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되게 설레고 몽글거리는 맛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2편은 그런 점에 있어서 좀 실망이었음 ㅜㅜㅜㅜㅜㅜㅜ
라라 진은 더 예쁘고 상큼해졌으나... 피터는 오히려 1편에서보다 비주얼, 캐릭터 면에서는 좀 실망
서브남주 존은 여기저기서 들었던 것만큼 나쁘진 않은데 피지컬이....하하
그리고 스토리상 서브남주의 필요성을 별로 못 느꼈음 사실 스토리 자체가 너무 아쉬웠음 ㅠ
라라 진이 제대로 존한테 흔들렸다기에도 뭣하고 오히려 피터랑은 핫텁, 젠 때문에 트러블 생겼던 거고... 그냥 스토리가 너무 약했다는 생각....
그나마 좋았던 건 트리하우스에서 타임캡슐 열어보는 신이랑 맨 마지막 신.....
그리고 소소하게 발렌타인데이 날 트래버한테 아카펠라 팀 오고 이런 거 귀엽고 재밌었다 한국 문화 나오는 것도 좋았고!
요약: 1편에 이어서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괜찮으나 스토리 등은 딱히 기대 안 하는 게 좋을 듯
비주얼 진짜 아쉽더라... 스토리 듬성듬성 ㄹㅇ이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