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가 알록달록 예뻐서 무슨과자지?하고 봤더니 타르트더라구. 맛도 구운치즈케이크, 초코브라우니 있길래 두개 다사봤어. 가격대는 꽤 높아. 한박스에 6천원 좀 안되는 가격.
결론은 고급진 외관에 비해 맛은 평범해. 그냥 아는맛?
하지만 아는맛이 무섭긴하지ㅋㅋㅋ
치즈케이크맛은 안이 부드러운 파운드케잌같은데 오뜨치즈케잌맛이야. 치즈풍미도 있고 살짝 짭짤한맛도 나고. 속필링이 케잌이라 겉에 타르트지가 바삭바삭하진 않지만 겉과 속 식감이 잘 어우러져.
초크브라우니는 밑은 브라우니 위는 초코코팅이 되어 있어서 진한 초코맛이나. 그냥 브라우니 식감이 있는 초코타르트라고 보면 될듯. 근데 날이 추워서 굳은건지 브라우니랑 초코렛이 엄청 딱딱하고 속이 딱딱하니 겉에 타르트도 기름기가 없어서 무슨 돌덩이야... 그냥 먹다가 이 나가는줄...
맛은 평범했지만 고급진 느낌의 과자라 한번은 사 먹어볼만한데 이가 유약한 토리들은 조심하길바래.
p.s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타르트니까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살짝 데워먹었으면 괜찮았으려나 싶네. 따뜻하게 먹어본 토리들 후기도 듣고싶다.
https://img.dmitory.com/img/202101/10j/qqo/10jqqo4pmsCckuseQ8saAS.jpg
결론은 고급진 외관에 비해 맛은 평범해. 그냥 아는맛?
하지만 아는맛이 무섭긴하지ㅋㅋㅋ
치즈케이크맛은 안이 부드러운 파운드케잌같은데 오뜨치즈케잌맛이야. 치즈풍미도 있고 살짝 짭짤한맛도 나고. 속필링이 케잌이라 겉에 타르트지가 바삭바삭하진 않지만 겉과 속 식감이 잘 어우러져.
초크브라우니는 밑은 브라우니 위는 초코코팅이 되어 있어서 진한 초코맛이나. 그냥 브라우니 식감이 있는 초코타르트라고 보면 될듯. 근데 날이 추워서 굳은건지 브라우니랑 초코렛이 엄청 딱딱하고 속이 딱딱하니 겉에 타르트도 기름기가 없어서 무슨 돌덩이야... 그냥 먹다가 이 나가는줄...
맛은 평범했지만 고급진 느낌의 과자라 한번은 사 먹어볼만한데 이가 유약한 토리들은 조심하길바래.
p.s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타르트니까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살짝 데워먹었으면 괜찮았으려나 싶네. 따뜻하게 먹어본 토리들 후기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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