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가족끼리 영화본건 처음인데
엄마 아빠 이모 이모부 조카2명이랑 갔어
처음으로 직접 이런영화 있다던데 혹시 봤냐고, 재밌냐고 물어보셔서
직접 예매해서 모시고 다녀옴
영화적 시대 배경이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특히 아빠가 엄청 재밌게 보신거 같아
나와서 네분이 주도해서 영화이야기 계속 하시더라
저거는 허구 같다
저거는 진짜다 등등
부모님이랑 이모네가 워낙 영화 볼일이 없으셔서
한번 갈때면 팝콘 먹는 재미
웃고 떠드는 재미로 가시는 분들인데
팝콘 대짜리 두개 가져갔는데
광고볼때말고 몇개 집어먹질 못하고
고대로 가지고 집에가는 차안에서 먹음
암튼 영화가 좀 무거울 것 같아서 걱정 많이했는데
무거운건 팩튼데
심리적으로 정치 스릴러같아서 인지
이야깃거리 많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
나는 개인적으로는 미장센이 너무 좋고
영화보기전에 우연히 디미토리 토리정원에서 본 글인데
내부 외부 전부 영화때문에 만들었다는거에 다시한번 집중해서 보면서 재밌었던거 같아
엄마 아빠 이모 이모부 조카2명이랑 갔어
처음으로 직접 이런영화 있다던데 혹시 봤냐고, 재밌냐고 물어보셔서
직접 예매해서 모시고 다녀옴
영화적 시대 배경이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특히 아빠가 엄청 재밌게 보신거 같아
나와서 네분이 주도해서 영화이야기 계속 하시더라
저거는 허구 같다
저거는 진짜다 등등
부모님이랑 이모네가 워낙 영화 볼일이 없으셔서
한번 갈때면 팝콘 먹는 재미
웃고 떠드는 재미로 가시는 분들인데
팝콘 대짜리 두개 가져갔는데
광고볼때말고 몇개 집어먹질 못하고
고대로 가지고 집에가는 차안에서 먹음
암튼 영화가 좀 무거울 것 같아서 걱정 많이했는데
무거운건 팩튼데
심리적으로 정치 스릴러같아서 인지
이야깃거리 많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
나는 개인적으로는 미장센이 너무 좋고
영화보기전에 우연히 디미토리 토리정원에서 본 글인데
내부 외부 전부 영화때문에 만들었다는거에 다시한번 집중해서 보면서 재밌었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