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프랭크 리베리가 최근 기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리베리가 기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베리는 지난 11일 새벽 2시 30분 치러진 2018-2019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이 2-3 쓰라린 패배로 끝난 뒤 드레싱 룸에서 선수들과 말다툼을 벌였을 뿐 아니라,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믹스트 존에서 프랑스 기자 패트릭 길루와 심한 언쟁을 벌였다. 더해 폭력까지 휘두른 것으로 알려져, 큰 이슈가 되었던 바 있다.
리베리는 곧 잘못을 인정했으며, 기자에게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영상 속에서 “경기가 끝났을 당시 나는 매우 감정적이었던 상태였다. 어제 패트릭과 그의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선>은 “리베리의 빠른 사과는 인상적”이라면서도, “아직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자체 징계 수위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p://naver.me/GTMsH0gR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리베리가 기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베리는 지난 11일 새벽 2시 30분 치러진 2018-2019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이 2-3 쓰라린 패배로 끝난 뒤 드레싱 룸에서 선수들과 말다툼을 벌였을 뿐 아니라,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믹스트 존에서 프랑스 기자 패트릭 길루와 심한 언쟁을 벌였다. 더해 폭력까지 휘두른 것으로 알려져, 큰 이슈가 되었던 바 있다.
리베리는 곧 잘못을 인정했으며, 기자에게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영상 속에서 “경기가 끝났을 당시 나는 매우 감정적이었던 상태였다. 어제 패트릭과 그의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선>은 “리베리의 빠른 사과는 인상적”이라면서도, “아직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자체 징계 수위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p://naver.me/GTMsH0gR
화나면 손부터 올라가는 스타일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