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은
2022년도부터 시행할수 있다고 했어, 아시아 국가 카타르 빼고 7.5장~8장 정도 된다고 해.
여기서 어느나라가 올라갈것 같아?
카타르 제외하고
8장 말해보자
우리나라,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이라크,일본,호주,아랍에미리트,시리아 이렇게 올라갈 것 같아
우선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은
2022년도부터 시행할수 있다고 했어, 아시아 국가 카타르 빼고 7.5장~8장 정도 된다고 해.
여기서 어느나라가 올라갈것 같아?
카타르 제외하고
8장 말해보자
우리나라,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이라크,일본,호주,아랍에미리트,시리아 이렇게 올라갈 것 같아
다들 알다시피 아시아가 축구에는 약해서 그나마 저것도 많은거라고 여러 반응들 그렇던데
지금 4.5장도 많다고 하고
나도 내가 생각해도 많다고 느껴져셔..
22222 지금 아시아에 주어진 4.5장도 많다고 봄. 냉정하게 보면 아시아 축구 수준이 높지 않으니까, 본선에서 '수비 축구'로 대부분 나설 수 밖에 없고 월드컵 질적 수준 떨어뜨린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ㅠㅠ 48개국으로 확대되면 '노잼 경기' 더 양산하게 된다는 지적이 그래서 나오는 말...
48개국 늘리는 이유가 사실상 FIFA의 마지막 미개척 시장인 중국과 인도, 동남아 자본 노리는 거야. 인구가 많으니까. 인도는 축구 실력이 너무 형편 없으니 아직 본선 참가 운운할 때는 아니지만, 중국은 다음 대회 무조건 참가하게 돼 있음. 월드컵 본선 경쟁력 갖추려고 대규모 자금력을 동원해 지난 몇 년간 투자를 지속해 왔거든. 시진핑 주석이 '축구굴기(축구로 나라를 세운다)'를 기치로 내걸었을 정도. 대표팀을 맡고 있는 리피 감독도 이탈리아 출신 명장인데(월드컵 우승 유경험자), 이 사람 연봉만 200억원이야. 신태용 연봉이 7-8억 수준이라고 하면 단적인 비교가 되겠쥬. 아시아 쿼터가 4장에서 8장으로 늘어나는건 중국의 월드컵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을 거야. 여기서 동아시아팀 하나 더 추가하자면 태국 정도가 경쟁력 있을 듯. 그외엔 중동의 카타르 정도가 신진 세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
+) 어차피 4년 뒤 상황이라 장담은 못하겠지만 8팀 꼽아보자면
전통의 팀: 대한민국, 이란, 일본(전통의 팀이라고 인정하기 싫은데 어쨌든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호주(아시아 편입 후 쭉 본선행)
유력 팀: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신진 팀: 중국, 카타르
경계선에 있는 팀: UAE. 솔직히 시리아나 레바논은 한두 경기 반짝하는 팀이라 4년 뒤 모르겠음ㅋㅋㅋ +태국:미치면 미칠 수도 있는 팀.
ㅇㄱㄹㅇ
중국 모셔오려고 48국 확대하는 건데..근데 확대해도 자기네가 열씸히해야겠찌ㅠ
타국들도 놀고만 있는게 아닌데
중국 월드컵 진출 절대 쉽지 않아
아시아 8장 쥐어주고 돈 엄청 투자하니 참가는 이전보다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 일본 이란 호주처럼 매번 참가는 힘들걸
당장 아시아 티켓수 늘어나면 중동 축구 절대 무시 못해
우선 중동이 피지컬이 유럽과 비슷하고 유연성도 있어서 우리나라나 일본 호주도 함부로 무시 못하는 나라들 즐비하고
이라크만 해도 전쟁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자국 축구 관중수 어마어마하고 예전부터 우리가 쉽게 이길 수 있는 국가들도 아니었고
우즈베키스탄도 피지컬은 완전 유럽이라 이번 월드컵도 우리가 탈락하고 우즈베키스탄이 갈 뻔 했잖음
8장 늘어나면 우즈베키스탄 UAE 이라크 시리아 등 중동 축구들이 많이 올라갈 듯
피파야 중국이 올라가길 소원하겠지만 그 수혜는 중동 국가들이 받을 거 같애ㅋ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 우즈벡
베트남도 요즘 잘 경험 쌓은다면?
북한도 가능성 있을듯!
북한은 내 기억에 북정은 들어와서
유럽에 추꾸유학 많이 보냈다고 들었는데
걔네들 중 몇명 좀 잘 터지면 북한추꾸도 재밌어질듯
유럽은 2장정도 늘어난 16장?인가 그러더라 유럽에 가입된 총국가가 55개국인가?56개국인가?
아시아는 총 54개국정도
농어촌전형인 지금도 중국은 동남아국가한테 패해서 못 올라오는 경우 부지기수인데 티켓 늘어나도 태국이나 베트남같은 동남아국가는 한두팀 정도 더 들어갈 수 있긴 하겠지만 중국은 왠지 힘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