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못자서 피곤해서 점심에 간단히 먹고 잘려고 편의점 갔어
딱히 땡기는거 없어서 우유나 하나 사마실라고 보는데 첨보는거 있길래 집어옴
GS 자체 상품이고 이름은 퀴노아-미숫가루 우유임
먹엇는데 맛있어 달달하고 약간 끈적하면서 그냥 할머니가 타준 미숫가루맛임
가격은 1800원 뭐 그냥 우유나 두유 가격 비슷한 수준이고
장점은 달달한거고 단점도 달달하다는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첫입은 와 달달해 좋다
그러다가 마시다보면 물림 ㅠㅠ 담백하고 고소한 거 생각하는 토리한텐 비추
으앙 설탕 탄 미숫가루 조아요 달아서 별이 빠진거구나! 나도 너무 단 건 싫은데... 한 번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