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다물 좋아하는 사람한텐 비추 ☆
배우들의 연기는 말해뭐해 정말 좋았고 영화 자체도 초반에는 굉장히 흡입력이 있었지만... TT
초반의 빠른 전개와는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흡입력이 떨어지더라고... 더군다나 나는 꽉 닫힌 결말과 사이다물을 좋아해서 결말도 불호였어 너무 찝찝해
차라리 1부 2부 나눠서 진행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좀 남더라고 특히 김성철 배우가 연기한 찡뻤킹 역할이 나는 너무.. 아쉬웠다 ㅠㅠ 이 역할의 마지막이 머리 한대 꽝 맞고 코피 흘리는 모습이 끝이야.. 밍숭맹숭
현실적인 결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해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품 초반을 생각하여 별점 2점!
(수정)
중간에 피해 여성이 자살을 하는데 직접적으로 어떻게 자살햇는진 표현되지 않고 그냥 자살했어요라고 말로 표현하긴 해.. 혹시라도 참고할 톨들 있으면 참고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