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미안...깔끔한 제목이 생각안난다..)
올해 졸업한 취준톨이야!
11월도 끝나가고 이제 공고도 뜸하네.
회계톨인데 내가 잡은 기준에 밑도는 공고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기준이 너무 높나 싶기도 해.
신입/주 5 야근어느정도 각오 월200 내/단순 전표아닌 세무 포함 회계직
(인사,총무,단순사무 모든 직무 겉핥기식인 곳 거르고, 회계일보다 경리업무가 주이면 거르고있어.)
좀 괜찮은 기업은 필수사항이 경력이고, 300:1은 기본에 실무면접(직무지식)은 필수인가보더라.
나약한 비전공 취준톨이라 면접도 두렵고 저 경쟁률을 뚫을 수 있을까 이력서 넣으면서도 깜깜하다ㅜㅜ
가끔 중소 신입으로 들어간 토리들이 조건 봐달라고 글쓴거보면
내기준 기업분위기나 근무조건,환경도 나쁘지 않은 토리들이 많더라고! 근데 내 눈엔 왜 유니콘같니?..............
공고를 계속 찾아보면서 정말 복지 평균이라도 가는 기업이 있을까, 왜 내 눈엔 알짜기업이 안보일까 싶어.
물경력이나 야근필,휴일 근무 가능자 or 연봉2000도 안되는 박한 회사들이 왜이리 많은지.
기업 선택 시 토리들이 최소한으로 잡는 기준이나 괜찮은 기업이라 판단하는 노하우 있니?
지금 들어간 회사에 만족하는 중소중견톨들은 어떻게 지원했는지도 궁금해. 불안한 취준톨에게 도움부탁해!ㅠ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