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잘하는 지는 알고 있었는지 이정도 일줄이야
성인 선수 못지 않게 엄청 견고하고 표현력이..... 연아 생각나
그리고 성격 엄청 단단해보이더라
주니어 선수들 어린 나이에 국기달고 뛰는 거 다들 보통 인물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엄청나게 침착하더라고 전혀 긴장한 기색도 보이지 않고
이전에 봤을 때 보다 굴곡도 생긴 것이 2차 성징도 시작된 것 같던데
경기는 오히려 더 안정된 느낌?
몸짓 하나하나가 엄청 아름답고 기술도 좋아서 보는 맛도 너무 좋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