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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언론사 MK 스포츠)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0/00008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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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팀은 전원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됐다. 지난 11월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했던 국내파 선수들이 대부분 다시 발탁됐다. 김대원(강원 FC), 김진규(부산 아이파크), 엄지성(광주 FC)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 발탁에 영예를 안았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번 선수 구성에 대해 :올 시즌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보여준 경기력, 우리 대표팀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는지를 검토해 명단을 꾸렸다"며 "보름간의 터키 전지훈련과 두 차례 평가전은 선수들의 면면을 자세히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새롭게 뽑힌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우리 대표팀의 전술에 어떻게 녹아드는지도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9일 소집돼 당일 터키로 출국할 계획이다. 벤투 감독과 포르투갈 코치진은 터키 현지로 바로 합류한다. 대표팀은 2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 머물며 훈련과 경기를 갖는다.
이어 1월 25일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위해 레바논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레바논으로 합류하는 해외파 선수들이 확정되면 명단에서 제외되는 선수들은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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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대한 축구협회 공식)
https://www.instagram.com/p/CYAlqwftrLi/?hl=ko
https://img.dmitory.com/img/202112/5dY/dCB/5dYdCBIB288WQCGwaieMyw.jpg
트위터(대한축구협회 공식)
https://twitter.com/theKFA/status/1475650368168431616?s=20
* 참고로 내년 K리그는 월드컵일정(카타르날씨상 11월 진행)때문에 2월에 시작해서 10월안에 종료됨.
(아시안게임도 있지만 연령제한 걸어서 참가하는만큼 저때는 리그 중단 없음.)
*해외파들중 유럽파들은 현재 시즌 중이며 공식 A매치만 차출의무가 있어서
이번 평가전에는 당연히 제외하고 발탁.(K리그만 발탁)
소집명단중 해외파가 차출후 빠지는 명단은 귀국예정.
* 대표팀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훈련 및 평가전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것이 바로 코로나관련 이슈인데(특히 축구대표팀은 단체로 걸린 사례도 있어서)
현재는 해외에서 귀국한 경우(물론 이번 대표팀이 귀국시에는 변동가능성이 있음. 시기가 아직 남은 만큼.) 귀국후 무조건 자가격리를 해야하는것이 원칙이지만
대한축구협회가 다행히도 K리그 대표팀이 전지훈련 기간인점을 감안하여
빠르게 움직인 만큼 양해를 구하고 관련문제를 해결할수 있었음.
다만 이후 상황봐서 바뀔수도 있는점도 있음.
출처 및 원문보기(원문 언론사 스포츠 동아)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95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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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자가격리 면제 소식은 K리그 구단들에는 불행 중 다행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선수들의 귀국 시 자가격리 문제를 풀었다. 대표팀 일정이 끝나면 곧장 소속팀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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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그래도 오미크론때메 난리라서 걱정했는데 자가격리 안걸리게 잘 했나보구나 다행다행
친선경기라도 방송은 해주겠지? 궁금한디... 난 갠적으로 엄지성 뛰는거 궁금한데 벤투가 안뛰킬것 같긴 하다만.. 친선전인데 거 한번 써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