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
여름 끝물이긴 하지만 더 늦기전에 꼭 추천하고 싶은 니플패치가 생겨서 글쓰러 왔어
n년 전부터 노브라로 지내온 나톨은 다행히도..(?) 가슴 사이즈가 큰 편이 아니어서 ㅋㅋ
겨울엔 걍 두꺼운 외투로 퉁쳤고 여름에만 니플패치를 착용해왔어
근데 생각보다.... 오랫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패치를 찾는 게 쉽지 않았음
내가 주로 이용했던 니플패치 구매처
1. 다이소
남성용 니플패치 두 종류로 사서 한동안 붙이고 다녔는데 둘다밴드형이라 ........ ^^
착용 후 시간 지나면 여름이라 더우니까 땀 범벅된 몸에서 자꾸 밴드가 이탈하기 일쑤... 몇번 쓰다가 지금은 서랍 한구석에 쳐박혀있음
2. 올리브영
실리콘형과 밴드형을 번갈아가며 오래 사용해왔는데 (구하기 쉽다는 장점. 올영 세일 때 휘뚜루마뚜루 쟁이기 좋았음)
분명 접착력이 그리 나쁘지 않았던...기억......이었는데 말이지...
제작년이었나 작년인가 리뉴얼을 거치더니 패치 접착력이 심각하게 구려짐... 3번?인가 재사용하니까 패치 밑부분이 덜렁거려서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쓰레기통행
아무튼! 그렇게 이 더운 날씨에(8월 초) 당장 붙이고 다닐 패치가 필요해진 나톨의 눈에 들어온 ..
‼️ 오렌지로드 패치 ‼️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에선가 추천해서 유명해진 브랜드라는데 나는 유튜브를 잘 안봐서... 생전 첨 들어보는 곳이었음
그리고 사실 연예인이 추천했든 말든 나톨에게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접착력⭐️.....
그동안 하도 그지같은 접착력을 자랑하는 패치들에 데여봐서 이게 제일 중요했고
열심히 후기를 찾아봄
그결과
후기들이 대부분 호평일색이었는데 여기가 리뷰 이벤트를 진행중인 곳이었기도 하고...
패치 착용감은 아무래도 개인차가 있다보니 별 기대는 없었지만 딱히 다른 곳을 찾지 못해서 그냥 쿨하게 주문~
그런데 헐.. 이게 무슨 일?
더운 여름날 5회 이상 재사용해도 끄떡없는 거 있지...?
한 7회까지도 사용한것같은데 멀쩡함..
원래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덜렁거리는 패치 짜증나서 제일 먼저 허겁지겁 떼기 바빴는데
요즘은 착용했다는 사실 자체를 까먹고 있다가 샤워할 때 아 맞다... 하고 뗌
그정도로 가슴에 안정적으로 붙어있음
첫사용도 아니고 여러번 재사용한 패치인데도...!
8월 첫째주에 배송 받고 현재 구매한지 3주째 되가는데
(지금 15쌍 주문하면 무배라서) 15쌍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2쌍만으로 3주째 버티는 중...
아마 날 추워져서 외투 걸치기 전까지 개봉한 패치 무난하게 계속 재사용 가능할듯
새로 뜯어도 1쌍이 최대일거고
남은 패치들은 내년 여름에 또 요긴하게 써먹을듯!
https://img.dmitory.com/img/202108/38n/DMO/38nDMOmk9i4Ga4e08eIe0c.jpg
아참 그리고 오렌지로드 패치가 좋은 이유
니플보호형을 판매함..!
시중에 판매되는 실리콘 니플패치들은 거의 다 기본형이라서 (내가 본것들은 그랬는데 아니라면 머쓱,,)
밴드형패치에서나 보던 가운데 보호막?이 처음엔 낯설었는데 저게 오히려 좋은 것 같아
뗄때도 피부에 자극 덜 가고 존재감 과시하는 유..두를 가리기에 효과적임
가리는거야 뭐 일반형이랑 큰차이는 없겠지만 체감상 뭔가 가운데 보호막이 든든한 느낌?
뭔지 알겠니?
내가 니플보호형 지금 잘 쓰고있는데 접착력 면에서 일반형보다 뒤처진다고 느끼진 않았어
근데 뭐 이건 만약 구매할 토리들이 있다면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될듯
그리고 후기들 중에 잘 보면 가슴 사이즈가 큰 사람들은 이 패치가 너무 작아서 잘 안맞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러니까 후기 꼭!!!! 꼼꼼하게 읽어보는 걸 추천함!! 세세하게 리뷰 잘 쓴 분들 많음
링크는 따로 남기지 않을게 초록창에 '오렌지로드 패치'로 검색하면 돼
여름 끝물이긴 하지만 더 늦기전에 꼭 추천하고 싶은 니플패치가 생겨서 글쓰러 왔어
n년 전부터 노브라로 지내온 나톨은 다행히도..(?) 가슴 사이즈가 큰 편이 아니어서 ㅋㅋ
겨울엔 걍 두꺼운 외투로 퉁쳤고 여름에만 니플패치를 착용해왔어
근데 생각보다.... 오랫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패치를 찾는 게 쉽지 않았음
내가 주로 이용했던 니플패치 구매처
1. 다이소
남성용 니플패치 두 종류로 사서 한동안 붙이고 다녔는데 둘다밴드형이라 ........ ^^
착용 후 시간 지나면 여름이라 더우니까 땀 범벅된 몸에서 자꾸 밴드가 이탈하기 일쑤... 몇번 쓰다가 지금은 서랍 한구석에 쳐박혀있음
2. 올리브영
실리콘형과 밴드형을 번갈아가며 오래 사용해왔는데 (구하기 쉽다는 장점. 올영 세일 때 휘뚜루마뚜루 쟁이기 좋았음)
분명 접착력이 그리 나쁘지 않았던...기억......이었는데 말이지...
제작년이었나 작년인가 리뉴얼을 거치더니 패치 접착력이 심각하게 구려짐... 3번?인가 재사용하니까 패치 밑부분이 덜렁거려서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쓰레기통행
아무튼! 그렇게 이 더운 날씨에(8월 초) 당장 붙이고 다닐 패치가 필요해진 나톨의 눈에 들어온 ..
‼️ 오렌지로드 패치 ‼️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에선가 추천해서 유명해진 브랜드라는데 나는 유튜브를 잘 안봐서... 생전 첨 들어보는 곳이었음
그리고 사실 연예인이 추천했든 말든 나톨에게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접착력⭐️.....
그동안 하도 그지같은 접착력을 자랑하는 패치들에 데여봐서 이게 제일 중요했고
열심히 후기를 찾아봄
그결과
후기들이 대부분 호평일색이었는데 여기가 리뷰 이벤트를 진행중인 곳이었기도 하고...
패치 착용감은 아무래도 개인차가 있다보니 별 기대는 없었지만 딱히 다른 곳을 찾지 못해서 그냥 쿨하게 주문~
그런데 헐.. 이게 무슨 일?
더운 여름날 5회 이상 재사용해도 끄떡없는 거 있지...?
한 7회까지도 사용한것같은데 멀쩡함..
원래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덜렁거리는 패치 짜증나서 제일 먼저 허겁지겁 떼기 바빴는데
요즘은 착용했다는 사실 자체를 까먹고 있다가 샤워할 때 아 맞다... 하고 뗌
그정도로 가슴에 안정적으로 붙어있음
첫사용도 아니고 여러번 재사용한 패치인데도...!
8월 첫째주에 배송 받고 현재 구매한지 3주째 되가는데
(지금 15쌍 주문하면 무배라서) 15쌍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2쌍만으로 3주째 버티는 중...
아마 날 추워져서 외투 걸치기 전까지 개봉한 패치 무난하게 계속 재사용 가능할듯
새로 뜯어도 1쌍이 최대일거고
남은 패치들은 내년 여름에 또 요긴하게 써먹을듯!
https://img.dmitory.com/img/202108/38n/DMO/38nDMOmk9i4Ga4e08eIe0c.jpg
아참 그리고 오렌지로드 패치가 좋은 이유
니플보호형을 판매함..!
시중에 판매되는 실리콘 니플패치들은 거의 다 기본형이라서 (내가 본것들은 그랬는데 아니라면 머쓱,,)
밴드형패치에서나 보던 가운데 보호막?이 처음엔 낯설었는데 저게 오히려 좋은 것 같아
뗄때도 피부에 자극 덜 가고 존재감 과시하는 유..두를 가리기에 효과적임
가리는거야 뭐 일반형이랑 큰차이는 없겠지만 체감상 뭔가 가운데 보호막이 든든한 느낌?
뭔지 알겠니?
내가 니플보호형 지금 잘 쓰고있는데 접착력 면에서 일반형보다 뒤처진다고 느끼진 않았어
근데 뭐 이건 만약 구매할 토리들이 있다면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될듯
그리고 후기들 중에 잘 보면 가슴 사이즈가 큰 사람들은 이 패치가 너무 작아서 잘 안맞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러니까 후기 꼭!!!! 꼼꼼하게 읽어보는 걸 추천함!! 세세하게 리뷰 잘 쓴 분들 많음
링크는 따로 남기지 않을게 초록창에 '오렌지로드 패치'로 검색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