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커피 아샷추

집근처에 OOZY 커피라고 프랜차이즈 카페가 생겼는데

아메리카노 싸게 대용량으로 팔고 맛 괜찮길래

아샷추 시켜봤는데


난 이제 이디야는 평생 갈 일 없다^^

여기 아샷추로 정착하려구


지금까지 먹은 아샷추는 다 거짓이었던 것 같음

이게 참 아샷추임


아이스티의 시원달콤함과 신선한 샷이 만나서 어느 맛도 죽거나 덮이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림


별하나 뺀건 내 기준 초큼 많이 달긴해!^^

내가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목구멍에 달짝지근한 느낌이 오래 남아있는 게 별로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