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에어류 토퍼 정리 및 후기글

솜이불 썼었는데 몇년쓰니 뜯어지고 난리나서 사게 됨
그런데 ㅋㅋㅋㅋ 종류 굉장히 많더라

처음엔 1. 라텍스 토퍼
-> 겨울에 온수매트 써야하는데 비권장이 많아서 꺼려지게 됨

그래서 2. 메모리폼 토퍼
-> 허리 안좋은데 푹신한 토퍼 x
특유의 더운 느낌 날 것 같아서 꺼려짐


계~속 찾다가 발견한게 제품마다 이름이 다른데
'에어' 어쩌구 토퍼인데 에어는 공통되기때문에
에어류 토퍼라고 부를게!

일단 내가 생각하는 에어류 토퍼의 장점
1. 세탁 가능
2. 탄탄함 (내가 허리가 아파서)
3. 온열기구 낮은 온도에서 가능

그래서 에어류로 사기로 결정함


브랜드마다 정리한글 공유할게
다른 사람들 리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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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싼건 다 중국산이더라고

ㅁ으로 시작하는 유명 브랜드...이것도 중국산이라서 놀람

결국 슬리랑 프네오 둘중에서 사기로 맘먹었고

프네오로 결정함


결정적이었던건 가격이 더 저렴했고

내방이 적어서 분리식이나 3단으로 접이식이었으면 했어

프네오는 3단 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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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탄탄함
토퍼 처음 써보는데 편해...아 이런게 자는거구나 싶었음

다 좋아 다 좋은데 탄탄하고 세척되고 커퍼도 도톰하고 미끄러움 방지되고 튼튼하고 다좋은데

단점 : 무거움

내방잍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좁다는거야

내가 누울공간이 이 토퍼 크기보다 적어서 이재 문제가 발생해

삼단분리형이라고 했잖아?

끼워넣어야 하는데 이걸 눕힐 자리가 부족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낑낑 거렸다...

그리고 무거워... 방만 조금만 컸어도 이렇진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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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김

진짜 탄탄함

아프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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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접은거 ㅋㅋㅋㅋㅋ 진짜 힘들다 힘들어

힘센 남자라면 괜찮을 듯

아침마다 씨름하니?

뭐 니방 얼마나 좁은데? 하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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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싱글보다 더 작아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좁은방에서 조립하느라 개힘들었고 무거워서 더 힘들

만족하긴해 하는데 ...ㅋㅋㅋ 

방크기 재보고 구매할 것!!

그리고 계속 깔아놓으면 상관없겠지만 접었다 폈다해야하는 토리들는 분리형이나 접이식 써야함

아그런데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한 커버안속에 착착 널어야하는데 쉽지 않고... 커버가 큰게 아니고 딱맞는 크기라서 

잘 넣으면 딱 맞는데 못넣으면 지들끼리 겹쳐서 아 이걸 일자로 넣어야하는데... 밤마다 씨름 중 

이럴바엔 3단 접이식이 낙지않았을까? 

패드 약간 큰걸 사던가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