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갑자기 리프니츠카야 유럽선수권에서 점수 존나 폭등시켜놓더니
올림픽 단체전에서 작정하고 더 퍼줘서 갑자기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던거 아직도 생생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올림픽 직전에 열리는 유럽선수권 이용해서 러시아 선수들, 유럽선수들 PCS 폭등시켜놓는 패턴 이 이후로 계속 반복되고 있음. 진짜 존나 적폐임.)
근데 그렇게 너무 갑자기 스포트라이트 받으니까 어린애이기도 했고 그래서 멘탈 완전히 무너져서 개인전 망한거고.
그 사이에 소트니코바 약물처먹고 본인 나름의 인생경기(남이 보기엔 허접한 경기) 한 다음에
매수된 심판진들이 점수 퍼줘서 1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선수권, 그파 포디움 들어본적도 한번 없는 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시 생각해도 소치 올림픽은 진짜 기괴 그 자체였음.
경기 하기도 전부터 그냥 러시아 애가 점프 착지만 해내면 금메달 주겠구나,, 하는 우려가 괜히 있었던 게 아님.
대회 시작하면서 진짜 "쎄한" 기운이 계속 감지됐지.
원래 리프니츠카야,소트니코바 누군지도 몰랐던 기자들도 그때부터 출국하는 김연아, 입국하는 김연아한테 쟤네 질문 집중적으로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대로였음 마오 질문했을 기레기들이 말야 ㅋㅋㅋㅋㅋㅋ
오늘로 진짜 빠이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