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연아 피겨 의상 중 어떤게 예뻤어? (록산느,거쉰,007,종달새 제외)

난 레미제라블

소매 팔랑거려서 좋았어

난 아디오스 노니노!

레미랑 뱀키!

죽무. 죽무는 시즌 첫 시합 웜업 때 저지 벗고 의상 뙇! 드러나는 순간 티비 화면 보며 비명 지름. 정말 강렬하고 화려하면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의상이었음.

레미!

뱀파이어의 키스.
진짜 흔치않은 색상에 프로그램 내용도 찰떡같이 보여주면서 연아 선수의 서늘한 아름다움이 더 부각되는 극적인 의상이라 좋았어.

록산느는 장갑의상은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고 흔치않은 의상인 건 좋은데, 고급스러운 건 SC 그랑프리 대회에서 입은 록산느쪽이었음. (두 의상 모두 아이스쇼와 체전에서 봤음)

그래서 오마주 투 코리아 의상 진짜 좋아해.
무거워서 연아선수는 좀 힘들었겠지만, 그렇게 고급스럽고 한국적인 미룰 세련되게 표현하는 의상이라니! 사진보다 실제가 더더 고급스러워서 진짜 좋았음.
이상봉 디자이너 의상들은 모두 고급스럽고 유니크해서 하나하나 다 소중한 듯. 크리스틴 하얀 드레스, 몽실이, 런데빌런 자주 드레스, 오마주 투 코리아에 평창 스페셜 무대에도 입은 한글 드레스까지... 다 좋았다.

뱀키.. 직캠보면 진짜 말도 못하게 예쁨 ㅠㅠ 먼가 발레복같은? 암튼 넘예..

나도 뱀파이어의 키스 좋았어. 색감이 아주 인상적이었음 ㅋ

투란도트도 좋았는데 의상뿐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를 컴피용으로 한 번 보고 싶었지 ㅠ

지젤이랑 오마주투코리아 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서 복습은 잘 못하지만 의상 진짜 고급스럽고 발레리나같고 존예.....

죽무 온리호프

죽음의 무도 원탑

투란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