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후기 쓰는거 참 슬프고 화나지만 공유하고싶어서 글남겨.
서울역 지하에서 기차타러 지상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조심해. 어떤 변태가 내 뒤에 서있다가 발목 만지고 도망감.
아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발목둘레를 잡았다 놓고 튀어가는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상습범일것 같았어
너무 소름끼치고 그 뒤로 에스컬레이터 내 뒤에 남자가 서있으면 절대 안서있고 걸어올라가거나 여자앞으로 감.
바로 역사 내 경찰관분께 신고했는데 바로 잡은게 아니면 잡기 힘들다고 하시더라. 이해해요 ㅠㅠ
그리고 이건 몇년 전이긴 한데 지하철 1호선에 도움 요청하면서 여성들 발 만지는 시각장애인 있음.
시각장애인 인척하는건지 진짜 시각장애인인지 모르겠는데, 눈은 혼탁하고 지팡이를 짚고 있고 나이는 30대 정도.
본인이 어머니한테 구두를 선물하고 싶은데 잠깐만 구두 굽을 만져봐도 되겠냐고 해서 그러라고 하면 구두를 만지다가 발이랑 발목을 만짐.
이거 당한 사람 내친구중에도 하나 있었음.
후.. 나도 왜 그런 호의를 베풀었는지 지금생각하면 이해 불가니까 그에 대한 말은 아껴주길 바라.
서울역 지하에서 기차타러 지상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조심해. 어떤 변태가 내 뒤에 서있다가 발목 만지고 도망감.
아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발목둘레를 잡았다 놓고 튀어가는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상습범일것 같았어
너무 소름끼치고 그 뒤로 에스컬레이터 내 뒤에 남자가 서있으면 절대 안서있고 걸어올라가거나 여자앞으로 감.
바로 역사 내 경찰관분께 신고했는데 바로 잡은게 아니면 잡기 힘들다고 하시더라. 이해해요 ㅠㅠ
그리고 이건 몇년 전이긴 한데 지하철 1호선에 도움 요청하면서 여성들 발 만지는 시각장애인 있음.
시각장애인 인척하는건지 진짜 시각장애인인지 모르겠는데, 눈은 혼탁하고 지팡이를 짚고 있고 나이는 30대 정도.
본인이 어머니한테 구두를 선물하고 싶은데 잠깐만 구두 굽을 만져봐도 되겠냐고 해서 그러라고 하면 구두를 만지다가 발이랑 발목을 만짐.
이거 당한 사람 내친구중에도 하나 있었음.
후.. 나도 왜 그런 호의를 베풀었는지 지금생각하면 이해 불가니까 그에 대한 말은 아껴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