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가는 곳이야
닭도리탕 치곤 좀 비싼감있긴한데..ㅠㅠ
닭고 크고 살도 많고ㅠㅠ
진짜 맛잇게 잘해.
이게 국물에 자연스럽게 졸여먹는거잖아
끓이고끓이면 국물이 짜질수밖에 없는데
하나도 안짜고 그냥 국물만 떠먹어도 짠맛보단 얼큰해서
먹을때마다 신기해 이런 탕요리잘하는 집은
끓여도 국물이 짜지 않다던데 진짜 그런가봐
좀 싫은게 있다면 서비스가 좀...
다들 덥고 바쁘니까 시니컬하긴해...
선글라스 전에 갔다가 두고 나왔는데 30분사이에 사라지고..
나오자마자 생각나서 전화해서 죄송한데 찾아봐달라니까
엄청 대충대답하고 성의없어서 좀 그랬어...
그리고 차돌려서 갔는데 잃어버림...
오늘 초복이라 닭도리탕 먹고 왔어
하아사람많을까봐빨리가서 다행이다
사람 엄청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