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노한 토리야.
쿠팡때문에 진노했어.
나 쿠팡 븨아피..... (쿠팡은 회원등급 없지만) 진짜 웬만한 건 다 쿠팡에서 샀거든^^????? 쿠팡 캐시랑 로켓배송때문에
근데 어제 로켓배송으로 청정기랑 일반 판매자 배송으로 옷을 샀어.
일반판매자 배송은 오늘 오전 11시에 배송오고 로켓배송은 어후 2시쯤 왔다...... 그래.... 이건 그럴 수 있어....
일반판매자 배송받은거 불량이 있어서 교환받으려다가 뭐어쩌구 같은 상품으로 교환 배송비 어쩌구 하길래 반픔으로 돌렸거든?
그래서 원래 하던대로 주문내역조회가보니까 반품버튼이 없어졌더라?
판매자한테 문의남겼어. 기다렸어. 쿠팡고객센터로 문의하래.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남겼어. 근데 이게 카톡형식이라 내가 몇분 대화 없으면 걍 꺼져. 다시 남겨야돼. 불량인게 뭡니까 뭐 반품시킵니까 해서 내가 1개 불량이고 다른거 다 같이 색상교환하러 반품할거다. 했더니 판매자랑 확인후 문자를 준대. 알았다고 했어. 문자로 반품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왔어. 아니 불량이 없었으면 반품비 내지만 불량이랑 같이 보내는데 반품비를 내가 왜 내? 그래서 다시 쿠팡에 물어봄. 또 기다리래. 반품 맞냐, 어떤게 불량이냐, 교환이냐 반품이냐, 반품비 나올수 있냐. 이 짓을 또 했어. 이걸 하다가 톡 기다리기 지쳐서 내가 핸드폰으로 다른거 눌렀더니 그새 꺼졌어. 다시 들어갔어. 반복..... 반품비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또 판매자랑 연락하고 내일 알려주겠대.
나 너무 빡쳐 나 죽기전에 쿠팡에 반품하고 죽는게 소원이다....
불량이랑 한 택배로 보내는데 나머지 3개는 반품비 5000원 발생할수 있다는게 판매자측 설명이래. 그럼 뭐 한개로 보내는데 오천원 1:3으로 불량:변심 해서 나눠서 낼거야? 누가 불량 보내래? 가슴앞이 다 벌어져서 젖이 다보이는데 그거 누구 입으라고.... 아니 이건 판매자가 답답한거니까 그렇다 치고
쿠팡은 그럼 나랑 판매자랑 직접연락하게 원래대로 하지 왜 지들이 가운데 껴가지고 무슨 톡 상담을 한다고 애꿎은 상담사들이랑 나랑 뺑뺑이 돌리냐????? 톡도 뭐 한 2분 대답 안했더니 바로 상담사 나가더만ㅋㅋㅋㅋㅋㅋㅋ 문자 받아도 문자받고 또 재문의해야된대 딥빡... 문제는 재문의할때마다 상담사가 바뀌어서 여태 말한거 또 말해야된다는거..........
나 로켓배송 사랑했는데 일반배송보다 느리고
쿠팡 써온 기간이 있어서 걍 썼는데 이제 안쓸라고.....
오늘 하루종일 붙들고 있었는데 아직도 반품접수 못했어^^....
카카오장보기 다음날 배달로 생겼던데 그거나 함 봐야겠다....
톨들아 멘탈을 위해 쿠팡 쓰지 마......후.....
내말이....!!!(심한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