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음바페의 우상이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180m을 지불하려 했으나 음바페의 아버지는 호벤베가 있는 레알에서의 주전경쟁을 우려했고 8월초에 음바페는 PSG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고 모나코에 알림.
PSG는 €180m을 지불하기로 합의함. 모나코로서는 거부할 수 없는 막대한 금액이었고 결국 동의함.
음바페 부자는 PSG디렉터인 안테로 엔리케와 만나 총 €55m을 요구(서명 보너스€5m+5년 임금 €50m).
PSG는 그 요구사항들을 받아들임.
하지만 풋볼리크스 문서에 따르면 거부한 요구도 있다.
1.음바페는 발동도르를 수상할 경우 PSG에서 젤 많은 연봉을 받길 원했다. 네이마르보다 더 많이...하지만 PSG는 거부
2.음바페는 1년간 50시간의 전용기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이또한 PSG가 거부
3.월 €3만의 개인 스태프 고용비를 받음(관리인, 운전사, 경호원 경호)
4.음바페家는 PSG가 UEFA의 FFP규제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었음
그래서 FFP규제 중 최고 징계인 챔스 출전 금지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요구
5.음바페의 아버지는 PSG훈련에 참석하는걸 허락받았고 PSG시설에서 아들과 함께 추가 훈련을 함.
레알마드리드의 제안이 PSG와 모나코간 협상의 기반이 되었고(€180m) 결국 음바페는 첫시즌 무료 임대+단독 구매권을 갖고 PSG로 이적했다.
가장 큰 수혜자는 디미트리 리돌로프레프였다.
그는 2011년부터 €300m이상을 모나코에 투자해왔다.
풋볼리크스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리돌로프레프는 €124m의 수혜자가 될 것이다.
보고 네트워크인 EIC의 음바페 이적관련 의견 요청에 리돌로프레프, 모나코, PSG 그리고 음바페 본인 그 누구도 응답하지 않았다.
엄청난 금액이 위험해 처할 때 항상 나타나는건 슈퍼 에이전트 멘데스다.
모나코의 수석법률가인 다니엘 비크는 2017.8.31 오전 7시52분 계약체결때 멘데스의 이름을 추가했고 수수료로 €7.25m을 책정했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그건 멘데스가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한다는 이적설로 음바페의 몸값 상승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IC는 멘데스에 €7.25m의 수수료에 대해 물었지만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
http://www.spiegel.de/international/world/kylian-mbappe-it-s-raining-money-for-this-football-wunderkind-a-1237087-amp.html?__twitter_impression=true
ㄹㅆㅍ
4번이 핵심인듯 음바페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솔직히 약아보이는건 사실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