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간판 이대훈(26, 대전체육회)이 압도적인 기량을 앞세워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정상에 섰다.
이대훈은 23일(한국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kg급 결승전에서 아미르모함마드 바흐시칼로리(이란)를 12-10로 꺾었다.
이로써 세계랭킹 1위 이대훈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훈은 지난 2010년 광저우와 2010년 인천 대회 때 금빛 발차기로 63kg급을 제패했다. 이번에는 체급을 올려 다시 정상에 섰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849435
이대훈은 23일(한국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kg급 결승전에서 아미르모함마드 바흐시칼로리(이란)를 12-10로 꺾었다.
이로써 세계랭킹 1위 이대훈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훈은 지난 2010년 광저우와 2010년 인천 대회 때 금빛 발차기로 63kg급을 제패했다. 이번에는 체급을 올려 다시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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