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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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나 토리 90도 수직 낙하 롤코 드라켄으로 핫해진 경주월드에 다녀옴. 

경주월드 있는지도 몰랐던 토린데...

오로지 드라켄을 위해 서울서 경주까지 다녀와따....


이 기분을 딞토리들과도 나누고 싶어 수줍게 별방에 입성해봄...

(-////-)

(나톨 요즘 인생노잼구간이라 글도 노잼이니까 이해해주길바라오.. )



-방문 시기 & 기다림에 관한 부분

 : 5월 말 평일 오전. 사람은 없었고 초등학생 단체 소풍와서 아예 없지는 않았어. 

  오후로 갈수록 대학생들이나 커플들 많아지더라

  드라켄 대기 시간 5~10분, 다른 건 다 5분 미만, 스플래시 나오기 직전에 탔는데 그것만 20분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 비해 기구 운행 수 자체가 적고 

  (예를 들어 다른 덴 롤코 기차 두개씩 빡시게 돌리는데 경주월드는 무조건 하나만 차근차근 돌림)

 직원들이 굉장히 여유가 있는 편이라 탑승하고 대기한 시간이 더 길었음



- 전체평

 : 에버랜드나 롯데월드가 가족 친구 연인 모두 꽁냥꽁냥 익스트림도 체험하고 러블리도 체험하고 

  빡세기도했다가 여유도 있었다가 하는 느낌이라면 경주월드는 빡세!!!!!!!!!! 걍 빡세!!!!!!!!!!!!!!!!

  진심 몸살 날뻔 했음. 

  놀이기구가 다 하나 같이 강렬하고 회전하는 기구들이 많아서 멀미도 오지게 옴...

  그리고 안전바를 넘나 다 꽉꽉 채워줘서 허벅지가 빨갛게 물들어버림 ㅠㅠㅠ

  아기들이랑 같이 타는 놀이기구도 최고 속도로 회전!!!!!!!!!! 최고 높이로 360도 회전!!!!!!!! 

  이런 느낌이라 정말 빡세다는 느낌밖에 안듬. 날 것 그대로의 무언가를 체험하고 온 느낌이랄까...

  놀이기구에 발판 없는 놀이기구가 많아서(=대부분이라서) 발이 매우 자유로웠다고 한다.. 

  한 일년 쐴 바람 다 쐬고 온 느낌... ㅋㅋㅋ



- 놀이기구 별 평가

 1. 드라켄 (63m 고공에서 수직낙하, 낙하구간 2번, 360도 회전 1번) 

  : 나 토리 넘나 기대가 컸는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지 못해서 초큼 실망해씀 ㅠㅠ

   그래도 아쉬워서 맨 앞, 맨 뒤, 중앙, 양끝에서 골고루 타봄

   일단 63m가 생각보다 높지 않아.... 그래서 몸이 붕 뜨는 느낌이 오오오오!! 하고 나다가 푸쉬쉬 꺼져버림

   조금만 더 높았으면 더 스릴 있었을 거 같은데...

   총 3열이 있는데 1~2열의 최고 스릴은 90도 낙하구간에 진입해서 90도 낙하 직전의 상태로 

   얼굴에 피쏠리게 한 이삼초 멈춰있을 때임. 

   마치 자이로드롭 최상단에 도착해서 내가 곧 떨어질 운명이란 걸 알고 

   심장이 공중에 남아있으면 어쩌나 안전바가 풀려서 하늘로 날아가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할 때의 느낌인데

   이건 90도로 꺾여서 시멘트 바닥을 마주보고 있으니 더더욱 공포감이 심함 

   당근 1열이 가장 재미지지만 극장에 있는 의자처럼 단차가 있어서 3열은 조금 높이 떠있음

   그 재미도 꽤 컸어

   또 왼쪽 끝자리 추천함! 레일 바깥쪽 자리라 진짜 공중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공포스러움


 2. 크라크 (자이로스윙처럼 생겼는데 바이킹처럼 좌우 움직이다가 갑자기 360도로 마구 돌려벌임...)

   : 숨겨진 복병 클라크.... 

    크기도 작은 편이고 그닥 높지도 않아서 ㅇㅇ 괜찮겠네 하고 탔다가.... 

    나 토리 사망.......... 

    일단 회전이 빠른 건 경주월드 종특급으로다가 당연하게 360도로 마구 돌려버릴 때

    내 머리카락을 미친년산발로 만들면서 내 심장도 공중에다가 흩뿌리는 느낌임

    상공에서 수직으로 메다꽂힌 자세로 안전바 하나에 의지하고 있는 느낌은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은 심정..

    게다가 거기서 더 공포스럽게 잠깐 멈춰있음. 그럼 난 머리에 피가 쏠린 상태로 부처님하나님알라신

    온갖 신 다 찾으며 안전바를 짖누르는 내 허벅지가 터져버리면 어쩌나 이 안전바는 나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이 확실한가 등등 온갖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머리와 허벅지가 동시에 터져버릴 것 같음

    어떤 아저씨가 아들이랑 이거 타고 사색이 되어 나와 벤치에서 쉼호흡을 한참 하시더니 

    gg치고 앞으로 놀이기구는 엄마랑 타라며 더는 못 탄다고 항복선언하심... 


3. 파이톤 (그옛날 독수리요새처럼 발판 없이 머리 위로 레일 있는 인버티드 롤코임)

   : 경주월드 내 최애는 파이톤

    일단 롤코가 갖춰야할 적정선의 스릴, 스피드, 경치(응?) 등등을 잘 갖춘 이상적인 아이임

    떨어질 때 화끈하게 떨어지고 심심할 즈음 확 돌려주고 아주 지루할 틈이 없었음

    이건 무조건 맨 앞자리 추천! 

    레일이 사람들 다니는 통로랑 숲속을 걍 막 지나가서 내 발이 나뭇가지에 찔리는 건 아닐까

    누군가의 뒤통수를 후려치지 않을까 막 걱정하는 재미가 있어(예?)


4. 바이킹

   : 나 토리.. 바이킹 잘 타는데... 좋아하는데... 바이킹에서 세상 하직할 뻔

    보통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는 운행시간이 기껏해야 2~3분인데........

    경주월드 7분씩 태워주는 혜자 클라스................. 

    게다가 규모에 비해 맨 끝자리 최고 높이 각도가 꽤나 위험한 각도라 여러번 심쿵함

   물론 그것보다는 7분이나 흔들흔들 하다보니 내릴 때쯤 토 쏠려서.......

   나 토리 화장실로 바로 달려감............

   7분 태우는 게 약간 미친 짓이란 걸 아는지 직원도 7분이나 된다며 내릴 수 없다며

   못 탈 사람은 당장 내리라고 7분 굉장히 강조함............


5. 토네이도 (롯데월드 자이로스윙 같은 것. 동그랗게 마주보고 앉아서 바이킹처럼 옆으로 흔들흔들)

   : 역시나 자이로스윙보다 작길래 애개개예계계으쯔라구~~ 하면서 탄 나토리... 

    최고 각도에서 해탈하고 착하게 살자는 마음으로 내려와 두번 다시 타지 않음

    경주월드 특유의 미친 회전 속도와 이래도 될까 싶은 각도에 충격과 공포로 눈 감고 탐... 

    하필 이건 안전바를 꽉 채워주지 않아서 기구가 회전할 때마다 내 몸도 앞뒤좌우로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데 증말 자유분방하게 당장 내리고 싶은 기분이었음....... 

    바이킹 탈 때 최고 경사에서 난 일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안전바가 내 몸에 밀착 안 되어 있어서

    원치 않게 몸이 붕 떴을 때의 공포감이랄까.. 근데 그건 한두번이지 이건 계속 돌잖아요... 다르잖아요.... 

    아 그리고 나 토리 이거 혼자 타서 직원분이 사람 없으면 더 빨리 돌아요... 라고 수줍게 고백해주심

    증말 빨리 잘 돌더라............. 휴.....................


6. 이름 모를 물놀이 삼종 세트 (이쯤되면 귀찮으니까 간단하게...)

  : 정글보트탐험 같은 거, 롯데월드 생각하고 타면 큰 오산... 

  : 스플래쉬? 들어가자마자 있는 거, 딱 한번 떨어지는데 생각보다 높이서 떨어지고 물은 오지게 튐

    튀는 수준 아니고 물벼락 맞는 수준. 직원들이 우비 없으면 속옷까지 젖는다고 강조하는데 

    우비 입어도 튀어요............

  : 후룸라이드 같은 거, 한번밖에 안 떨어지는데 대체 왜 이렇게 물 많이 튀는지 모를.... ㅠㅠㅠㅠ


7. 자이로드롭 같은 거 (계속 귀찮은 상태)

  : 역시나 만만하게 보고 탔다가... 뻥 뚤린 주변 경관을 발 아래로 바라보는 느낌이 꽤나 강렬했음

   올라갈 때 자이로드롭처럼 회전하지 않고 그대로 수직으로 올라갔다가 딱 그자리에 내려주는 시스템이라

   경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듯. 꽤 높아.... 


8. 아기 드래곤 길들이기? 드래곤 어쩌고 뭐 그런 거

  : 증말 귀엽게 생김. 이름부터 귀여움. 애기들도 많이 탐. 

    근데 애기들 안 태웠으면 하는 심정... 

    완전 함정인 기군데 역시나 빠지면 섭섭할 360도 돌려버리기... 

    아주 신이나서 돌려버리는데 이 작은 열차?객차? 안에서 쉬지 않고 360도 돌다보면

    머리에 피가 쏠리면서 머리 회전도 매우 빨라지면서 인생 현타옴.... 

    나는 누군가 여긴 어딘가 왜 이럴 탔나 이건 뭔가 등등등...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엄빠 손잡고 탔다가 둘다 다크써클 가득 달고 돌아옴

    그 짧은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 그밖에 유용한 팁

 1. 우비 챙겨가.......... 우비 입고 타는 놀이기구가 세 개 있는데 진심 우비 없으면 속옷까지 다 젖어벌임.... ㄷㄷ

  경주월드 로고 박힌 거 2000원에 파는데 넘나 얇아서 모자쓰고 고개에 힘 줬더니 찢어져서 등에 물벼락 맞음

  그리고 옆구리가 너무 크게 터져있어서 옆구리를 일케졸케 가리고 힘 주지 않고 타면 옆구리로도 물 다 들어옴..

  왜 그따구로 만든거죠.............

  집에 에버랜드 스플래시 때 오처넌 주고 산 우비나 엄빠 등산용 우비 있다면 챙겨가............ (아련)

 2. 신발은 꼭 꽉 맞는 거나 아니면 아예 벗기 편한 놈으로... 

  발판 없는 놀이기구가 많아서 신발이 많이 벗겨질뻔함. 

  나중에는 걍 다 포기하고 맨발로 탔는데 이건 이것대로 나름의 스릴이 있어서 좋았어

  심지어 급류타기 놀이기구에서는 롯데월드와 다르게 물이 신발로 걍 밀려들어오더라...

  나 토리 양말까지 다 젖음... 

  어깨에 몇방울 튈까 하는 귀여운 정글탐험보트에 익숙해져있던 나 토리... 머쓱....



급 귀찮은 관계로 마무리는... 생략.... 


문제시... 어쩌나.......... 


  • tory_1 2018.06.03 15:13
    오 후기 고마워 휴가때 경주월드 가볼까 했는데 !! 우비를 챙겨가야 되겠구낭 ㅎㅎ
  • tory_2 2018.06.03 15:13
    요즘 경주월드 엄청 뜨던데 가보고싶다
  • tory_3 2018.06.03 1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스릴이 가득한 경주월드구만???

  • tory_4 2018.06.03 15:31
    토리야 고마오ㅋㅋㅋㅋ모레 가는데 넘나 기대된다ㅋㅋ
  • tory_5 2018.06.03 16: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12 23:49:48)
  • tory_6 2018.06.03 16:22
    나 경주월드 자주갔는데 찐톨말 다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정이 너무 잘 이해가가서 글 보면서 내내 쳐웃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18.06.03 18:21

    나 다음에 경주월드 또가면 (곧 또 갈 거 같음.. 벌써 중독됨) 너토리 생각이 날 것만 같음.... (아련)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에는 경주월드 가본 애들이 없어서 이런 이야기를 못함 ㅠㅠㅠ

  • tory_7 2018.06.03 16:35
    여기는 대관람차가 증말 무섭다고 하던데ㅋㅋㅋ 누가 그림으로 그린 거 아직도 내 웃음 지뢰야ㅋㅋ 경주월드 가고 싶다
  • W 2018.06.03 18:20

    엌ㅋ 찾아보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갇혀 있는 거 싫고 너무 더워서 안타고 왔는데 나도 거기서 울며 균형함 잡아볼 걸 그랬나....

  • tory_20 2018.06.03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5 15:04:56)
  • tory_20 2018.06.03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3 20:42:31)
  • tory_8 2018.06.03 17:14

    ㅋㅋ 솔직히 스릴로만 따지면 우리나라 놀이공원중 경주월드가 채고시다!!

  • tory_9 2018.06.03 17:42
    나 크라크타고 멀미와서 한참을 앉아있었..... 그 뒤로 놀이공원을 못감
  • W 2018.06.03 18:19

    크리크에 당한 사람들 많구나... 너토리 애도 ㅠㅠㅠㅠ 롤코로 뒤집힌 속 다스리자 ㅠㅠㅠㅠ

  • tory_10 2018.06.03 17:48

    원글토리의 정성후기에 조금 더 덧붙이자면 수도권토리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놀이기구에 익숙해져 있다가 경주월드 한번 가보고 내가 지금까지 탄 것들은 놀이기구가 아니구나 이 생각ㅋㅋㅋㅋㅋㅋ난 5월 황금연휴 일요일에 가서 인기있는 놀이기구 40분~1시간씩 꼬박 기다림ㅠㅠ드라켄 존잼이었지만 너무 짧았고오 크라크는 탔다가 속이 안 좋아져서 파에톤 타러가서 40분 기다리며 속 진정시킴ㅋㅋㅋㅋㅋ

    원글토리가 말한 물 맞는 놀이기구 중에 스플래쉬 어쩌고..그거 탔다가 전신 샤워할뻔함...타기 전에 직원이 "어후 날이 그래도 좀 쌀쌀한데 타시려고요? 대단들 하세요~"이러길래 뭐지 그랬는데..한번 떨어지는 순간..엄청난 물벼락(물 약간 튀김 아님 걍 아이스버킷챌린지 수준)맞고 아 이거 함부로 타는 게 아니구나...느낌..우비 혹여나 찢어진 부분이라도 있다면 여벌 옷 필요하게 되는 무서운 놀이기구임..암튼 존잼 경주월드!!또 간다면 더 많이 여러번 타고 오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18.06.03 18:1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

    스플래쉬 포함 여기 물놀이기구는 양동으로 물벼락 맞아라!!!! 하면서 퍼붓는 느낌이야

    롯데월드, 에버랜드 이런덴 걍 잔잔하게 물안개를 얼굴에 쏜다 이런 느낌이라면... ㅋㅋㅋㅋㅋㅋ


    크라크 속 뒤집히는 것도 진짜 ㅠㅠㅠㅠㅠ

  • tory_11 2018.06.03 17:49
    ㅋㅋㅋㅋㅋㅋㅋㅋ나 어릴때 부산살때 경주랜드 소풍가서 롤코타고 진짜 최고존엄이었는데 더 대단한게 많이생겼나보네!!!
  • tory_13 2018.06.03 18:24
    정말 찐톨후기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18.06.03 18:49
    방수용품 챙겨서 가고 싶다♥ 리뷰 고마워!
  • tory_15 2018.06.03 18:51
    댓글까지 다 읽고 나니까 엄청 영업 당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한 번도 가고 싶었던 적 없는데 고마워!
  • tory_16 2018.06.03 19:00
    후기들어보니 디즈니♡♡가아니라 후지큐가트당 ㄷㄷㄷ
    가보고싶어졌어ㅜㅜ
  • tory_17 2018.06.03 19:38

    첫 놀이공원을 경주월드로 시작했던 것 같아. 동생이 후유증으로 배탈났지.

  • tory_18 2018.06.03 19:52
    학생들 인솔하고 경주월드 자주 가는 교사톨이야. 애들이 에버랜드 롯데월드와 비교해서 처음에는 시시하다고 그러다가 1시간 지나면 한 그룹은 벤치에 앉아서 넋이 나가있고 한 그룹은 토하고도 재미있다고 또 타러 가고 있고 한 그룹은 물귀신이 되어 뛰어다니고 있어. 경주월드 다녀오면 체력 다 털려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다 코골며 잔다 ㅋ
  • tory_19 2018.06.03 20:14

    바이킹 7분은 그냥 고문 아니냐며..... 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속이 울렁거린다ㅋㅋㅋ

  • tory_20 2018.06.03 2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5 15:04:56)
  • W 2018.06.04 08:31
    애증의 토네이도.... 파에톤 꼭 타자... 다섯번타자.....
  • tory_21 2018.06.03 21:03

    경주월드 진짜 강약중간약 이런거 없음ㅋㅋㅋㅋㅋ 강강강강이얔ㅋㅋㅋㅋㅋ 나 경남권 살아서 경주월드 되게 자주가는데 여기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다른 놀이동산 놀이기구 다 그저그런...

  • tory_22 2018.06.03 21:14
    스릴넘치는 건 여전하구나... 단체로 갔다가 토했었지...(아련)
  • tory_23 2018.06.03 21:31
    경주사는 토리로서 매년가는데 올해 아직 안갔네ㅋㅋ 다 아는 기구라 후기 재밌게 잘 읽었어~ 자이로드롭 같은거 이름은 메가드롭! 심장을 위에 놓고 오는 기분 너무 상쾌함!
  • tory_24 2018.06.03 22:23

    워어... 앞에 몇개 읽다가 멀미날 것 같아서 훅 내렸다. ㅋㅋㅋ 놀이기구 못 타는 나토리 갔다가 심장마비 걸려서 뉴스에 나올 듯ㄷ ㅋㅋ

  • tory_25 2018.06.03 22:31
    놀이기구 잘타는 톨들은 그 붕뜨는 느낌을 즐기는 거야? 아니면 나만큼 그게 느껴지지 않는 걸까?ㅠㅠ 도저히 그 느낌을 즐길 수가 없숴ㅠㅠㅠㅠㅠ 부럽다ㅠㅠㅠ
  • tory_26 2018.06.03 2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7:09:43)
  • tory_27 2018.06.03 22:44
    헐 넘넘 가고싶어ㅠㅠㅠ다타봐야지 톨 고마오
  • tory_28 2018.06.03 22:54
    필력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9 2018.06.03 22:59
    토리 혼자갔어?? 나 평일 휴무라 혼자갈까하는데 혼자가도 재밌을지 싶어서 고민중이야
  • tory_30 2018.06.03 23:22
    222 나도 이거 물어볼랬는데 댓글이미있넹
    나도 놀이공원 환장해서 가보려는데 서울에서 경주까지 롤코타러 굳이 가려는 친구가 없음 ㅠㅠㅠ 혼자가도 재밌을까? ㅠ
    그리고 어디서 출발해서 뭐타고 갔어??
  • W 2018.06.04 08:23
    서울서 출발해서 ktx 탔는데 급하게 출발해서 입석타고 감 ^^ 돌아올 때도 입석타고옴 ^^ 부산행 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던 우물안 나토리...
  • W 2018.06.04 08:25
    @30 엇 위아래 댓글 뒤바뀜 ㅠㅠㅠ 혼자가도 재미나고 사람 없어서 눈치 볼 것도 없고 기다릴 필요도 옶어서 덜 심심해써!! 놀이기구 타거나서 대기하는 건 맨발로 발 흔들흔들하면서 바람이나 좀 쏘이고 있으면 곧 출발하는 것...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 tory_31 2018.06.03 23:38
    무서운 거 못타는데 다 괜찮았어 속이 울렁거리지 무섭진 않았음. 근데 토네이도는.. 타다가 나도 모르게 욕함ㅋㅋ 안전바 밑으로 몸이 그대로 흘러내리는데 공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 W 2018.06.04 08:25
    억 마자 ㅋㅋ 진자운동 할 때마다 영혼 다 가기있는데 몸만 흘러내리는 느낌 ㅋㅋㅋㅋ 토리 표현력 짱이다 *-*
  • tory_32 2018.06.03 23:39
    경주월드 진짜 장난아니짘ㅋㅋㅋㅋㅋ 토네이도 내 최애 ㅠㅠㅠㅠ
  • tory_33 2018.06.03 23:40
    20대 초반때 가고 30되서 다시 갔다가 죽을뻔함.ㅞㅠ탈땐 너무 신나고 재밌는데 타고 나오면 혼이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계속 하나 타고 쉬자~~하고 30분은 쉬어야 그담꺼 탈수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존잼이라 또가고싶다
  • tory_34 2018.06.03 23:42
    오... 굉장히 하드코어한가보다ㄷㄷㄷ 나 쫄보라 월미도 바이킹 울면서 탔는데 경주월드 바이킹도 궁금함... 7분간의 공포라니...
  • tory_35 2018.06.03 23: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6 11:53:15)
  • tory_36 2018.06.04 00:15

    ㅋㅋㅋ 잘읽었어. 후지큐나 나가시마같은 느낌인가뷰네...

  • tory_37 2018.06.04 00:28
    ㅋㅋㅋㅋㅋㅋㅋ 부산톨이라 경주월드만 다녔는데 윗지방 톨들 감상들으니 재밌다 ㅋㅋㅋㅋㅋ 경주월드 진짜 다 격하고 잼있어 ㅋㅋㅋㅋㅋ 독수리요새라고 오래된 청룡열차있는데 토리 그건 안탔니???? 볼따구를 내주먹으로 엄청나게 두드리게되는 공포경험 가능한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썸머린스플래쉬는 여름엔 옆에있는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기구에 들어가는 ㅋㅋㅋㅋ 진정한 물놀이용 놀이기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8 2018.06.04 00:37
    그옆에 캘리포니아비치도 은근재밌어ㅋㅋㅋㅋㅋㅋ캘리포니아비치 갈토리있으면 꼭 놀이터에도 가서놀앜ㅋㅋㅋㅋ애들 놀거같은 놀이터비슷한거있는데 개존잼
  • W 2018.06.04 08:27
    헛 나 수영복 입고 스플래시 타고 싶어서 곧 또 방문할 예정..... 재미있다니 토리 믿고 날짜 정해서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 tory_39 2018.06.04 00:40
    글읽으니까 다녀온거 같은 생생한 체험기다 ㅋㅋㅋㅋ
    난 어릴때 거기서 롤코탓는데 어찌나 흔들리던지 좌우로 안전바 쌍싸대기 맞고 볼 부어서 엉엉 울엇다..★
  • tory_40 2018.06.04 00:55
    마무리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1 2018.06.04 02:27
    ㅋㅋㅋ 나톨 멀미 심해서 놀이공원 안가는데
    2년전쯤 경주월드 가서 이것저것 타고 파에톤 두번 타고 토 직전까지 속 안좋아서 바로 놀이공원 퇴장했다 ㅋㅋ
    그리고 지난 겨울에 서울가서 롯데월드 갔는데
    놀이기구들 넘나 소박..ㅋㅋ
    경주월드가 나에게 이전보다 더 큰 놀이기구 트라우마를 안겨줬어 ㅋㅋ
  • W 2018.06.04 08:26
    우물 안 나토리... 에버랜드가 세상에사 가장 재미있는 줄 알아짜나여....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어따!!!
  • tory_42 2018.06.04 02:34
    놀이기구 잘타는편인데 토네이도는 타고나서 멀미나서 죽는줄...
  • tory_43 2018.06.04 02:55
    나 지방톨이라 몇번 갔었는데 바이킹이 7분이나 됐었낰ㅋㅋㅋㅋ 경주월드의 압권은 그 롤러코스턴데.... 양빰을 후두리챱챱 때려줌.... 그건 타봤니?ㅋㅋㅋㅋ
  • W 2018.06.04 08:33
    위에사 잡아주는 파에톤이 아니면 아마 없어진 걸로 알고있옹 ㅠㅜ 근데 뭐 파에톤도 후두리찹찹 장난 없던데 ^^^^^^^^^ 그리고 특이하게 안전바에 땀내가... 윗동네의 그것과는 너무 달라서 내뺨 부여잡고 탐.....
  • tory_44 2018.06.04 07:00
    후기 찾아보는데 사진... 미쳤더라 ㅋㅋㅋㅋ 나 무서운거 좋아하는데도 여긴 진짜 무서울거같아
  • tory_45 2018.06.04 08:09
    ㅋㅋㅋ오래된 롤러코스터 이름 스페이스 2000인가 아니야? ㅋㅋㅋ 목고정 전혀 안되서 골이 흔들린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단다...
  • W 2018.06.04 08:34
    그거 없어졌나봐 ㅜㅜ 파에톤도 뭐 딱히 안정적이지는 않... (응?)
    다행이 윗동네 작은 물에서 놀던 토리 후렌치레볼루션의 골이 아파서 내리고 싶은 느낌에 너무 익숙해서 그건 참을 수 있었어... 다만 땀내쉰내에 적응이 안됐을뿐... 경주... 더운 도시여꾸나....
  • tory_46 2018.06.04 09:53

    토네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롯데월드 자유로 스윙좀 타봤는 나톨도

    멋도 모르고 에이 작네 했다가 신세계를 경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모든 생을 다 털어서 가장 스릴넘치고 무서운 놀이기구임ㅋㅋㅋ 이거타면 나머지 것들 다 아무렇지도 않다ㅋㅋㅋㅋㅋ

    크라켄 나왔다 하니 한번 또 가야겠당ㅋㅋㅋㅋㅋ 경주월드는 진짜 짧고 굵게 즐기기 좋은곳임 여기선 2~3시간이면 뽕뽑고 걍 경주 다른데 놀러다닐 수 있어서 참 좋음ㅋㅋㅋ서울분들 한번 와보세요 참좋아요

  • tory_47 2018.06.04 09:59
    "360도 돌려버리기... 아주 신이나서 돌려버리는데" <-이 말 나올때마다 웃음버튼 눌려서 엄청 웃었넼ㅋㅋㅋㅋㅋㅋ
  • tory_48 2018.06.04 10:31
    얼마전에 남치니랑 갔다 왓는데 약한 것부터 몸풀기로 타자^*^ 하고 바이킹 탔다가 진심 눈도 못 뜨고 안전바만 꼭 붙잡고 7분간의 지옥을 맛 봄... 체감상은 10분 되었던듯 난 바이킹 안전바도 헐거워서 몸이 붕 뜨길래 너무너무너무 무서웠고 남치니도 내리면서 말잇못이길래 우리 둘은 기냥 놀이기구랑 안 맞나보다..했는데 경주월드 바이킹이 바이킹 치고 무서운거 맞지?ㅠㅠㅠㅠㅠㅜㅜ 내가 쫄보가 아니었어
  • tory_49 2018.06.04 11:29
    드라켄 공중에서 멈춰서 지금 안전점검 들어갔던데.....
  • tory_50 2018.06.04 13:40
    토네이도 타고 잠깐 기절했던 나토리 불렀니^^^^^^진심ㅋㅋㅋ토네이도가 대박이야ㅋㅋㅋ찐토리 말대로 안전바가 헐거워서 의지할 것 하나 없이 공중에 붕 뜬 그 공포감이란...ㅋㅋㅋㅋㅋㅋ그거 타보고 롯데월드 자이로스윙 타니까 그냥 그네같았음....
  • tory_51 2018.06.04 1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가 너무 우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톨 필력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월드 함 가봐야겠다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2 2018.06.04 19:11
    경주월드는 지옥이야... 놀이기구의 트라우마를 그곳에서 다 얻음 ㅠㅠ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바이킹이 그렇게 공포스러운 놀이기구라는 것을 경주월드에서 느낌 ㅠㅠㅋㅋㅋㅋ 자유이용권 끊었는데 놀이기구 3개 타고 넉다운되어서 버스에서 쓰러져있었던 기억이 난다 ㅜㅜ
  • tory_53 2018.06.04 19:38
    누군가의 뒤통수를 후려치지 않을까 막 걱정하는 재미가 있어(예?)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유잼이지만 노잼기간 끝나면 어쩔ㅋㅋㅋㅋㅋㅋㅋ
  • tory_54 2018.06.05 00:38
    국민학교 시절 도투락월드일 때 갔다 왔었는데...(아련)
    그때 탄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진짜 지옥을 경험했거든.
  • tory_55 2018.06.05 01:08
    부산이라 경주월드 가까운데 안가본지 꽤 됐어... 가보고싶다!!ㅋㅋㅋㅋ
  • tory_56 2018.06.05 01:43
    난 웬만한 익스트림 놀이기구 재밌어하는 토린데
    경주월드 어릴때부터 먼저 가보고 그래서 그런가(?!)
    좀커서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가니 윙 허리케인 넘나안정적이야... 지속시간넘짧고요... 싶었어ㅋㅋㅋㅋㅋㅋ경주월드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람별로없어서 파에톤 연속으로타고 넘좋은데
  • tory_57 2018.06.05 02: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지방토리라 경주월드 어릴때부터 자주 갔었는데 경주월드 바이킹이 무서운 편이었구나....? 몰랐어ㅋㅋㅋㅋ토네이도 무서운건 인정ㅠㅠ 내가 타본 놀이기구 중에 진짜 제일 무서워ㅠㅠ 새 놀이기구 들어오고는 안가봤는데 가봐야겠다!
  • tory_58 2018.06.05 22:07
    어휴 경남권토리라 6살 때부터 고등학교 수학여행까지 겪어본 놀이동산이 only 경주월드... 그래서 1n년동안 난 내가 원래 놀이기구 잘 못 타는 사람인줄 알았잖아...ㄲㄲ 그래서 성인되고서도 한동안 롤코나 바이킹은 근처에도 가지 않았는데 언젠가 에버랜드에서 한번 타보고나니 너무나 재밌어서 그 이후로 트라우마 극복함ㅋㅋㅋ
  • tory_59 2018.06.06 1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지하철에서 읽고 혼났네 ㅋㅋㅋ 나는 놀이기구 못타는 쫄보여서 글만 읽어도 후덜덜하다
  • tory_60 2018.06.07 00:50

    경주월드 토네이도만큼 재밌는거 못봣음 ^^;;; 애버랜드나 롯데월드는 걍 애기 장난감수준이고요?ㅋㅋㅋ

  • tory_61 2018.06.08 00:46
    나 놀이기구 나름 잘타는 편인데 (파에톤 하품하면서 탐) 토네이도는 진짜... 헐거운 벨트가 공포감을 절정에 이르게 함 제일 높은 각도에서 내려올 때 부웅하고 몸이 뜨다가 벨트 최대한에 다다랐을 때 벨트에만 몸이 지탱되는 그 공포... 잊지못해.... 겨울에 눈썰매장도 스키장같이 엄청 길게 되있는데 튜브썰매타고 내려오면 꿀잼이야
  • tory_62 2018.06.08 02:05
    내가 몇년전에 경주월드에서 극한의 공포를 맛봤는데 그 이후로 놀이기구 절대 안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워쪄..
  • tory_63 2018.06.08 19:08
    토네이도는 레알이야... 다신 안타야지 다짐하지만 경주월드가게되면 모든걸 잊고 한번타볼까? 하는 마음으로 탔다가 늘 살아서 온 것에 감사함..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안전바가 헐렁해서 더 그런것도 있어 진짜 ㅠㅠ 금방이라도 이게 들려서 나 떨어질것 같고 ㅠㅠㅠㅠ
  • tory_64 2018.06.13 05:22
    가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후기 찰져
  • tory_65 2018.06.19 17:11

    와 마지막까지 글도 댓글도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킹 칠분 뭔데 난 타지도 못할듯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겠다 난 다른 지역사는데 경주월드 가보고싶다!!!

  • tory_66 2018.09.14 22:48
    경주월드 가려고 검샏했다가 이런 후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타고 싶었는데 발써 오금저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타고싶은데 안 타고 싶어지는 후기여따 ㅋㅋㅋㅋㅋㅋ 우왘ㅋㅋㅋ
  • tory_67 2022.08.05 09:20

    대기시간 5분이라니 부럽다...후기 고마워!

  • tory_68 2023.08.27 21:50
    스크랩좀 할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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