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tra Form
별점 ★★★★★

나톨은 잠자는걸 엄청 좋아하고 잠을 잘 때 덮는 이불에 대해 불만족스러웠던 부분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이 이불을 써보고 그런 생활 속 불만족요소들이 많이 해소돼서 후기를 쓰게 됐어
2월에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통해서 펀딩으로 구매했고 너무 좋아서 10월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통해서 재구매했던 제품이야

스마트스토어 주소 https://naver.me/IIfOWeJe
양모100% 더블사이즈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살 수 있는데 더블사이즈는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지는 방식이라서 제작시간이 좀 걸려

경기도착착착쇼핑몰 주소 https://chack3.com/m/goods/content_2.asp?guid=316781&cate=0

https://img.dmitory.com/img/202211/6aP/XYc/6aPXYckNZUeQm28kMEkEYi.jpg
오른쪽이 내가 2월에 샀던 골드브라운 색깔, 왼쪽이 이번 가을에 산 옐로우 색깔이야
현재 내가 덮고 있는 니트 인 포레스트 이불 2장은 둘 다 더블사이즈 이불인데, 더블사이즈는 양모 100%이고, 싱글사이즈는 양모 50%와 다른 소재 섬유 50% 혼방으로 서로 차이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 내가 후기글을 더블사이즈 기준으로 쓴다는 걸 미리 알리고 시작하려 해~
그리고 설명을 하려 하니 내 개인적인 수면생활, 실내생활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개인적인 성향과 습관, 선호를 바탕으로 쓰는 글이라 다른 사람의 성향과는 맞지 않을 수 있어 내가 평소에 무던하지 못하고 호불호도 극명한 편이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어떨지 모르겠어서 미리 알릴게

그리고 글이 좀 길어 스크롤압박주의!

일단 나는 기존에 쓰던 집에 있던 솜이불이나 여름이불, 환절기 이불도 좋아했지만 불만이었던 부분이 있었어
그런 부분들을 니트인포레스트이불이랑 비교해볼게

소재에 따라 관리, 보관이 불편한 점↔관리,보관이 편한 점
모시, 목화솜 등 천연 소재는 덮고 쓰면서 관리하기 어렵고 보관에 주의해야 하는 것,(풀먹이기 솜틀기 이런거는 엄두도 못내겠고 철 지나서 보관할 때도 고민되고) 화학 소재는 비교적 편하지만 여전히 세탁 건조가 불편한 것과 쓰면서 미세플라스틱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게 되는 것(미세플라스틱이 싫어서 순면, 삼베 같은 천연섬유랑 생분해소재 등 선호해)
그래서 니트 인 포레스트 이불(더블 사이즈 기준)은 천연양모 100%인 것, 얇고 가벼워서 보관이 편리한 것이 좋았어 이 장점들은 밑에서 더 자세히 설명해볼게

이어서 화학소재, 화학염색인 점↔천연양모,천연염색인 점
난 극세사, 마이크로파이버, 폴리, 나일론 같은 화학적인 소재, 레이온이나 모달, 텐셀 같은 가공을 많이 거친 소재들 안 좋아해 평소에 입는 옷도 린넨이나 순면을 좋아하고 순면 중에도 소창이나 광목을 좋아해
그래서 이불같은 경우에는 이불의 겉감이 극세사인 경우가 많고 순면 이불도 안에 있는 솜은 거의 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솜이니까 별로였는데 이 니트이불(더블사이즈 기준)은 양모 100퍼센트로 만들어서 내가 얼굴 목 팔다리 덮고 이불 속에서 숨 쉬어도 안심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
그리고 사실 화학염색 관해서는 내가 무표백,무형광을 선호했어도 화학염색이란 게 유해하다는 걸 그렇게 잘 알지는 못했는데 이 제품을 접하고 화공염색과 천연염색의 차이에 대해 좀 더 알게 됐어
특히 천연염색의 뛰어난 점, 장점을 매일 덮는 이불로 체득하는 게 좋아 일단 항균, 소취가 천연염색의 장점 중 하나라고 전부터 알긴 했지만 이불에 있어서는 와닿는 정도가 다른 것 같아 진짜 내가 계속 이불을 써도 냄새가 배지 않는 게 느껴져서 신기했어 양모의 특유의 냄새 같은 것도 하나도 없고 오히려 향기로움..(나중에 알게된건데 은은하게 향기나게 처리를 하신다고 함 나는 색도 촉감도 보온성도 너무 좋은데 향기까지 좋은 제품을 받아본다는 게 너무 좋았어)
그리고 내 몸에 무해하다는 게 참 좋고 색깔도 너무 예뻐서 좋아 나는 천연염색이라고 하면 특유의 색감을 떠올렸었는데 이 니트인포레스트 이불은 색깔들이 다들 너무 예뻐서 처음에 살때도 두번째로 살때도 색깔을 고르느라 기분좋은 고민을 했었어 나는 내 방 물건들이 갈색이 많고 노란 꽃이 있는 액자가 있어서 골드브라운, 옐로우 골랐는데 로즈 피치 퍼플 블루 등 다른 색들도 너무 예쁘고 어느 색이든 니트 특유의 질감과 너무 잘 어울려
그리고 물빠짐도 한번 세탁한 후로 없었고 이염도 전혀 없었어 반년 넘게 썼지만 색깔도 변함 없어

건조시간이 걸리는 점↔정말 건조가 빠른 점
이 니트이불은 진짜 하루만에 말라 정확히 하루를 계산한 게 아니라 반나절일지도 모르겠어 아무튼 그 정도로 건조시간이 짧게 소요돼 내가 원래 니트의류를 좋아하는데 세탁기 울코스보다 손빨래를 좋아해서 이 니트이불도 세탁기에 넣어도 되지만 굳이 그냥 내 성향대로 미온으로 손빨래를 했는데 짜기 귀찮아서 물기를 많이 제거하지도 않았고 우리 집 베란다 건조대 밑에 짐이 좀 있어서 반으로 접어서 말렸는데도 그렇게 빨리 뽀송뽀송하게 마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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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불 널어뒀을 때 이불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사진 찍었던거(골드브라운색)

누비,차렵,봉제↔홀가먼트
누비는 사실 옷으로는 아주 잘 입는데 이불은 내 몸에 밀착되는 게 더 좋아서 누비이불이나 패드는 누벼진 만큼 약간 뻣뻣해진 게 나랑 잘 안 맞는 것 같아
차렵은 실땀 한땀한땀 아로새겨져서 그 구획별로 나뉘어져 있는 게 내 취향이 아니야(패딩도 안 좋아해) 무봉제차렵도 칸칸이 나뉘어진 것 자체는 마찬가지더라 그리고 차렵이 편하긴 하지만 봉제된 부분이 살짝 튿어졌을 때 좀 곤란하더라고
봉제이불의 파이핑 처리방식도 거슬리고 별로 안 좋아해
근데 이 이불은 봉제선이 없는 홀가먼트 방식이라 너무 좋았어 이불 가장자리 부분이 두툼하게 접혀서 박음질해놓은거나 딱딱한 파이핑이 아니니까 편안하게 덮고 잘 수 있었어 목이나 얼굴에 닿는 가장자리 부분이 얇고 거슬리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그냥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쁘고 만족감 들어 끄트머리가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간결해서 좋았어 블랭킷 중에 태슬 있거나 술 달려있는 건 보기엔 예뻐도 사용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었는데 이 제품은 내 실생활에서 잘 쓸 수 있었어

정전기,가려움 ↔ 가려움X정전기X
나는 건성 피부여서 극세사 이불이나 수면바지는 건조하고 공기도 잘 안 통해서 또 정전기도 잘 생겨서 불편했는데 니트인포레스트는 오랜 시간 피부에 닿아도 가렵지 않고 공기가 잘 통하고 정전기가 하나도 안 생겨서 너무 좋았어 내가 정전기 잘 생기는 편이라 많이 힘들었거든 근데 뿌리는 정전기 스프레이나 섬유유연제는 몸에 안 좋은 성분도 있고 그러니까 극세사이불이 별로였어 그렇게 몸이 건조하다보면 가려워져서 보습제 발라도 많이 긁고 그랬는데 이제 안 그래
그리고 양모로 만들어져있지만 전혀 가렵지 않고 부드럽기만 해 정확히 말하면 양모 잔털을 제거한 마이크로울이라는 소재라서 그렇다는데 나는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아무튼 내가 얼굴에 반까지 오도록 덮고 자는데 그래도 불편한 게 없다는 게 좋을 따름이야

통기성 나쁨↔통기성 좋음
그 얇은 시어서커 여름이불도 이불 속에 들어가서 숨쉬어보면 갑갑하고, 솜이불이야 뭐 두말할 것도 없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지잖아 이 이불은 진짜 이불 덮고 그 안에서 숨쉬는 것도 완전 가능해 그래서 여름에 모기가 날아왔을때 여기 숨어서 편하게 있고 그랬어 요즘도 가끔 아늑하게 머리까지 덮고있고 그래 진짜 따뜻해 그니까 따뜻한데 통기성이 이렇게 좋아 정말 신기해 난 애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렇게 이불 안에 들어가있다보면
이런 점 때문에 더욱 더 유아이불로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유아용,신생아용 사이즈가 따로 있거든)

몸에 배기고, 신축성이 없는 점↔배기지 않고, 신축성이 좋고 유연한 점
왜 꼭 이불 덮고 자다보면 몸 위로만 덮고 자는 게 아니라 내가 이불을 덮는 동시에 깔고 자기도 하고 그렇잖아 근데 그러면 따뜻하지만 등허리에 배기고 다리에 배기고 그러다보니 잠을 설치고 또 잠결에 이불을 다시 좋게 덮으려 하는데 이불을 다시 좋게하기가 힘들어서 잠에서 깨기도 하고 그랬어
그리고 큰 이불을 덮어도 이불 덮고 자다보면 팔이나 다리가 이불 밖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불이 잘 늘어나진 않잖아? 그래서 결국 몸을 웅크리거나 팔다리를 굽히면서 이불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말이야
지금은 부드럽고 유연하고 신축성이 좋은 이불을 덮으니까.. 정말.. 이불이 유연하게 당기면 당기는대로 늘어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감)니까 내가 자다가 이불에 신경써본 적이 없고 내 팔 다리가 삐져나온 적도 없어 얇다보니까 내 몸에 배기는 느낌도 안 들고 내가 뒤척이고 팔 다리를 이리저리 하고 그래도 이불이 나한테 맞춰지니까 자다가 이불 다시 덮으려고 해본 적이 없어 너무 편하고 좋아 이불이 늘어난다는게 이렇게 장점인줄 몰랐어 어떨땐 이불로 양 끄트러미들을 끌어와서 머리 주변까지 다 감싸고 잘때도 있는데 이래도 불편함이 없고, 이불 덮고 휴대폰 할 때도 내 팔이랑 손을 빈틈없이 다 감싸주니까 좋아


계절마다 바꿔줘야하는 점↔4계절 이불로 쓸 수 있는 점
나는 늦봄에는 얇은 차렵이불, 여름 시어서커, 가을 차렵이불, 겨울 두꺼운 차렵솜이불 이런 식으로 계절마다 이불을 바꿨었는데 올해는 3월에 이 제품을 쓴 후로 이불을 바꿔본 적이 없어
내방이 서향이라 여름에는 진짜 막 오후 더운 햇빛이 강타하고 그리고 창문이 엄청 커서 겨울에는 웃풍이 좀 심해(냉방은 따로 안 하고 겨울엔 난방+온열매트 썼어
3월부터 덮으면서 너무 만족스러운 봄을 보냈고, 이번 여름에도 이 이불 한 장 덮고 잤었는데 정말 불편한 점이 없었어 환기성이 좋으니까 땀차는 느낌이 안 들고 뽀송뽀송하고, 체온은 유지되면서도 시원하게 덮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
올해 가을에는 내가 전기장판 없이 자고 있는데(새로 사려고 쓰던걸 치웠는데 고르기 어렵다) 가을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감기 걸린 적도 없고 추워서 깬 적도 없고 너무 만족스러웠어 
10월 중순부터는 내가 한 장 더 샀기 때문에(더 산 이유는: 소장욕구/다른 색깔도 욕심남/두장을 덮으면 겨울에도 따뜻하다고 해서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음/세탁,건조할 때 엄청 빨리 진짜 하루만에 마르지만 이제 그 하루만이라도 다른 이불을 못 덮겠음) 두장을 덮고 자고 있는데 아 진짜 너무 따뜻해서 좋아 내 방이 웃풍이 심해서 공기는 추워도 이불을 덮고있는 내 몸은 따뜻해... 온열매트 안 쓰고 보일러는 실내로 하는데 감기는 커녕 감기기운도 없어 아마 가을 지나서 완전히 겨울에도 이렇게 덮고 잘 것 같아 내가 추위 엄청 타는데 말이야

앞뒤 가로세로 구분이 어려운 점↔구분이 잘되는 점
얼굴을 덮는 쪽과 발을 덮는 쪽은 구분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난 이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불 쓰다보면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 막 걷어찼다가 다시 덮다보면 이게 얼굴에 덮던 쪽인지 발을 덮던 쪽인지 지금 내 몸위에 이불이 가로로 덮힌건지 세로로 덮힌 건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얼굴,발이 혼동되면 몰라도 가로 세로는 진짜 불켜고 몸 일으켜서 똑바로 해야 편안히 잘 수 있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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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니트이불은 첫번째로 짜임으로 생긴 미미한 요철이 가져다주는 마찰력이 좀 있고 내 몸에 유연하게 밀착되다 보니 가로세로방향이 이리저리 바뀌는 일이 현저하게 적어져서 이게 가로세로 문제로 발생하는 불편을 예방하는 기능을 하고, 그리고 두번째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게 이렇게 니트 짜임으로 결이 생기잖아? 그래서 눈 안 뜨고 불 안 켜도 그냥 잠결에도 손으로 만져보면 이게 가로 방향인지 세로 방향인지 너무나도 잘 알 수 있어.. 너무 좋아 그리고 앞 뒤 뒤집히는 것도 나는 좀 신경쓰이는데 이게 라벨이 달려있어서 그 라벨을 기준으로 앞, 뒤, 위, 아래를 구분할 수 있어서 좋았어

덮다보면 걷어차버리는점↔걷어찰 일이 줄어들고 걷어차도 괜찮은 점
난 맨날 자다보면 걷어차고 이불은 하반신에만 덮혀있고 어떨 때는 아예 침대 밑으로 내던져져있고 그랬어 그러면 춥고 찌뿌둥하게 깨다보니 방지하려고 이불을 어깨죽지까지 감싸가며 잠드는데 그럼 막 솜이불은 이제 자다보면 땀차고 답답해서 걷어차고 가벼운 여름이불은 가볍다보니, 여름에 더워서 뒤척이다보니 내 몸을 벗어나있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이 니트이불은 내가 걷어차면 차르륵 하고 내 몸으로 다시 돌아와서 걷어차도 괜찮아... 밀착해서 날 감싸주고 더블사이즈 기준 폭이 180이어서 내가 등도 배도 이 이불로 다 감싸고 잘 수 있으니까 확실히 걷어차거나 뒤척이면서 이불이랑 멀어질 일이 없어
쓰다보니 함께 적는 건데 요즘은 ㄷ자로 이불을 깔고 그 위로 내가 누운채로 나머지 면적을 덮고 자는데 이러면 너무 아늑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

침대 위에 면적을 가득 차지하는 점↔얇고 부피가 적어서 면적을 조금만 차지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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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제거했어ㅋㅋ)이거 상자 크기 보이니 첫 구매때 이런 예쁜 상자에 담겨서 왔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211/3P7/oqZ/3P7oqZYka4usgyIoyKI00g.png
더블사이즈인데도 이렇게 상자에 쏙 담기도록 부피를 적게 차지해 침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이불보다 차지하는 면적이 훨씬 적은 편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2211/7t4/ZCf/7t4ZCfaOD66e8MkOMAismU.jpg
이건 옐로우가 왔을 때 모습 이렇게 얌전하게 비닐에 수납돼있는 180x200 스펙의 양모이불이라니
아무튼 그래서 굳이 개키지 않고 그냥 한쪽 벽으로 몰아두는데 그래도 상대적으로 깔끔해보이는 느낌이고 펴서 개키지 않아도 구김이 없으니까 좋은 것 같아

그 밖에 내가 꼽는 장점
1. 보풀이 전혀 심하지 않은 것
골드브라운을 9개월가량 쓰고 있는데 보풀이 생기긴 하지만 딱딱하게 뭉치는 보풀이 아니고 정말 보풀때문에 불편하다거나 보기싫다거나 스트레스 받은 적 없이 쓰고 있고 앞으로도 보풀이 이 이상 늘거나 크지 않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

2. 밀착되고 따뜻한 점
여러 요소들을 들며 설명하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중요하고 좋으니까 다시 말하고 싶음 정말 내 몸의 굴곡대로 밀착되고, 그만큼 따듯하다는 거


3. 무상as제공,친절한 cs

펀딩 당시에는 6개월이었는데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현재는 1년 무상 as된다고 돼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

그리고 궁금한 게 많아서 문의도 하고 그랬었는데 늘 친절하게 상담 도와주셔서 궁금한 부분도 잘 해결되고 좋았어

마지막으로 받았던 선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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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옐로우 사면서 내가 두번째 구매라는걸 아시고 보내주셔러 받았던 베개커버야! 너무 예쁜 짜임이지 않니 같은 색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히 잘 쓰고 있어 써보니까 진짜 얼굴에 닿는 감촉이 엄청 부드러웠어
https://chack3.com/m/goods/content_2.asp?guid=316784&cate=0 배게커버는 여기서 살 수 있어

https://img.dmitory.com/img/202211/13N/nEq/13NnEqsj36oIGMyqMIy8Ss.jpg
이건 골드브라운 때 넥워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취소돼서 대신 같이 보내주신 홀가먼트 니트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홀가먼트라서 들뜨거나 하는 부분 없이 자연스럽고 닿는 촉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어
이만 글을 마칠게 🌙


+
Se5PqBkzQIgwaIqAS0em.jpg5t70pBYy3e286wK2W6M068.jpg

구매인증

  • tory_83 2022.11.16 20:25
    추천 고마워!
  • tory_84 2022.11.17 03:21
    진짜 정성글이다! 부모님 이불 알아보고 있었는데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워~
  • tory_72 2022.11.18 15:01

    니트인포레스트

  • tory_85 2022.11.19 21:46

    이불추천

  • tory_86 2022.11.21 08:18
    스크랩!! 고마웡
  • tory_87 2022.11.21 19:57
    이불추천 고마워
  • tory_88 2022.11.22 11:06
    오~ 이불 참고할게
  • tory_89 2022.11.23 23:48
    고마워~~
  • tory_90 2022.11.24 09:41

    정보고마워

  • tory_91 2022.11.24 17:47
    다음에 이불살때 참고해야겠어 고마워!
  • tory_92 2022.12.09 18:49

    스크랩!! 이불 추천 고마워~~

  • tory_93 2022.12.11 13:02
    추천 고마워!
  • tory_94 2022.12.14 18:08

    톨아 이 글 보고 이불 샀는데 나도 너무나 대만족!!! 덕분에 추위에 안 떨고 가벼우면서 따뜻한 이불 덮고 간만에 숙면했어!!!!! 추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 W 2022.12.15 03:03
    그랬구나 나두 매일 만족하면서 덮고 있어 토리가 만족한다니 다행이다! 난 글 썼을 뿐인데, 고맙다고 해줘서 고마워!!
  • tory_95 2022.12.17 18:46
    나도 후기! 톨 글 보고 고민하던 차에 양모싱글 옵션이 생겨서 주문해봤는데(골드브라운) 진짜... 글에 쓴 그대로 촉감 최고에 쾌적한 느낌! 수면의 질이 높아졌어...! 너무 만족스러워서 하나 더 살까봐. 고마워!!!
    +두께감이 이불이라기보단 얇은 담요 정도인데 꽤나 따뜻해. 그래도 겨울에 한 장만 덮으면 추울 것 같고 간절기에 딱이야 . 겹쳐서 덮으면 어떨지 궁금!
  • W 2022.12.17 21:06
    우와 그랬구나! 마자 진짜 뽀송뽀송하고 냄새도 안 배기고 이불로 쓰기편해 겹쳐서 덮으면 가벼우면서도 약간 묵직하게 밀착되고 감싸안기는 느낌? 글구 따뜻해서 추워도 버텨짐..!
    내 방 진짜 추워서 온돌로 설정해두지 않으면 온도 19도거든..ㅋ큐ㅜㅜ 잘때는 온돌로 하고 자긴 하지만 그래도 추운데 양모 더블 덮고 자니까 아직까지는 추워서 못자고 그런 일은 없더라고
  • tory_96 2022.12.19 00:42
    자세한 후기 고마워
  • tory_97 2023.01.03 21:10
    우와 진짜 자세하고 섬세할 정도의 정성글이다 거마워 톨!!!
  • tory_98 2023.01.08 07:06
    오 이불바꿔야겟다!!
  • tory_99 2023.03.12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1 23:31:40)
  • tory_100 2023.05.08 19:35
    ㅅㅋㄹ
  • tory_101 2023.06.13 23:47
    양모이불 추천
  • tory_102 2023.07.24 2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8 10:27:53)
  • tory_103 2023.08.06 20:33
    스크랩할게
  • tory_104 2023.12.14 06:21
    이불 추천
  • tory_105 2024.03.05 00:38

    ㅅㅋㄹ

  • tory_106 2024.03.05 11:12
    스크랩!!!! 이걸 이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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