하는거나
소음 이런거에서도 다 갓벽.
주변에 영업하고 다니는데
다 팔랑팔랑하더라!
난 진짜 잘샀다고 생각해서 별다섯개 주고
떠나볼게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