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합격예측 경험담 참고할 토리..?

댓에도 써서 아마 검색하면 나올건데

이번 6월 지방직에서 예측컷 적중보고 놀란톨임

가장 중요한건
1. 모집표본
2. 1등부터 나까지 센 등수가
실제 합격컷안 어느정도에 걸치는지임

공단기 합격 예측권 합격 가능권
1배수 점수 이런거 XXX


1. 10%만 넘어도 표본에 대표성 생김
- 어차피 합격권에 걸리는 사람은
본인이 정말 어디 산골 고시원에 처박혀서 인터넷없이 공부만 하는거 아닌이상
(흔히들 농담으로 은둔고수라고 부름ㅋ)
신경쓰여서 찍어보기 마련임.

그리고 합격권에 벗어날수록
찍어봤자 의미가 없다는걸 알기때문에
입력수가 적어짐
+ 실제 응시원수와 출원원수가 다르기때문에 많은 인원이 입력할 수가 없음

내 경우는
120명 뽑는데 필합 발표 직전까지 300여 명 가까이 입력 (정말 많이 입력한 편임)
실제 응시원수가 1600여 명이었음

거의 20%넘는 표본이 모였고
이정도면 다른 시 비교해도 정말 많은 편
근데 10%때부터 내 등수에 변함이 거의 없었기때문에 10%부터 신뢰가 생긴다는 말에 동의함


보통 지방직의 경우 일주일뒤 서울시를 대비해 입력이 늦긴한데...
최대 일주일사이에 어렴풋이 라인이 잡히고 그 이후엔 자잘하게 내 윗 등수가 한둘 늘어나는걸 알수 있음ㅋ....


2. 만약 모집인원이 100명임
1000명이 실제로 응시함
공단기에는 100명이 입력함
그럼 내 점수를 1등부터 셈
(엑셀에 그래프 막대 클릭해서 복사붙여넣기하면 쉬움)
그리고 내 등수가 70등 이내다
= 0.7배수다 하면 광역시 기준 합격권임


공단기에서 예측하는 합격 예측 합격 가능
1배수 입력 이런것보다 이걸로 세는게 맞음 공단기 자료가 실시간으로 제공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내 점수가 1배수 안이네? 하고 안심했다간...ㅠ

0.7배수라는건 뽑는 인원이 많은 광역시들 기준이고 지방 군 등은 0.5배수였나? 하여튼 기준이 좀 좁았음 ㅠ
10%가 입력했는데 0.7배수 이내라면 안심해도 된다고 함.....실제로 지켜보면 20%가 넘어가면 0.9배수정도까지 내려갈수 있는데 이래도 아슬아슬 합격 가능하다고 함



내 경우는 공단기에서 47등 했었고
최종 합격 이후 발령순위봤을때 딱 50등이었음
10%였을때부터 40등언저리였고 일주일 이주일 꾸준히 늘어가긴하는데 50등 넘어가진 않더라

그리고 실제 점수도 행정법이 3점 사회가 2점 높았던거 고려하면 거의 공단기랑 비슷했었음....


나도 초반부터 이거때문에 너무 피말려서 엄청 검색해보고 거기서 살다시피했는데 (그놈의 컷도사들 ㅋㅋㅋㅋㅋ)

본인 등수가 10%입력시 0.5배수 이내 = 합격
0.7배수 이내 = 합격...?
0.9배수 이내 = ㅠㅠ

이런 느낌? 으로 보면될거

+ 그리고 남부는 안해도 됨 어차피 다들 공단기입력함...

+ 또 150점대 이하? 보면 왠지 비슷한 점수대 몇명이 쪼르르 모여있느널 알수있는데 이사람들은 본인 점수는 알려주기 싫고 ㅋㅋ 남 점수는 알고 싶어 11111 같이 허위입력하고 표본만 받아가는 사람임 불안하몀 표본에 같이 포함해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