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에서 예고편하나 보고 급 끌려서ㅋㅋㅋㅋ 근데 마침 예스영화에서 특가! 6000에 바로구매
오늘 시간돼서 보았다
이 영화는 진짜 진영 원톱느낌이야 박성웅이랑 몸 바뀌는데 박성웅 분량 극 후반에 진짜 쪼마남
진영 싸우는장면들 멋잇음 클리셰범벅
진영의 멜로눈깔이 참 좋았다... 반하겠오...
주연으로 가는 발돋움을 하게 되는 영화라고 생각해
라미란씨하고 케미도 꽤 좋고
근데 정말 뻔한 스토리와 오글거리는 대사
극 중에서는 좀 슬픈? 부분에서도 나에게 감정이입은 되지않고
그 박성웅한테 애 낳아서 키운얘기하는거
니 애라서 낳았다. 너 닮은 애 키우고싶었다 그런거
그냥 뭐지싶은..?ㅋㅋㅋㅋ
아 그 마지막에 진영 교통사고났을 때도 수미니보고 내가 아빠야.... 막 오열하는데 음?믱? 싶었음
그리고 수미니...연기.... 연습더하자 아가야
표정똑같아....
그 박성웅 부인 분 잠깐씩 나올때마다 시강
너무 고급지고 아름다우셔요
예전에 내가 살인범이다 때도 청순하고 아름다우시다 생각햇....
결말이 다 예상되는 영화
신체바뀌고 적응하고 바뀐몸에서 해야할일이 생기고 그걸 해결하고 다시 몸바뀜
그냥 나 영화관가서 영화보고싶다
표 남는게 있다. 싸게 살수 있다. 조조로 볼거다. 영화관 표값에 연연해않는? 이런 톨들 보러가고
왜냐구? 아니면 좀 아깝거든...
나도 6000원에 봐서 ㄱㅊ인데 8천이상이면 정말정말 아까웠을거야...
특히 주말 영화표 ㄷㄷ이잖수... 오늘 원래로 치면 12000이더라.. 금욜인데 왜 주말로 들어가는지 노이해
무튼 뒤죽박죽 후기입니다
진영팬분들은 보러가세여 멋있어 나 팬아닌데 뭔가 쫌 반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