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들 하이!
남편 출장 가서 오랜만에 친정에 와있어.
엄마아빠가 치킨 드시고 싶다 하셔서 방금 시켜 먹었는데.... 나 근래에 이렇게 이상한 치킨 처음 먹어봄...
일단 닭이 엄청 질기고 퍽퍽해.
난 원래 퍽퍽살 좋아하는데 닭이 냉동인건지 튀겼다 남은 걸 다시 튀긴건지 엄청 질기고, 그 결이라해야하나? 살 결이 촉촉한 게 아니라 실처럼 가닥가닥 막 그랬어. 양념도 너무 짜고 쩐내나고...
심지어 울 아빠가 남들이 먹다 남긴 거 다시 데워서 가져다 준 거 아니냐고...
디미토리는 교촌 배달료 땜에 불매하는 분위기인 거 알지만.... 울엄마 교촌 너무 좋아하시거든 ㅠ 그래서 시킨 건데 매우 빡이 친당.
혹시 교촌 재수없지만 맛 땜에 한 번씩 못 놓는 톨들 절대 ㅍㅊ 1호점 (안양) 시키지 말길....
남편 출장 가서 오랜만에 친정에 와있어.
엄마아빠가 치킨 드시고 싶다 하셔서 방금 시켜 먹었는데.... 나 근래에 이렇게 이상한 치킨 처음 먹어봄...
일단 닭이 엄청 질기고 퍽퍽해.
난 원래 퍽퍽살 좋아하는데 닭이 냉동인건지 튀겼다 남은 걸 다시 튀긴건지 엄청 질기고, 그 결이라해야하나? 살 결이 촉촉한 게 아니라 실처럼 가닥가닥 막 그랬어. 양념도 너무 짜고 쩐내나고...
심지어 울 아빠가 남들이 먹다 남긴 거 다시 데워서 가져다 준 거 아니냐고...
디미토리는 교촌 배달료 땜에 불매하는 분위기인 거 알지만.... 울엄마 교촌 너무 좋아하시거든 ㅠ 그래서 시킨 건데 매우 빡이 친당.
혹시 교촌 재수없지만 맛 땜에 한 번씩 못 놓는 톨들 절대 ㅍㅊ 1호점 (안양) 시키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