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취업준비하고 공부하면서 여기서 많이 도움 받아서 내 후기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작성해봐.

나는 30대 초반 지방대 경영학 전공이고 지방에서 중소기업 경영지원업무로 3년 일했어

어학성적 하나도 없고, 다른 스펙X,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필기까지만 땄음
공부는 21년 말부터 시작해서 1년정도. 이전에 따로 개발 공부나 경험 완전 제로
공부하면서 프로젝트 경험은 5번이지만 포폴에 쓸만한건 2개라 그것만 넣음
최종 올해 12월 서울에 연봉 3천중반 회사 취업성공

주절주절 스토리 안궁금하면 쭉 내려가서 Q&A만 봐도 돼 ㅋㅋㅋ

개발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 게기는 기존에 하던 업무로는 연봉상승에 한계가 있다는거?
연차가 오래 되어도 지방 중소기업에서는 3천을 넘기기가 너무 어려운데 못해도 20년은 더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해당 직무로 계속 일을 해도 될까하는 고민 + 당시 주위에서 비전공자 개발을 많이 하고 있던차에 추천받아서 나도 시작하게 되었어.

비전공자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후기를 찾아봐도 그렇고 개발이 맞지 않아서 공부하기 힘들다. 취업했는에 안 맞아서 그만뒀다 하는 얘기들도 있잖아?
나도 뼛속까지 문과생이고 그 흔한 컴활자격증도 따보지 않아서 적성에 잘 맞을까 하는게 가장 큰 고민이었어.

적은 나이도 아닌데 전공을 바꿔서 일하다가 안 맞아서 다시 돌아오는건 나한테 위험요소였거든.
그래서 일단 국비과정을 들어보기로 했어,
서울쪽은 국비과정도 다양하겠지만 지방이다보니 과정을 선택하는데 제한이 있었어,
학원에서 진행하는 국비과정은 생초보 비전공자는 안받는다고 하더라고 과정을 못 따라온다고.. ㅜ
그당시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건 대학에서 진행하는 빅데이터 6개월짜리 과정이었어. 신청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 지원서 작성하고 별도로 면접도 봤어.
나는 자바쪽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당장 들을 수 있는게 빅데이터 밖에 없었어 ㅠㅠ 다행히 과정 안에 자바랑 웹개발도 들어있어서 전부 다 배울 수 는 있더라구

수업은 월~금 하루 8시간, 토요일은 4시간. 코로나 때문에 2-3개월간은 비대면으로 들었는데, 그 사이에 10명정도가 그만두더라..
확실히 비대면이 수업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많았어

다행히 적성에 안맞거나 따라가기 너무 버겁다 싶은 정도는 아니었어. 그렇다고 이해를 잘 하고 그런것도 아니었지만 ㅋㅋ

짧은 시간안에 많은 내용을 배우는 과정이라서 이해를 하기보다는 그냥 배운내용 정리하고 강사님 코드를 베껴서 만들고 하는게 대부분이었고 이때는 그냥 뭐가뭔지도 모르고 베껴서 했던거 같아

빅데이터쪽은 사실 통계학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개발이 문제가 아니고 어떤 정보가 필요하고 어떻게 사용할지 등등 지식이 아예 없으면 잘 하기 어렵겠더라..

그렇게 수업들으면서 3개의 팀프로젝트까지 완료하고 수료 후 취업을 하려고하니 좀 고민이 됐어.

사실 그 상태로도 취업을 할수는 있지만 빅테이터나 ai쪽은 내가 이해를 못하고 일로 했을때 오래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

자바 웹 개발쪽은 취업을 하기에는 너무 부족했고 애초에 우리지역은 신입개발자를 뽑는 공고도 없었어 ㅠㅠ

그렇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서울로 일찍 올라가서 자리잡은 친구들이 이왕 바꾼거 서울에서 찾아보라고 하더라고?
30이 되도록 떠날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새로운 고민이었어..
돈도 돈이고 여러모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으니까 ㅠ
그래도 회사생활하면서 모아놓은 돈이 있고, 앞으로 개발쪽으로 계속 일을 할거라면 서울로 가는게 더 낫겠다는 결론이 나서 서울에서 부트캠프를 한 번 더 듣기로 했어.

물론 국비과정만으로 서울에서 취업이 가능하긴 해.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 중에 서울로 취업하신 분들이 몇 명 있었거든.
나도 한두살만 더 어렸어도 그냥 혼자서 공부 조금 더 하다가 취업준비를 했을텐데, 사실 더 이상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보험든다는 생각으로 부트를 신청했어 ㅠ

내가 신청한 과정은 자바 웹 개발 5개월 과정이었고 비용은 700정도. 월~금 6시간씩이고 2개의 팀프로젝트를 했어
확실히 국비랑 부트캠프 차이가 있긴하더라.

부트캠프가 돈이 한두푼 하는게 아니다보니 연령대도 높은 편이고 의지도 엄청 높았어.
전공자나 복수전공자들도 있었고 경력이 있다거나 어느정도 다들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봤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나도 국비를 듣고 하니까 전에 몰랐던 것도 이해가 되고 이제야 좀 내가 직접 코드를 짜고 생각을 할 수 있더라구.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도 의지+지식이 있다보니 같이 공부하는거나 정보들도 도움되는게 많았고 프로젝트 결과물도 훨씬 좋았던거 같아.

그렇게 과정들을 다 끝내고 이력서를 내는데, 사실 여기서 한 번 좌절 했었어.

우선 내 기준은 사원수 150명 이상, 강남위치, 연봉3300이상이었고 이력서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곳들로만 넣었어.

그런데 내 스펙이 지방대+30대초반+비전공자+어학없음+자격증은 과정중에 정처기 필기까지만 따놓은 상태.
그러다보니 서류에서 다 탈락을 하더라구..

아무리 개발쪽이 스펙안본다고 해도, 신입을 뽑을때는 코딩테스트 하는 곳 아니고선 스펙도 어느정도 보는거 같았어.
실제로 같이 공부한 사람들중에서도 스펙이 좋은사람들이 여기저기 많이 붙더라고 ㅎㅎ

사원수 20-40명대 2천후반의 연봉은 많았고 취업이 가능했지만, 서울까지 올라오고 들인 돈을 생각하니 최소한 저 조건은 넘어야 겠더라고 ㅠㅠ
30대라 경력을 쌓아서 이직할 수 있는 기회도 비교적 적다보니 첫 연봉이 너무 낮으면 올리는것도 힘들거 같아서 내가 만족을 못하겠더라구 .. ㅠ

한달 정도 이력서넣고 면접보러다녔고, 최종적으로 합격해서 선택한 곳은 처음에 원했던 조건 다 충족하고 연봉 3천중반까지 부른 곳으로 입사했어

아직 입사 초반이라 이 회사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비전공자로 도전해서 취업까지 성공하고 연봉도 이전에 받던것보다 1천정도 올렸으니 나는 만족해~

여기까지가 후기고, 아래는 내가 준비하면서 궁금했던걸 경험해보고 공유해봐

Q. 비전공자가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한가?
A. 가능함. 여러 사람들 만나보고 취업한 사람들도 보니 급여나 조건은 천차만별이지만, 팀플하면서 다른사람들 따라 보조만 한 사람들도 취업은 다 했어. 이런 경우에는 취업하고 난 후가 문제겠지만 서류 통과하고 기술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 위주로 준비만 잘 하면 취업은 다 할 수 있어

Q. 국비랑 부트중에 어떤게 더 좋은가?
A.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해. 국비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금전적인 부분을 절약할 수 있다는거지만 단점은 내가 원하는 과정이 있는가? 하는 부분.
부트는 비싸다는게 큰 단점이고 장점은 취업할때까지 서포트 해준다는 점인거 같아.
공통적으로 둘 다 과정을 잘 살펴보고 들어가야하고, 강사가 혼자서 과정을 다 하는지, 여러명이 나눠서 하는지도 중요한거 같아. 내가 경험한 부트, 국비 둘 다 강사들은 별로였어.. 강사가 잘 가르쳐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애초에 접어두고 들어가.. 강의를 기대한다면 별도로 유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따로 들으면서 하는걸 추천 .. ^^

Q. 회사에서 학원출신(국비, 부트)을 안 좋아한다던데?
A. 회바회인거 같음. 학원출신 선호하지 않는 곳도 있을거고 오히려 선호하는 곳들도 있어서 확실히 이건 회바회!

Q. 프로젝트의 중요성 (포트폴리오)
A. 중소기업 기준으로 보자면 신입들한테 프로젝트는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고 느꼈어. 생각했던것보다 아닌거지 아예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야!! 신입한테는 기대하는 부분도 없고 사실 국비나 부트에서 만드는 프로젝트가 다 거기서거기라 코드나 내용을 막 자세히 물어보고 결정하지 않는다더라고. 그냥 거기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어떤 기술들을 알고 사용할 줄 아는지, 팀으로 작업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은 뭐였는지를 물어봤던거 같아.
프로젝트가 하나도 없으면 안되겠지만, 본인이 생각했을때 만족스러운 프로젝트가 아니라고해서 더 좋은거 만들어야지하고 시간을 더 들일 필요는 없을거같아. 그냥 그걸로 최대한 말을 잘 해서 빨리 취업하고 경력 쌓는게 나아보여

Q. 회사 이력서 넣을때는 어디서 어떻게?
A. 나는 주로 사람인, 잡코리아 위주로 공고 확인해서 지원했고 그 외에 원티드나 프로그래머스 같은 곳도 이용했어. 관심있는 곳은 꼭 잡플래닛에서 후기 다 찾아보고 괜찮다 싶으면 지원했어. 잡플래닛에 후기들을 무조건 다 믿을 필요는 없어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들이니까. 다만 없는 얘기는 안한다는거...^^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부 경험한 내용들이라는거는 참고해 꼭!

Q. 개발자 공부는 어떻게 했어? 비전공자가 하기에 안 힘들어?
A. 비전공자+개발완전처음 기준으로 나는 1년동안 주말 하루정도 빼고는 하루도 공부 안 한 날이 없어. 일단 수업듣는것만 하루 6-8시간이고 따로 복습하고 공부하는 시간 최소 2시간 이상. 프로젝트 기간에는 3-4시간씩 자면서 밥먹고 자는시간 제외하고 내내 했어. 적성에 맞느냐도 중요하지만 진짜 공부 많이해야하니까 그런부분도 각오해야 할거 같아.
특히 이쪽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해서 실력이 확 늘지도 않을뿐더러 타고난 사람은 진짜 어떻게 따라 할 수가 없더라구.. 그나마 그 간극을 좁히려면 최소한 저렇게 해야하구. 잘하고 타고난 애들이 코딩 자체를 즐기고 좋아해서 진짜 자는시간빼고 내내 코딩만 하더라.. ㅋㅋㅋ

Q. 몇개월 공부한걸로 일을 할 수 있어?
A. 개발쪽 회사들은 신입을 뽑는다는게 일을 당장 시키겠다는거 보다는 가르쳐서 써먹을거다가 기본인거 같아. 당장 투입하려면 경력직을 뽑지 왜 신입을 뽑겠어. 들어가면 교육기간도 있을뿐더러 신입들한테는 당장 중요한 업무를 맡기지도 않으니까 내 실력이 부족해서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 실력이 부족해서 더 공부하고 취업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혼자서 공부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좀 더 한다고해서 크게 일을 잘 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 차라리 실무에서 경험을 쌓는편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Q. 기술면접은 어떻게 준비해?
A. 검색해보면 여러 블로그에 기술면접질문이랑 답변까지 정리를 잘 해놔서 그거 보고 참고했고 면접보러 다니면서 받았던 질문들 같이 공부한 사람들끼리 공유하면서 추가적으로 더 준비하고 그랬어. 면접보러다니다보면 꼭 물어보는게 비슷비슷하더라구. 팁이 있다면 단순히 어떤 개념을 달달 외우기보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그걸 어떻게 써봤다는 경험을 곁들여서 대답하는게 더 좋아~ 근데 뭐 그냥 개념정도만 알고 간단하게 답해도 상관은 없어

Q. 비전공자는 대기업 취업은 못해?
A. 본인 능력이 되면 가능해. 나는 애초에 대기업은 생각도 안했지만, 비전공자라도 대기업 들어가는 사람도 있어. 대기업을 노린다면 코딩테스트 준비는 필수고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준비도 좀 더 잘 해야겠지? 거기는 전공자들도 열심히 준비해서 가는 곳이니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단기간에 빨리 취업하는게 목적이라면 힘들거 같네..


내 말이 다 정답은 아니고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어! 그냥 이렇게 느낀 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해주면 좋을거 같아~

주변에 개발자도 없고 비전공자라 너무 막막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 나같은 사람들 있으면 도움될까 싶어 작성해봤어

고민하는 사람도 많고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다들 힘내고 모두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을거야!

나도 이제 신입이니까 2년 잘 버텨볼게!!!
  • tory_1 2022.12.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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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2.12.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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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2.12.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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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2.12.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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