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쪽에서 점심 혼자 먹을 일이 있어서 뭐 먹을까 하다가 검색하니까 여기가 나오더라고
가격도 6500으로 저렴하고
빕구르망에도 이년인가 됐다길래 보통은 되겠지 하고 갔음
메뉴는 딱 세개인데
해물칼국수
고기만두
김치만두
이렇게만 있어
기본으로 칼국수 하나씩 먹는거 같고
만두를 추가하거나 안하거나 해서 먹는거 같아
난 혼자 가서 칼국수 하나 시켜먹었어
근데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주문 들어오면
남자 하나
남자 둘
남자 둘 여자 둘
주문 넣을때 이렇게 불러주더라
첨에는 테이블 헷갈리지 않게 그러나 싶었는데
남자 둘 여자 둘 여자 보통
뭐 이렇게 또 말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또 테이블 번호가 다 있음..
테이블 구분하려고 남자 여자 나누는건 아닌거 같드라고
남자 여자로 구분해서 양을 다르게 주나봐
ㄴㅇㅂ 검색해봤는데 남녀 차별해서 준다고 나오드라...
난 다 먹어갈쯤에 알았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드라
주려면 같은 양 주고 사리 추가 가능하게 하거나...
근데 사리 추가가 무료로 가능한거 같긴 했는데
처음 주문부터 남녀로 차별해서 주니까 기분이 확 상하더라
맛도 사실..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도 아니고
해물 칼국수라고 하지만 바지락 잔뜩에 홍합 조금 오만둥이 두개 이게 끝이라 그냥 바지락 칼국수고..
여튼 가격때문에 별 하나 주는데
기분 나빠서 다신 안갈거같애
맛도 엄청 맛있는건 아니라ㅠㅠ
가격도 6500으로 저렴하고
빕구르망에도 이년인가 됐다길래 보통은 되겠지 하고 갔음
메뉴는 딱 세개인데
해물칼국수
고기만두
김치만두
이렇게만 있어
기본으로 칼국수 하나씩 먹는거 같고
만두를 추가하거나 안하거나 해서 먹는거 같아
난 혼자 가서 칼국수 하나 시켜먹었어
근데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주문 들어오면
남자 하나
남자 둘
남자 둘 여자 둘
주문 넣을때 이렇게 불러주더라
첨에는 테이블 헷갈리지 않게 그러나 싶었는데
남자 둘 여자 둘 여자 보통
뭐 이렇게 또 말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또 테이블 번호가 다 있음..
테이블 구분하려고 남자 여자 나누는건 아닌거 같드라고
남자 여자로 구분해서 양을 다르게 주나봐
ㄴㅇㅂ 검색해봤는데 남녀 차별해서 준다고 나오드라...
난 다 먹어갈쯤에 알았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드라
주려면 같은 양 주고 사리 추가 가능하게 하거나...
근데 사리 추가가 무료로 가능한거 같긴 했는데
처음 주문부터 남녀로 차별해서 주니까 기분이 확 상하더라
맛도 사실..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도 아니고
해물 칼국수라고 하지만 바지락 잔뜩에 홍합 조금 오만둥이 두개 이게 끝이라 그냥 바지락 칼국수고..
여튼 가격때문에 별 하나 주는데
기분 나빠서 다신 안갈거같애
맛도 엄청 맛있는건 아니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