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삼일 연속 밤마다 군고구마 사먹고있는 토리야... 내가 원래 gs에 찐빵 사러 가거든? 근데 유독 고구마 냄새가 나를 너무유혹하는거야.. 그래... 고구마는 살 안쪄... 큼직한거 하나 골라서(고구마들이 하나같이 다 커서 오히려 맛없을까봐 불안했음)... 집와서 바로 뙇 까서 먹었는데 아니 미친... 진짜 그냥 꿀이야 꿀.. 완전 달달하고 뷰드럽고 맛있어... 해남고규마라는데 껍질도 잘까지고 그렇게 뜨겁지도 않은데 따뜻하고 일단 너무 맛있어 ㅠㅠ 진짜 꿀맛이야 ㅠㅠㅠㅠㅠ 이제 찐빵에서 갈아타려고 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잇어 ㅠㅠㅠ 토리들도 꼭 먹어봐 ㅠㅠㅠㅠㅠ 후기기 별로 없어서 내가 남기러 옴 ㅠㅠ 가격은 하나에 1800원이었는데 고구마가 다들 큼직해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