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평소 나톨 입맛: 스벅 자허블, 커피빈 바닐라라떼, 할리스 바딜(바닐라딜라이트), 아이스 카페모카, 아이스초코 극호인 단맛 처돌이 (a.k.a 초딩입맛)
최근에 알바를 시작하면서 알바 중 음료 한 잔씩 마실 수 있다길래 이것저것 다 도전해보고 있는 중인데
같이 일하시는 직원 분들이 잘나가는 메뉴라고 추천해주셔서 먹어봤어
근데 마침 오늘 스벅에 비슷한 메뉴가 시즌메뉴로 나왔다길래 이 틈에 슬쩍 묻어서 추천해보려고
메뉴 이름 보면 대충 알겠지만 말그대로 얼그레이에 복숭아청(?)을 넣어서 만드는 메뉴야
(자허블에서 자몽 대신 복숭아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개인적으로 홍차 특유의 씁쓸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서
직원분이 추천해주니까 도전해봤지만 사실 큰 기대는 안했거든 끝에서는 떫은 맛 나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예상과는 달리 씁쓸한 맛은 전혀 안나고 복숭아의 달달한 맛만 나서 맛있어ㅠㅠ
복숭아 아이스티 좋아하는 톨들은 아마 높은 확률로 이 메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그니까 혹시 할리스에 갈 일이 있는데 뭘 시켜야 할 지 모르겠다면 복숭아 얼그레이 한 번 도전해봐
아 참고로 스벅이랑은 달리 음료 제공될 때 얼그레이 티백까지 같이 줘서
너무 오래 우리면 떫은 맛 우러나올 수도 있으니까(는 내 얘기, 손님 몰려서 30분 정도 방치해뒀더니 떫어졌더라고) 티백은 빼고 마시고
직원들이 섞어서 주기는 하지만 복숭아청이 금방 가라앉으니까 잘 저어서 먹는 걸 추천해
(원래는 메뉴 한 번씩 다 마셔보고 추천글 쓰려고 했는데 이 메뉴는 꼭 따로 글 쓰고 싶어서 먼저 올려
나중에 메뉴 다 시도해보면 그 때 한 번 새롭게 글 쪄볼게)
평소 나톨 입맛: 스벅 자허블, 커피빈 바닐라라떼, 할리스 바딜(바닐라딜라이트), 아이스 카페모카, 아이스초코 극호인 단맛 처돌이 (a.k.a 초딩입맛)
최근에 알바를 시작하면서 알바 중 음료 한 잔씩 마실 수 있다길래 이것저것 다 도전해보고 있는 중인데
같이 일하시는 직원 분들이 잘나가는 메뉴라고 추천해주셔서 먹어봤어
근데 마침 오늘 스벅에 비슷한 메뉴가 시즌메뉴로 나왔다길래 이 틈에 슬쩍 묻어서 추천해보려고
메뉴 이름 보면 대충 알겠지만 말그대로 얼그레이에 복숭아청(?)을 넣어서 만드는 메뉴야
(자허블에서 자몽 대신 복숭아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개인적으로 홍차 특유의 씁쓸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서
직원분이 추천해주니까 도전해봤지만 사실 큰 기대는 안했거든 끝에서는 떫은 맛 나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예상과는 달리 씁쓸한 맛은 전혀 안나고 복숭아의 달달한 맛만 나서 맛있어ㅠㅠ
복숭아 아이스티 좋아하는 톨들은 아마 높은 확률로 이 메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그니까 혹시 할리스에 갈 일이 있는데 뭘 시켜야 할 지 모르겠다면 복숭아 얼그레이 한 번 도전해봐
아 참고로 스벅이랑은 달리 음료 제공될 때 얼그레이 티백까지 같이 줘서
너무 오래 우리면 떫은 맛 우러나올 수도 있으니까(는 내 얘기, 손님 몰려서 30분 정도 방치해뒀더니 떫어졌더라고) 티백은 빼고 마시고
직원들이 섞어서 주기는 하지만 복숭아청이 금방 가라앉으니까 잘 저어서 먹는 걸 추천해
(원래는 메뉴 한 번씩 다 마셔보고 추천글 쓰려고 했는데 이 메뉴는 꼭 따로 글 쓰고 싶어서 먼저 올려
나중에 메뉴 다 시도해보면 그 때 한 번 새롭게 글 쪄볼게)
자허블 처돌이인데 고급진 아이스티 맛이라니 먹고 싶어졌다 추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