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서울/민준구 기자] 최대 관심사였던 김종규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그는 원주로 향한다.
타구단 영입의향서 제출 기간이던 20일 KBL 센터. 모두의 관심사였던 김종규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당초 원주 DB와 전주 KCC의 경합이 예상됐지만, 예상외로 김종규의 최종 목적지는 DB였다.
DB는 김종규에 5년, 12억 이상을 제시했다.
DB가 제시한 금액에 경합하는 구단이 없는 현 상황에서 김종규의 이적은 확정됐다.
KCC는 예상과는 달리 김종규에 대한 영입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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