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specup/66282554
https://www.dmitory.com/specup/66279340
독일어시험 정보 무료 나눔 (괴테C1/C2,테스트다프)
https://www.dmitory.com/travel/66279242
독일어시험 정보 무료 나눔 (여행방에도 적어놓은 똑같은 글)
https://www.dmitory.com/travel/35613788
내가 독일유학을 포기해야 할 것 같은데...긴 글 읽어줄 수 있겠니..
https://www.dmitory.com/roommate/44199372
(고시원) 자꾸 문에 노크하면서 '이것 좀 같이 드세요' 라고 말하는 남자들
*(그 후.+약간의 정보글)내가 독일유학을 포기해야 할 것 같은데...긴 글 읽어줄 수 있겠니..
나는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야 할까
라는 글도 적었는데 항의 받고 블라인드 처리되었어.
https://www.dmitory.com/specup/66705325 이건 내가 아래에 쓴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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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톨들
이번엔 한번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써보려고 해.
그동안 내가 직접 공부해 본 독일어로 쓰여진 독일어교재를 간단히 리뷰하고 추천해볼게.
(난 2008년부터 독일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지금 최신 정보들 하고는 조금 거리가 먼 얘기도 섞여있을 수 있어.)
지금도 서울 남산 독일문화원에 이 책이 있을지 모르겠어.
난 이 책을 2008년 고1 때 처음 독일문화원 도서관에서 봤는데
문법책, 그것도 독일원서 책인데 이렇게 쉽고 재밌을 수가 있구나 감탄했던 책이야.
그날로 바로 도서관대여증 만들어서 이 책을 빌렸던 기억이 나.
99과로 나누어진 구성이고 중간중간에 작은 삽화들이 재밌었어. 설명은 아주 간단해. 사실 설명이 긴 책은 아니야.
A1 단계 부터 B1 단계의 학습자들이 보기에 좋은 책 이라고 생각해.
(일부 '간접화법'같은 부분들은 B1 학습자들이 읽기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 그렇지만 이 책의 90% 가량의 내용은 모두 이해할 수 있을거야)
지금 구글링 해보니깐 이렇게 개정된 것 같아.
이건 이름만 다르지 위의 '그라마틱트레이너' 책이랑 내용은 거의 똑같아. 이것도 지금은 개정되서 나왔겠지? 이것도 추천할게.
위에 있는 책 사던지 이거 사던지 내용은 거의 100% 똑같아.
이것도 서울 남산 독일문화원에서 본 책이야. 지금도 문화원 도서관에 있을지..?
아무튼 이 책은 말하고,쓸 때 자주 쓰이는 어휘들을 99개의 테마로 나눠서 알려주는데, 중간중간 귀여운 삽화가 있고 설명도 아주 쉬워.
정말로 쓰고, 말할 때 도움이 많이 될거야. 예를 들어서 상황에 맞는 편지 쓰는 법, 비슷한 동사와 형용사 끼리의 미세한 뉘앙스 차이 등등...
혼자서도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책 이라고 생각해. 이것도 A1~B1 단계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함.
이것도 독일문화원 도서관에서 본 책인데 추천하고 싶어.
보통 독일문화원,독일어학원들은 Hueber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교재를 많이들 쓰고, 이건 그렇게 잘 알려지진 않은 교재일거야.
Erkundungen 은 A1 부터 C2 단계까지 교재가 나와있는데, 이 책들의 특징은 교재가 상,하 권으로 나눠지지 않고 '두꺼운 한권' 이라는거야.
책 두번 사지 않아도 되고, 책이 굉장히 '빽빽하게' 구성되어있어. 글이 가득함. 조금 재미는 없을 지 몰라도 정말 알찬 책이야.
난 Erkundungen B2 로 공부했고, 도움 되게 많이 되었어.
B2 단계 쯤 되었다면 문법책을 다시 한번 주의 깊게 봐줘야 해.
보통 독일어 B2 단계부턴 스튜디엔콜렉(예비대학생과정), 테스트다프(외국인을위한독일어학시험) 같은 '빅 이벤트'가 있거든
B2 단계부터 학생들은 독일 대학 입학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는 경향이 많아. 그리고 이 단계부턴 괴테어학시험의 난이도도 많이 높아져.
그래서 다시 한번 문법책을 보는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책은 음... 한국의 '성문 영어' 비슷한 구성을 갖고 있어.
이 책 정말 재미없는 책 이긴 한데, 정말 강력 추천 하고 싶어.
이 책이 문제는 정말 재미없어. 솔직히 문제는 꼭 안 풀어도 되는데 문법 설명이 굉장히 체계적으로 되어있어.
전화번호부 처럼 굉장히 두껍고 재미없는 책인데 도움은 진짜 많이 될거야. 완전 추천하고 싶어.
예전에 독일문화원 도서관에서 2달동안 빌려봤던 책이야. 진짜 완전 강력 추천.
문제는 안 풀어봐도 되. 대신에 문법 설명만 꼼꼼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면 도움 굉장히 많이 될거야.
독일어 고급 문법의 총집합.
이제 B2 단계부턴 테스트다프 시험 준비하면 될거야.
참고로 테스트다프 5점 (읽기,쓰기,듣기,말하기 각각 5점 씩) 나오면 DSH 시험 필요없어. 그냥 독일 대학에 원서 넣으면 됨.
여기 무스터프뤼풍 책은 아주 얇아 아마도 5권까지 있을건데, 모의시험 1회분 밖에 없어. 솔직히 문제가 별로 없어서 돈 아까움.
1번이 제일 쉽고 5번이 제일 어렵다고는 하는데...;; 그냥 3번 쯤 부터 풀어봐도 될거야.
참고로 난 무스터프뤼풍 3권으로 처음 테스트다프 공부했어. 김범식어학원에서 이걸로 수업했었는데..지금도 그럴지..?
테스트다프 교재로 많이 쓰이지. 문제 난이도도 많이 높지 않아서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음.
테스트다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봐야 할 교재라고 생각해.
내가 테스트다프 공부하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야.
'프뤼풍스트레이닝' 책은 괴테어학시험과 테스트다프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책인데, 왜 이 책이 그렇게 좋냐면
이건 '프뤼풍스트레이닝 C1' 이라는 책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어떻게 쓰기,말하기 시험에 대비해야 할지 아주 간단하게 잘 나와있어.
시험 볼 때 유용하게 쓰이는 상용구문들을 간단히 정리해놓았고, 시험 준비할 사람들은 이 상용구문에 맞춰서 쓰고,말하면서 연습해보면 됨.
개인적으로 '프뤼풍스트레이닝' 시리즈는 독일어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한테 정말 꼭 추천해주고 싶은 교재야.
같은 이유로 '프뤼풍스트레이닝 C1' 책도 추천할게. 문제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편인데 굉장히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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