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라탕 먹고 기어이 오늘 또먹은 마라훠궈....
이틀 연속으로 먹어서 비교가 돼
확실히 땅콩 소스 들어가니까 맛이 좀더 부드러워지고 진해졌음. 대신 얼얼함과 매운맛은 마라탕 보다는 적어짐... 둘다 나트륨은 1일 권장량 초과 상태의 짠 편인데도 마라훠궈는 국물이 땡긴다... 국물 호로록호로록 떠먹게 돼.
건더기 당면양은 당연히 차이가 없고 ㅋㅋㅋㅋ
마라탕은 매운맛과 얼얼함이 치고 올라온다면 마라훠궈는 땅콩소스가 그 두 맛을 부드럽게 눌러주는 것 같음! 마라초보자나 매운거 그닥 안좋아하는 사람은 마라훠궈가 좋을듯함. 근데 얼얼한 거 좋다 스트레스로 매운거 찾는 사람은 마라탕면을 추천함 ㅋㅋㅋ
나는 굳이 우위를 정하자면 마라탕면임. 이쪽이 훨씬 얼얼하거든 ㅋㅋㅋㅋ 근데 마라훠궈도 맛있게 잘 먹음
1인가구는 솔직히 하이디라오 소스 사면 마라소스 많이 남아 처치곤란인데 1인용 냄비에 마라탕면 때려넣고 짜니까 물좀 더 붓고 있는 재료 추가하면 진짜 제대로 된 마라탕 될것 같음... 사천왕 컵라면들 쟁인다..
이틀 연속으로 먹어서 비교가 돼
확실히 땅콩 소스 들어가니까 맛이 좀더 부드러워지고 진해졌음. 대신 얼얼함과 매운맛은 마라탕 보다는 적어짐... 둘다 나트륨은 1일 권장량 초과 상태의 짠 편인데도 마라훠궈는 국물이 땡긴다... 국물 호로록호로록 떠먹게 돼.
건더기 당면양은 당연히 차이가 없고 ㅋㅋㅋㅋ
마라탕은 매운맛과 얼얼함이 치고 올라온다면 마라훠궈는 땅콩소스가 그 두 맛을 부드럽게 눌러주는 것 같음! 마라초보자나 매운거 그닥 안좋아하는 사람은 마라훠궈가 좋을듯함. 근데 얼얼한 거 좋다 스트레스로 매운거 찾는 사람은 마라탕면을 추천함 ㅋㅋㅋ
나는 굳이 우위를 정하자면 마라탕면임. 이쪽이 훨씬 얼얼하거든 ㅋㅋㅋㅋ 근데 마라훠궈도 맛있게 잘 먹음
1인가구는 솔직히 하이디라오 소스 사면 마라소스 많이 남아 처치곤란인데 1인용 냄비에 마라탕면 때려넣고 짜니까 물좀 더 붓고 있는 재료 추가하면 진짜 제대로 된 마라탕 될것 같음... 사천왕 컵라면들 쟁인다..
마라탕 먹었는데 초심자라 국물은 거의 못 먹겠더라고. 그런데 또 생각나.. 담엔 마라훠거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