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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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별하★

어제 겨우 18번째 헌혈을 마치고 온 김토리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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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혈을 굳이 왜함?


-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음

  즉 아무리 날고긴다 하는 의료진이 붙어도 혈액이 모자라면 죽음


- 엥 근데 보유분 보면 맨날 뭐 며칠분 이런식으로 있던데 충분한거 아님?

  -> 전혈은 보존기간이 35일이고 혈장은 1년임

      또한 상온에서 30분간 보관된 혈액은 이유불문 폐기됨

      즉 보존기간이 몹시 짧기 때문에 보유분 낭낭한데 굳이~~할 일이 아님

      오늘 내가 헌혈한 피가 모두 환자에게 간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보유분이 모자란 상황에서 많은 이들에게 불의의 사태가 닥친다면

      & 신선한 혈액이 모자란다면 그들이 필요한 조치를 받을수 없다는 건 확실

      그리고 그 대상은 내 가족, 친지,친구, 연인, 나 자신도 될 수 있음


- 내가 오늘 발급받은 헌혈증서는 (그런일이 생겨선 안되지만) 

  언젠가 가족, 친지, 또는 내가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수혈이 필요한 경우,

  혈액팩&수수료 자가부담비용 감면에 유의미한 도움이 됨

  (무료x, 수혈에 필요한 제반 조치나 기기들이 딸려오니까 그 비용은 내야함)


- 전혈이나 혈소판 아니면 혈장은 의미없지 않냐

  : 혈장의 대부분이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건 맞음

    근데 그 이유는 혈장 내에 합성 불가능한 면역성분이 어마어마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임. 그래서 국가에서 혈장 공급을 직접 관리함

    혈장이 부족해서 당장 누군가에게 절실할 의약품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그리고 혈장수혈도 전혈에 비해 적을 뿐이지 필요에 따라 실시합니당

    혈장헌혈하면 제약사들 배만 불려준다? ㄴㄴㄴㄴㄴㄴㄴ아닙니다아아아아


= 즉 헌혈은 종류에 상관없이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이면서도 대체불가능한 기부 행위임




2. 필수적인건 알겠는데 당장 나한테 좋은건 뭐죵


- 빈혈 여부를 알수 있습니당

   혈장은 혈색소수치 12.0mg/dl, 전혈은 12.5mg/dl 부터 헌혈가능한데

   혈장 기준인 12.0은 빈혈 진단 기준 중 하나이기도 함

   내가 전부터 몇번 헌혈 도전했는데 혈장도 못한다고 맨날 까였다면??ㅠㅠ

   -> 병원에 가봅시다

    * 저혈압인 경우에도 헌혈후 컨디션 회복이 힘든 경우가 많아서 헌혈 불가


- 헌혈 성공했다=무료 혈액검사 당첨!

      예전엔 우편으로 보내줬는데 요즘은 앱에서 다 확인할 수 있음. 

      경험상 아무리 늦어도 2-3일내론 나옴

      총단백, B/C형간염은 무조건이고 전혈은 간수치 관련 결과도 추가.

      만약 본인이 건강에 이상이 없고 헌혈 경험이 1회 이상 있어서 

     ABO프렌즈(등록헌혈자)로 등록했다면?

      => 연1회 요소질소, 콜레스테롤 등 추가 검사도 같이 진행함


- 기념품을 줍니당

    때로 영화관람권, 떄로 문화상품권, 

    때로는 편의점/외식상품권, 때로는 여행용 세면도구세트...

    그리고 때로는 이중 하나가 아니라 두개....

    난 어제 심지어 지자체에서 주는 지역상품권도 받음


- 꽈자랑 음료수..

    코로나 이후로는 전처럼 가운데 쌓아놓고 자유롭게 집어먹는건 없어졌지만

    보통 포카리나 주스 한캔+열량높은 크래커/비스킷 계열 과자를 줌

    롯데샌드 고소미 하비스트 뽀또 제크 등등

    아재취향이라고들 하던데 왜 난 다 맛있던데 왜 뭐 왜 그럼 나 줘


- 가끔 인바디나 체중+키 쟬 수 있는 센터도 있음


- 헌혈 1회당(종류 상관x) 4시간 봉사시간 인정됨


- ★간지남★

   30회 이상 하면 은장, 50회 이상 하면 금장 등 유공장을 줌

   유공장 준다고 뭔가 부상 주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간지나잖아

   그리고 자기소개할떄 '나는 김뫄뫄와 박뫄뫄의 딸이자 딤토의 헤비유저,

   열여덟번째 헌혈을 마친 등록헌혈자 김토리' 라고 할 수 있음

   약간 괜찮지 않냐 회귀자같고

   헌혈하고 팔에 반창고 붙이고 돌아다니는것도 약간 명예로운 부상같음...

   헌혈이 어느덧 익숙해져서 능숙하게 

   전자문진-대면문진-혈압-혈색소측정까지 마치고 물 두잔 알아서 마시고

   체어에 앉아서 주사바늘에 놀라지도 않고 

   침착하게 주먹을 잼잼하는(빠른 헌혈에 도움이 됨)나..... 좀 멋짐....


- 위에는 간지난다고 장난처럼 썼지만 나 개인 경험으로는

  첫 헌혈이 취준생때 이 기업 저 기업에서 모두 차이고 쓸모없게 느껴질때였고

  헌혈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인정받은 거 자체가

  우울했던 당시 심적으로 도움이 됐음




3. 그렇담 나도 헌혈을 하겠소!! 헌혈자의 씨가 따로있나!!


- 씨는 따로 없는데 조건은 따로있음

  기저질환자, 말라리아/광우병/기타 특정 질병 보균자

  특정기간내 수술 수혈 임신 등등등등......

  이런 사항들은 헌혈전 시행하는 전자문진에서 알 수 있음


- 여자는 45kg 이상부터 헌혈 가능. 보통 여자는 320ml정도 뽑음


-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건강이므로 

 회복에 문제가 되는 저혈압/빈혈/생리중이면 불가능


- 빈혈을 극복하고 헌혈하고 싶소!!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철분제 복용보다

   -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한 건강식을 골고루 충분히

   - 꾸준한 운동

   - 규칙적인 생활과 일정시간 이상 꾸준히 수면

   이 훠어어어어어ㅓㅇ어얼씬 도움됐음. 단언할 수 있음 진짜로.

   왜냐면 빈혈&벌크업 핑계로 막 온갖 소고기 치킨 이런거 뽀지게 먹어대고 

   철분제까지 챙겨먹을 때는 죽어도 11~12 오락가락하던 혈색소수치가

   본격적인 몸관리 들어가면서 건강하고 클린한 음식들로 적정량 먹어주니

   철분제 없이도 두어달 만에 12~13까지도 올랐기 때문이지

   그리고 해조류, 조개류, 멸치 이런 음식들이

   체감상 소고기, 간, 선지보다 효과적이라는 느낌이었음


- 헌혈전에 그럼 뭘먹어야 해?

   적당히 건강한 음식이면 되지만 물을 많이 마셔주는게 좋고

   기름진 음식....라면 피자 치킨 해장국 등등등...은 피해주는게 좋음

   왜냐면 ㄹㅇ로 혈액에 지방이 둥둥 떠서....

   개중에 헌혈하면 다이어트효과 있다는 말에 그 효과 극대화하겠다고

   밥안먹고 가서 헌혈전 문진할때 식사했다고 뻥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지마라 진짜. 본인 몸 축나는데다 그러다 쓰러지면 민폐민폐 개민폐

   아 그리고 잠!!!!! 꼭꼭 푸우우우욱 자고 가라!!!!개중요함 별두개



- 헌혈후엔 뭘먹어야해?

   굳이 뭐 선지국이니 치킨이니 챙겨서까지 먹을건 없고

   먹고싶은거 적당히 충분하게 먹으면 됨. 

   근데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건 물을 정말 많이 마셔주는거랑(찬물 비추)

   잠 충분히 자고, 땀흘리는 운동이나 사우나 피하고 그날 충분히 쉬는거.


- 만약 이전에 헌혈을 했다면?

   다음 헌혈 종류 상관없이 이전에 전혈 했던거면 8주 이후에,

   혈장 했었다면 2주 뒤부터 다음 헌혈 가능!

   헌혈자 건강을 위해 전혈은 연 5회, 혈장은 연 24회가 맥시멈


- 그 외에 뭔가 헌혈하고 싶은데 찝찝하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가까운 헌혈의집에 전화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심


- 가기전에 신분증 꼭꼭꼭꼭 무조건 챙겨야함!!!!!

  전자지갑에 발행된 전자신분증(운전면허증 등) 도 최근에 법 개정돼서 가능!

  최초 헌혈 후 지문등록 하면 신분증 깜빡해도 가능함 존좋




4. 어디로 가야하죠


- 가까운 헌혈의집이나 한마음혈액원 ㄱㄱ!

  헌혈증서는 모두 국가에서 관리하는 거고 헌혈기록도 통합관리된다구!

- 가기 전에 '레드커넥트' 앱을 깔자

  헌혈예약 / 전자문진 / 혈액검사까지 한번에 확인 가능함

- 예약시간에 늦지않게 가야함. 대기자 있으면 몇분 안기다리고 바로 넘어감

- 예약 못하고 당일 충동적으로 가는거면(멋져부렁...)

  가기전에 전화해서 대기예상시간 확인하고 가는게 좋음

- 시간은 문진~휴식시간 포함해서 경험상 전혈 30분, 혈장 40~1시간 가량 소요

  (헌혈후에 지혈+상태 지켜보기 위해서 무조건 쉬고 가게함)

- 헌혈 마치고 나면 바로 받은 음료수랑 물부터 쭈욱 마셔줍시다

- 헌혈증서랑 기념품 받고 충분히 쉬고 나면 빠이 ㅇㅇ담에봐요




어 뭔가 이럴 예정이 아니었는데 되게 길어졌다......????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잘못알고 있는 지식이 있을수는 있지만

관련 지침은 모두 확인하고 쓴 거기 때문에 틀린건 없을거임....


그래도 혹시 문제시 어제받은 편의점상품권으로 바나나사먹음....


헌혈을......하자!!!!

  • tory_1 2022.09.19 15:02

    토리 넘 멋지다! 나도 예전에 헌혈 불가 지역 살아가지고 그 때부터 안했는데 이사 온지 몇 년 됐으니 가능하겠지? 조만간 알아봐야겠다

  • tory_2 2022.09.19 15:03

    대구혈액원에 불났다고 해서 당분간은 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좀 더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헌혈 끊었다가 다시 하는중

    혈색소수치 오르면 같이 기뻐해주는 간호사 선생님들 박수 받는 맛으로 한다ㅎㅎㅎ

  • tory_3 2022.09.19 15:03
    정성글엔 추천! 찐톨 멋쪄 ㄷ ㄷ
    헌혈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데 평생 저체중이라서 버킷리스트에만 있음 ㅠㅠㅠ 유공장까지 준다니 처음 알았네 정보 고마워~!!
  • tory_4 2022.09.19 15:04

    굿ㅋ30번헌혈채우기간다

  • tory_5 2022.09.19 15:05
    하고싶은데 내 피는 남에게 줄 수 없어 슬픈 나토리는 추천을 누르고 간다...! 다들 멋져
  • tory_6 2022.09.19 15:05
    나도 매번 혈장수치부족으로 못하고 있어 ㅜ ㅜ 내가 거의 10에서 11이 나오거든... 아쉬워. 그리고 토리에게 박수!!! 진짜 토리 최고다!
  • tory_7 2022.09.19 15:07

    진짜 멋진 토리다!!빛과 소금..나도 해볼게!!

  • tory_8 2022.09.19 15:08
    시골이라 헌혈의 집이 없다 ㅠ
  • tory_10 2022.09.19 15:17

    나도ㅜㅜ 한 달에 한번 오는 헌혈 버스도 네시까지만 하더라ㅠ

  • tory_9 2022.09.19 15:16
    나도 지금까지 12번인가 하구 은장받는게목표야ㅋㅋㅋㅋ몇년은 걸릴것같긴한데 그렇게 아프지않고 금방끝나니까 할수있는톨들은 시도해봐!!
  • tory_11 2022.09.19 15:19
    멋진 토리다! 나도 도전 해 볼게!
  • tory_12 2022.09.19 15:24
    딱 한번 처음이자 마지막 헌혈을 해봤는데
    되게 뿌듯하더라...
    나도 이제 헌혈은 못하게 되어서 아쉽지만
    찐톨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
  • tory_13 2022.09.19 15:32

    멋있다 매번 헌혈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안하고 있는 나 ㅜㅜ 난 첨에 했을때 바늘이 잘못꽂힌건지 내가 문젠지 주먹쥘때마다 약간 악소리 내기 직전까지 아팠던거 꾹참고했던지라 그게 무서워서 내내 못하고있었거든.. 

  • tory_53 2022.09.19 23:40
    나도... 시커멓게 멍도 들었어 원래 이렇게 아픈 게 아니라며?ㅠㅠ 얼마 전 너무 보유량 적대서 큰맘 먹고 갔는데 혈색소 수치 낮아서 돌아옴
  • tory_75 2022.09.20 19:00
    깊게 들어갔나보다...ㅠㅠㅠ 아픈거 참으면서 하느라 고생했어ㅠㅠㅠ
  • tory_14 2022.09.19 1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8 11:17:17)
  • tory_15 2022.09.19 15:42
    나 헌혈하고 싶어서 빈혈 조절하잖아 ㅋㅋㅋㅋㅋ ㅠㅠ 어릴 때 (20대 시절) 피가 둥둥 떠서 빠꾸 당하면 얼마나 속상했는데 ㅠㅠㅠㅠㅠ 나도 토리 글 본 김에 또 해야겠다!!! 고마워 톨아 이번주 로또는 토리거다 !!! 💵💸💰💶💴💷
  • tory_16 2022.09.19 16:08
    나도 헌혈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ㅠㅜ 차가 와도 일하느라 안되구 ㅠㅠ
  • tory_17 2022.09.19 16:20

    설명 잘 해놨다 ㅋㅋㅋ 나도 헌혈하고는 싶은데 빈혈땜에 ㅠㅠ

  • tory_18 2022.09.19 16:26
    나는 총 21회 했어!! 5월에 자궁관련 수술 했어서 아직은 못하지만 (수술하고 6개월은 지나야 한다고 해서) 다시 꾸준히 하려고! 다들 추천해!! 나도 얼른 30회 채우고 싶다!
  • tory_19 2022.09.19 16:40
    나 학생 때 헌혈차 왔을 때 빈혈 때문에 못했었는데 그거 검사하는 혈액 한 방울 뽑느라 손가락 끝에 바늘 찌르는 거 그거 한 이후에 반 애가 장난친다고 내 손가락 꾹 눌러서 몇 주 동안 그 바늘 찌른 손가락 끝에 뭐가 닿기만 해도 아프더라고ㅠㅠㅠㅠ 그 기억 때문에 십 몇 년이 넘도록 겁먹고 못했었는데 다음에 해봐야겠다.. 글 고마워 톨아!
  • tory_20 2022.09.19 16:54
    나 작년에 은장 찍고 금장 향해 달리고 있어~~~!!!
    헌혈하고 나올 때 건강하다! 누구를 도울 수 있다! 기념품도 받고 간식도 먹음 뇸뇸 4콤보뿌듯해~~!!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22.09.19 16:58
    헌혈뽐뿌온다!!!! 멋있다 토리
  • tory_22 2022.09.19 17:02
    혹시 이런거 물어봐도될까? 나 팔에 자해흉터있는데 그런거 있어도 헌혈할때 뭐 물어보거나 안된다거나 하진않는지 궁금해.. 오래된자국이구(거의 20년전..) 지금은 멘탈튼튼하고 우울증도 없음! 10대후반에 너무 힘든일있었어서 그때 그런건데 세월이 지나도 흉터가 안없어지더라고ㅠ
  • tory_27 2022.09.19 17:50
    나 안물어보더라~
  • W 2022.09.19 18:16
    스스로까지 해치던 토리가 다른 생명을 구하려 나서게 된거잖아?
    나라면 쌍수들고 환영할거야
  • tory_22 2022.09.19 19:07
    다행이다 그럼 나도 용기내볼께...! 글쪄줘서 고마워!
  • tory_77 2022.09.20 20:21
    @W 멋진응원이야!
  • tory_23 2022.09.19 17:04

    나도 헌혈 해보고싶었는데.. 조건 따지기전부터 컷이라 너무 아쉬워

    몸무게 최대치 찍었을 때 시도라도 해볼걸

  • tory_24 2022.09.19 17:15

    늘 빈혈 저혈압 달고살아서 헌혈 빠꾸맞았는데ㅠㅠㅠㅠ 너무 멋잇다 토리야

  • tory_25 2022.09.19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4 23:58:48)
  • tory_26 2022.09.19 17:25
    토리 글 추천추천!!!! 무료 혈액검사 당첨 이거 넘 공감 장점!!
    어른될때까지 혈액형 잘못 알고 있다가 헌혈하고 진짜 혈액형 뭔지까지 알게되고 마음까지 뿌듯하고
  • tory_28 2022.09.19 17:51
    열몇번 했고 나도 30번 채우고싶은데 눈썹문신때문에 강제 중단중이야ㅠㅠㅠㅠ
  • tory_36 2022.09.19 19:33
    헐 눈썹문신하면 안되는구나...
  • tory_91 2022.09.23 08:39
    눈썹문신 댓달러 스크롤 내리다가 댓글 발견하고 써! 니도 지난번 헌햘할때 눈쌉문신 언제했냐거 물어보시더라고 눈쌉문신 그냥문신 모두 =>>> 6개월 뒤 가능함!
  • tory_29 2022.09.19 18:09
    https://img.dmitory.com/img/202209/1hQ/D3q/1hQD3qKssEuYsc8WawkKiU.jpg
    이제 한번 남았다!!!!!!
    뭐야.. 소름돋게 29토리가 됐네...
  • tory_40 2022.09.19 20:39

    헐 29토리가 헌혈 29회 했네 ㅋㅋㅋ 토리도 헌혈한 다른 토리들도 다 멋있따!!!

  • tory_31 2022.09.19 18:42

    성인이 되기 전엔 빈혈에 된 후로는 자가면역질환자라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꾸준히 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좀 더 어릴때 건강관리좀 할걸 ㅠㅠ 토리정말 멋있다 

  • tory_32 2022.09.19 18:55

    맞아 그리고 피어싱! 문신!한 토리들도 피어싱하고나서 6개월은 헌혈 못한다!! 나두 대학생때 전공시험 개망하고 쓸모없는거같아서 우울했는데... 내 피라도 쓸모가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나가다가 홧김에 헌혈한 기억이 있다ㅋㅋㅋㅋ찐톨 멋지고 고마워~!

  • tory_33 2022.09.19 19:05
    멋있다! 나도 가족이 수술하면서 수혈팩도 많이 들어가고 그럴 때마다 헌혈한 분들 대단하고 고맙더라 나는 한번도 통과를 못해서ㅜㅜ 심지어 직장 헌혈행사 운영 담당자였는데 빠꾸당해서 면목없었음
    나도 더 건강해지면 꼭 해봐야지
  • tory_34 2022.09.19 19:10
    나는 총 21번!!!
  • tory_35 2022.09.19 19:23
    난 한번 해보고 그 담에 또 하려고 했는데 그 전날에 새벽 2시 넘어서 잤더니 철분인가 먼가 부족해서 실패했어 ㅋㅋㅋㅋ 톨들아 꼭 잠 잘 자고 가!!! 지금은 예약해둠ㅋㅋ
  • tory_37 2022.09.19 19:37
    나는 14번~~!! 작년에 몸이 많이 안좋았는지 매번 혈색소수치 부족으로 엄청 튕겼는데 올해는 검사만하면 바로 가능해서 2달에 한번씩 바로바로하고 있음ㅋㅋㅋ매번 설문조사할 때마다 헌혈장소부족 꼭꼭 선택한다ㅜㅜ
  • tory_38 2022.09.19 19:43
    레드커넥트 어플 깔아서 본인지역에 해당하는 센터마다 이벤트 하는거도 확인해봐 ㅋㅋ 이거저거 많이 챙겨주더라 쿠폰같은거. 예약하기도 쉽고 내 헌혈 관리하고 혈액검사결과 간단히 볼 수 있어서 좋음

    나도 서른 넘어서야 헌혈을 올해 처음으로 해봤는데 간단한 건강검진도 되고 내가 사회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기분이 정말 좋더라
    원래 좀 저혈압에 가까워서 못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혈액보유량이 적어졌다길래 일단 검사나 해보자 하고 갔는데
    혈압도 헤모글로빈수치도 너무나 좋대서ㅋㅋㅋㅋ당장함 살찌운보람^^

    두 번째 하러 갔을 때 ABO프렌즈 가입시켜주고 혈액검사 항목도 더 자세하게 있던데 이게 연1회해주는 거였구나 ㅋㅋ
  • tory_39 2022.09.19 20:23
    헐 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너무 도움되는 글이야
    바로 레드커넥트 어플 깜..
    집근처에 있네 금요일 퇴근길에 한 번 가볼까봐
  • tory_40 2022.09.19 20:38

    토리 정말 멋있다 나 방금 레드커넥트 깔고 회원가입했어. 헌혈해볼까 생각만 했던건데 글 읽고 결심하게 되었어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워!

  • tory_41 2022.09.19 20:43
    나 16회!! 이번달말에 헌혈 가능해서 부지런히 횟수도 채우고 금장도 받고싶어!! 영화값 비싼데 이걸로 영화보고 책도 사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너무 너무 좋은글써줘서 고마워!!!
  • tory_42 2022.09.19 21:00
    ⭐금장⭐토리 등장
    지금은 사는 지역이 소도시라 큰도시 가야 가능해서 못하지만
    서울살때는 자주했어. 금장이라고 액자주고하는건 다 버렸지만
    헌혈 얘기 나올때 엣헴 할 수있고 ㅋ
    병원에서 검사한다고 피뽑을때 굵은 주사바늘 자국 많다고 혹시 헌혈 많이 하셨냐고 물어보신적도 있어서 뿌듯했음.
    건강한 톨들은 꼭 시간적여유가 있을때 시도해봐
  • tory_43 2022.09.19 21:01
    멋있어..! 나는 당뇨가 있어서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인지라..ㅠㅠ 이렇게 헌혈하는 다른 사람들 보면 너무 고맙고 멋있더라!!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토리야!!
  • tory_44 2022.09.19 21:11
    나는 은장 토리~ 사는 동안 금장 되는 게 소박한 목표
  • tory_45 2022.09.19 21:17
    우와 다들 멋지고 대단하다!!! ㅠㅠ 나도 하고 싶은데.. 평생 헌혈 불가네ㅠ ㅠ
  • tory_46 2022.09.19 21:37
    당뇨+고혈압 헌혈톨 등장!! 약처방받고 4주이상 같은 약복용하면서 <수치안정화>됬으면 헌혈가능이래~ 근데 난 이번에 처음 고혈압약 받고 2개월복용후 오랜만의 헌혈이였는데 헌혈후 혈압이 많이 떨어져서 30분이상 쉬다 왔음..간호사선생님들이 꼼꼼하게 냉찜질팩 목뒤에 대주시고 내내 상태체크해주심..ㅜ. 어지럽거나 울렁거린다고하면 빠르게 조치취해주심!! 혈압돌아오니 쌤들이 박수쳐주셨음...^^*ㅎㅎ
    얼른 다음헌혈일까지 건강하게 몸상태올리는게 요즘의 건강 목표야!
  • tory_47 2022.09.19 21:45
    다들 멋있다 응원해! 나톨은 심장약 먹어서 평생 불가.. ㅠㅠ
  • tory_48 2022.09.19 22:51
    흐흐 안한지 좀 됐다 또 가서 해야지
    https://img.dmitory.com/img/202209/5er/w9E/5erw9ERvji6ksYaiAQK44G.jpg
  • tory_49 2022.09.19 23:01
    1형당뇨톨은 헌혈글 볼때마다 너무 부럽기도 하고 못해서 아쉽기도 하고... 헌혈 하는 톨들 겁나 복 많이 받을거시여!!!
  • tory_50 2022.09.19 23:22
    나 갑상선 질환자라 헌혈 못하서 너무 슬픔..ㅠㅜ 토리들 넘 멋지다!!
  • tory_52 2022.09.19 23:38
    갑상선 질환자도 헌혈 못해!? 친구 지금까지 회사에서 헌혈 시켜서 하던데 친구한테 알려줘야겠다..
  • W 2022.09.20 09:28
    @52 병명이나 병세 따라 다를수도 있을거같아. 난 아주 약간 저하증 경향 있어서 씬지록신 복용하면서 관리중인데 금지약물 목록에도 없고, 주치의선생님이나 헌혈센터 선생님도 정상범위로 관리중이면 괜찮다고 하셨어
  • tory_50 2022.09.20 14:13
    @52

    나 저하증이라 씬지로이드 지속적으로 복용중인데 헌혈의집에서 안된다고 안받아줬거든. 근데 그게 아주 오래된(10년이상) 일이고 그 사이에 바뀌었을지 모름! 난 안된다고 한 이후론 안가봤는데 원글톨 보니까 되나보네?! 

  • tory_92 2022.09.23 11:11
    @50 나도 저하증으로 씬지로이드 먹고 있는데 재작년에 갔다가 못했어ㅜ 항진은 또 조금 다를수도 있는데 저하증으로 약먹을때는 어렵다고 하시더라고
    + 지식인에서 헌혈매뉴얼 달아준 답변을 찾았는데 씬지로이드 먹어도 수치가 정상이면 헌혈할 수 있는것 같아! 내 경우는 단순 저하증이 아니고 자가면역질환이어서 안됐던 것 같다..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2209/4NL/Gyh/4NLGyheNN6gyeouEeiSMo2.png
  • tory_51 2022.09.19 2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2 00:05:44)
  • tory_54 2022.09.19 23:51

    나 10년 전만 해도 30회 넘겨서 은장 받았던 톨인데...

    그 이후에 암 판정 받고 그래서...지금은 관해 상태이고 약은 안먹긴 하는데 톨 글 보니까 하고 싶다.

    아직 기저질환에서 완전히 벗어나질 못해서 못하려나? ㅠㅠ 찐톨 진짜 대단하고 정성글 잘 봤어!

  • tory_45 2022.09.20 09:25
    ㅠㅠ 나도 암 판정받았는데 암은 판정 받은 순간부터 평생 불가래
  • tory_54 2022.09.20 11:12
    @45

    그렇구나..톨도 건강했음 좋겠다 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 tory_55 2022.09.20 00:00
    와 찐토리 댓토리 다 너무 멋있다!!난 안한지 벌써 20년이나 됐네 바삐 살다보니...담에 컨디션 괜찮을 때 한번 가봐야겠다 코로나 때문에 혈액부족하다고 예전에 본거 같은데..
  • tory_56 2022.09.20 02:44
    슬퓨다 b형간염 보균자라서 헌혈을 못하는데... 헌혈로 남을 도울수 있는 토리들이 너무 부러워...
  • tory_57 2022.09.20 06:58
    넘 멋있다 다들..빈혈생겨서 못하고있는데 ㅠ 몸관리 잘해야지
  • tory_58 2022.09.20 07: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5 10:01:50)
  • tory_59 2022.09.20 08:36
    대딩때 많이 했었는데(우울증이 약하게 있었는데 이거라도 세상에 도움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꼭 했었음) 그 기록이.. 없겠지? 아쉽다
  • W 2022.09.20 08:38
    레드커넥트 앱 깔고 본인인증 하면 나올수도 있어. 헌혈증서를 잃어버린거면 재발급이 안되지만 헌혈기록 자체는 데이터로 관리되니까.
  • tory_60 2022.09.20 09:14
    고등학교때 딱 한 번 하고 이후로 빈혈땜에 못해봤는데.. 건강관리 열심히해서 헌혈하고 싶어지는 글이당 ㅎㅎ 정성글 고마워!
  • tory_61 2022.09.20 09:34

    은장 받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27번째 이후로 철분수치가 낮아져서 계속 못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ㅠㅠㅠㅠ

    톨들아............ 건강할때 해................ 헌혈하면 상품권도 주쟈나... ><

  • tory_62 2022.09.20 09:53
    오... 방금 앱깔고 인증 다했는데 여태 헌혈을 4번했대내가ㅋㅋㅋ
    학생때 봉사시간땜에 얼레벌레하고 과자준대서 하고 했던게 다나오네 짱신기..!
    이대로 나도 간지쩌는 금장 도전해보겠어!
  • tory_63 2022.09.20 10:32
    진짜 겁나 멋있다.. 나도 동참할게
  • tory_64 2022.09.20 10:47

    멋지고 부럽다...ㅠㅠ 나도 하고싶은데 갑상선질환이 있어서 안 된다고...ㅠㅠ 약 끊으면 하자는데 평생 약 먹어야 한다 해서...ㅠㅠㅠㅠㅠㅠ

  • tory_65 2022.09.20 1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1 20:15:38)
  • tory_66 2022.09.20 11:29
    토리들 모두 멋져부러!!
  • tory_67 2022.09.20 12:36

    오 신기하다 앱도 처음 알았어 바로 깔았다!!! 빈혈때문에 매번 빠꾸먹어서 아직까지 두번이네 ㅠㅠㅠㅠ 건강관리해서 나도 헌혈 쑥쑥 하고싶다

  • tory_68 2022.09.20 13:48
    대단해!!!! 멋있어!!!! ㅠㅠ 영국 거주기간때문에 헌혈 금지당해서 슬프다...!
  • tory_69 2022.09.20 14:04
    오 멋지다 나도 예전에 한번 빠꾸먹고 그뒤로 다신 안갔는데 도전해볼까봐!!
  • tory_70 2022.09.20 15:14

    나도 헌혈 주기적으로 해!!!

    비록 찐톨처럼 멋진 이유에서는 아니고

    문상이나 받으려고 하는거지만,,,ㅋㅋㅋㅋㅎㅋㅋㅎ

    그래도 이런 글 쪄줘서 뿌듯함 얻고 간당!! 고마워~!!

  • tory_71 2022.09.20 15:36

    헌혈 20대 초반은 빠꾸였는 데 영양가 있는 거 잘 먹고 운동하고 살좀 찌우니 철분수치 좋아져서 가능하더라.  내 기준 체중이 좀 나가야 하는 게 53이상이면 헌혈 후 후유증 크게 없는 데... 희한하게 50키로 이하가 되면 아무리 철분 수치 좋아도 후유증 쎄게오더라고. 며칠동안 팔 저리고 현기증 심하고 춥고 그래.  톨들도 헌혈하려는 맘 넘 예쁘지만 몸 챙겨가면서 했음 해.  아무튼 난 컨디션 좋을 때 주기적으로 해서 20번 정도 했었어. 임출산 후 몸이 계속 안좋아서 못하고 있는 데 몸 만들어서 나중에 또 해야지 ㅎㅎ 

  • tory_72 2022.09.20 16:56
    헌혈증은 꼭 가지고 있어야해? 나중에 뭐 병원에서 쓸일 있으면..?
    으른되니까 헌혈하기 힘들더라 맘먹고 가도 전날 술먹었거나 & 못잤거나 & 생리중이거나 등등
    그래도 저번에 혈장한번 하고왔다^^
  • tory_74 2022.09.20 17: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4 19:51:21)
  • tory_75 2022.09.20 18:57
    나중에 수혈같은거 받을 때 혈액 가격 상계할 수 있어서 갖고 있는게 좋아~
  • tory_73 2022.09.20 17:13

    헌혈하는동안 아프거나 그렇진 않아..?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머뭇하게돼 ㅜㅜ

  • tory_74 2022.09.20 17: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4 19:51:21)
  • tory_75 2022.09.20 18:56
    우왕 멋진 토리들 많다....!! 난 고등학생 때부터 헌혈 했었는데 직접 일해보고 싶어서 다녔다가 사람 갈아서 돌아가는 곳이라 지금은 그만뒀거든ㅠ 다들 헌혈하고 야무지게 상품 받아가!!!!
  • tory_76 2022.09.20 19:28
    타투(눈썹 문신 등 반영구 문신 포함)와 헌혈에 대해 아무런 영향이 없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타투를 하였을 경우 1달, 비의료기관에서 타투를 했을 경우 1년 경과 후 헌혈을 할 수 있다.
    라고 하니 톨들 참고해주랑
  • tory_78 2022.09.20 20:22

    6BMwBHoHAsIMUyKOuwOOS6.jpg

    50회 채우고싶었는데.. 나이 먹고서는 도저히 안되더라 ㅠㅠ 

    남자분들은 나이먹어서도 많이들 하던데... 

    우리나라는 혈액 수입국이야. 가족과 친구들의 위급할 시에 혈액이 없어서 위급한 상황이 올 수도 있어

    내가 건강할때 남을 도울 수 있는 가장 멋진 방법이니까.

    건강할때 하기를.. 

  • tory_84 2022.09.21 07:51

    우리나라가 혈액 수입국이었구나...나도 최근에 헌혈 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컨디션 안 좋아서 못 갔는데 얼른 빈혈수치 정상회복해서 다시 하고싶다. 

  • tory_78 2022.09.22 18:47
    @84

    대한적집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

    수입된 혈액으로 수혈하지는 않지만 의약품 제조에 사용된다고 하네..

    해외의 비싼 의료약품 수입하는 것보다 자국내 제약회사가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게 저렴하기도 할거고 아무래도 더 좋을 듯 싶고.. 참고하길~


    우리나라는 혈액을 수입하나요?

    국제사회의 혈액의 상업적 이용 배제 및 자급자족 원칙에 따라 우리나라도 국내 필요 혈액은 국민들의 헌혈로 충당한다'는 자급자족의 원칙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2017년 우리나라 헌혈자수는 약 270만명으로,이 혈액들은 수혈용과 의약품 제조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대량출혈이나 수술 등 환자에게 직접 혈액을 투여하는 수혈용 혈액은 100% 국내헌혈로 자급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알부민 등 의약품 제조를 위해 필요한 혈장은 부족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인구 및 수술환자 증가 등으로 인해 의약품 제조용 혈장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도 경우 알부민 등 의약품 제조를 위하여 약 21만리터 정도를 수입하였습니다.(혈장 자급률 71%)즉, 우리나라는 수혈용 혈액은 자급하고 있으며, 현재 수입하는 혈액은 모두 의약품 제조를 위한 분획제제용 혈장입니다.혈장분획제제란 혈액제제의 하나로 혈장(혈액의 액체성분) 속에 함유되어 있는 100여 가지 단백질 중 필요한 성분만을 골라 물리·화학적 방법을 통하여 고순도로 분리·정제한 의약품을 말합니다.대표적인 혈장분획제제로는 화상이나 기타 원인으로 인한 저단백혈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알부민, 면역결핍증후군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면역글로블린제제, 혈우병 치료 및 기타 지혈이 필요한 혈액응고인자제제 등이 있습니다.

  • tory_79 2022.09.20 21:55
    나 일주일에 한번 혈소판 수혈 받고 있어- 주변 분들이 모아준 헌혈증으로 한번 할때마다 20만원 넘는 수혈비용의 일부를 감면받고 있고, 지정헌혈로 피 수급 문제없이 잘 받고 있어-
    헌혈은 정말 고마운 마음 그 잡채! :-)
  • tory_80 2022.09.20 22:35
    나도 전에 코로나때문에 피가 부족하다는 뉴스보고 헌혈하러 갔다가 그 이후로 기회되면 헌혈 계속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전혈 뽑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더라
    나는 사회에 먼가 도움이 된다는 뿌듯함이 있어서 좋았어서 꾸준히 하려구!
  • tory_81 2022.09.21 00:46
    멋지다 톨아 정리글 고마워!
  • tory_82 2022.09.21 01:33

    기저질환자라 복용하는 약이 있어서 헌혈은 못하지만

    자세한 정보 고마워 토리야ㅠㅠㅠ

  • tory_83 2022.09.21 07:32
    멋지다 얼마전 헌혈했는디 헌혈앱으로 내 정보 확인할수 있는거구나?? 것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
  • tory_85 2022.09.21 08:52

    멋진 토리다!

  • tory_86 2022.09.21 14:03
    https://img.dmitory.com/img/202209/3Jl/Ma3/3JlMa3hjk4w6SimsISOIie.jpg


    나도 이 글 보고 하고 왔어. 시간도 생각보다 짧게 걸렸고 친절하셨어. 과자 주셔서 과자 먹으며 댓글 쓴다. ㅋㅋㅋㅋ 하고나니 너무너무 뿌듯했어. 이 뿌듯함이 나에겐 제일 큰 보상인 듯 ✨이제 정기적으로 하려고.. 용기내게 해준 토리야 고마워. 🧡
  • tory_87 2022.09.21 21:13
    몸이안좋아서 올해만 열댓번 수혈받았던 톨인데 , 헌혈해준 토리들 정말 고맙고 사랑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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