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드러나는 옷을 하나 사서 그거에 맞춰입으려고 투명브라끈 산다고 돌아다니다가
다이소에서 발견해서 샀는데...아오...차라리 그냥 그 옆에있던 니플패치를 살걸 그랬어.
집와서 기본끈 떼버리고 이거 끼우는데 플라스틱이 두꺼워서 끼기도 어려워서 고군분투함...진짜 거의 20~30분?ㅋㅋㅋ
힘겹게 끼우고 입는데 너무 짧은거야...그래서 끈조절하는데
그 pvc? 오돌토돌한 부분이 있는데 그게 걸려서 끈조절한다고 움직이면 돌돌말림..^^;;;
즉, 끈조절이 안돼.
4개입에 천원이니까 그냥 천원 바닥에 떨군셈치고 버렸다.ㅜ
ps. 다이소 니플패치는...어떠하니? 접착력 포스트잇수준일거 같아서 선뜩 도전못하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