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개잘보고 사극 환장하는 톨임
영화 재미있었다......
웃긴씬은 서너개뿐인데 지루하지않았어
연기구멍 없고요
갠적으로 역덕이라
소현세자 얘길 다뤄서 넘 좋았음
인조네 얘기도 존잼이라고...
제일 좋았던건 이형익이 침놓는 부분
까딱 잘못했음 눈알 시침될뻔
솔직히 후반부에 읭스러웠던거 :
경수 붙잡히지않음
왕 죽기직전 침놓은 앤데 왜 바로 안붙잡지? 누가봐도 의심스러운데?
암튼 오랜만에 돈이 안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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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는 내생각엔
경수 동네 의원할때 찾아온 흰옷입은 사람이 그 영의정?쪽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그 처형당할때 풀어줬으니까 입김이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그래서 인조 죽을때 불러 살려줬으니 너 할일 해라~~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내 맘대로 추측햇음ㅋㅋㅋㅋ
별개로 나도 영화관은 자주 안가는데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소현세자 침 놓다가 촛불 꺼졌을때 헉 소리 나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