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시사회로 개봉전에 먼저 보고왔어!
댓글부대라고 해서 정치공작관련 내용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원작 소설보고 영화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영화를 개봉전에 먼저 보게됐네.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다루는 내용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소재였어. 항상 보게 될 수 밖에 없는 소재라 무시하곤 했는데 그 교묘함에 뒷통수 맞은 느낌이었어. 남의 돈 버는거 쉽지 않다...ㅋㅋㅋ
주인공 총 4명인데 손석구가 6이면 나머지가 4정도. 과거랑 현재를 오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 넷 다 연기야 잘하고 흐름도 느리진 않은데다 설명도 친절하기 때문에 몰입하면서 잘 봤음.
뒷부분이 힘이 빠진단 리뷰를 봤는데 무슨 말인지는 알거같아.
마지막엔 뒤에 더 있어야 할거같은데? 싶은 부분에서 끝나. 러닝타임이 두시간인데도 순식간에 지나갔더라고.. ㅋㅋ 그리고 아마 뒷 얘기는 관객들에게 넘기려는거겠지. 난 생각이 많아져서 좋았어.
스포될까봐 제대로 적을만한 내용이 없어서 더 길게는 못쓰겠다ㅎㅎ
댓글부대라고 해서 정치공작관련 내용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
원작 소설보고 영화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영화를 개봉전에 먼저 보게됐네.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다루는 내용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소재였어. 항상 보게 될 수 밖에 없는 소재라 무시하곤 했는데 그 교묘함에 뒷통수 맞은 느낌이었어. 남의 돈 버는거 쉽지 않다...ㅋㅋㅋ
주인공 총 4명인데 손석구가 6이면 나머지가 4정도. 과거랑 현재를 오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 넷 다 연기야 잘하고 흐름도 느리진 않은데다 설명도 친절하기 때문에 몰입하면서 잘 봤음.
뒷부분이 힘이 빠진단 리뷰를 봤는데 무슨 말인지는 알거같아.
마지막엔 뒤에 더 있어야 할거같은데? 싶은 부분에서 끝나. 러닝타임이 두시간인데도 순식간에 지나갔더라고.. ㅋㅋ 그리고 아마 뒷 얘기는 관객들에게 넘기려는거겠지. 난 생각이 많아져서 좋았어.
스포될까봐 제대로 적을만한 내용이 없어서 더 길게는 못쓰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