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규 전횡 무더기 확인…피해자들에게 합의 압박
교육부가 한국체육대학교를 종합감사한 결과, 빙상계 대부로 불리는 전명규 교수의 전횡들이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조재범 전 코치의 폭행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압박하고, 한체대 빙상장 시설을 특정 사설 강습팀이 쓰도록 특혜를 제공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중략)교육부는 전명규 교수를 비롯해 한체대 교직원 35명에 대해 대학측에 징계를 요구하고, 전 교수에 대해선 빙상장 시설 무단사용 용인과 스케이트 구입 비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34300
성명서 낸 젊은 빙상인 연대 "교육부 감사 결과 환영. 한국체대는 전명규 교수를 즉각 파면해야"
https://sports.v.daum.net/v/20190322110447396
얘 좀 진짜 그만 보게 해줘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