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방에서 썬칩 할라피뇨체다가 나왔단 소식을 보고 이건 분명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는 감이 왔었지.
생각 날 때마다 동네 수퍼, 편의점, 마트를 기웃거리다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발견했어!
한 봉지에 2,000원이야.
오리지널 썬칩과 같은 질감과 식감!
체다향이 좀더 진하고… 할라피뇨 맛도 좀 나는 것 같아. 근데 매콤한 맛이 약해. 달짝지근한 맛은 강하고… 물론 짠맛도 있는데 너무 짜다 아니고 짭짤하다 수준이야. 내가 짠맛에 내성이 강한 탓일 수도. 단맛이 강한 탓일 수도!
할라피뇨처럼 화끈하게 매울 걸 기대했는데 별로 안 칼칼해서 아쉬웠어. 내 입에는 할라피뇨 향 살짝 나는 달달한 체다맛으로 여겨졌다.
그치만 뜯어서 먹다가 봉지 접었다가 다시 열어서 하루 안에 다 먹는 정도의 중독성은 인정!
나는 오리지널 썬칩과 도리토스 초록색으로 돌아갈게. 이만 안녕…!
생각 날 때마다 동네 수퍼, 편의점, 마트를 기웃거리다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발견했어!
한 봉지에 2,000원이야.
오리지널 썬칩과 같은 질감과 식감!
체다향이 좀더 진하고… 할라피뇨 맛도 좀 나는 것 같아. 근데 매콤한 맛이 약해. 달짝지근한 맛은 강하고… 물론 짠맛도 있는데 너무 짜다 아니고 짭짤하다 수준이야. 내가 짠맛에 내성이 강한 탓일 수도. 단맛이 강한 탓일 수도!
할라피뇨처럼 화끈하게 매울 걸 기대했는데 별로 안 칼칼해서 아쉬웠어. 내 입에는 할라피뇨 향 살짝 나는 달달한 체다맛으로 여겨졌다.
그치만 뜯어서 먹다가 봉지 접었다가 다시 열어서 하루 안에 다 먹는 정도의 중독성은 인정!
나는 오리지널 썬칩과 도리토스 초록색으로 돌아갈게.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