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아이스하키가 사상 첫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3월17일 강원도 강릉시의 하키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3-4위 결정전서 1-0 승리 거뒀다.
한국 패럴림픽 아이스하키는 동계패럴림픽에 처음 참가한 2010년 밴쿠버 대회 6위와 2014년 소치패럴림픽 7위를 기록한 뒤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땄다.
한국은 0-0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가 3피리어드에서 정승환이 상대 골대를 뒤로 돌아 패스했고 장동신이 스틱을 살짝 갖다대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후 한국은 이탈리아의 막판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1점 차 승리를 지켰고, 패럴림픽 아이스하키에서 첫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http://naver.me/xaDUVu3h
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3월17일 강원도 강릉시의 하키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3-4위 결정전서 1-0 승리 거뒀다.
한국 패럴림픽 아이스하키는 동계패럴림픽에 처음 참가한 2010년 밴쿠버 대회 6위와 2014년 소치패럴림픽 7위를 기록한 뒤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땄다.
한국은 0-0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가 3피리어드에서 정승환이 상대 골대를 뒤로 돌아 패스했고 장동신이 스틱을 살짝 갖다대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후 한국은 이탈리아의 막판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1점 차 승리를 지켰고, 패럴림픽 아이스하키에서 첫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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