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나도 스펙업방에서 도움도 의지도 많이 얻고 갔기 때문에, 꼭 취업하면 글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면접제의도 여러곳 왔고, 취업 결정하진 않았지만 합격한곳도 있고 해서 써보아!

스펙업방에 심심찮게 비전공인데 개발 할 수 있을까? 라고 하는 글들이 올라오는걸 봤기 때문에

그런 톨들의 시선에 집중해서,

조금이나마 같은 동지로서 어떻게 과정을 수료했는지 커리큘럼은 어떤걸 봤는지

길잡이가 되면 좋겠어 내가 다른 톨들의 글에 위안 받았듯 말이야

현업자로서의 조언은 이미 좋은 글들이 많고, 나도 아직 결론적으론 취준중이기 때문에 ㅋㅋ 


난 이제 28세되는 톨이고 개발과는 전~~~~~~혀 관계 없는 찐 문과톨이었어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내가 비혼주의인데 부모님을 부양하려면 최저 받고 일할순 없겠다는 생각

그리고 당시에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10년 뒤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였어

이렇게 해서는 인생의 답이 보이지 않겠구나 결심했고, 그래서 보편적인 비전공자들이 그렇듯

커리어 전향을 목표로 수강 등록을 했지...


개발하려면 머리 있어야해? 라고 하는데에 대한 대답은 물론 똘똘하면 좋지만

나 대학때 학점 2.47이었음 ㅎㅎ

엉덩이 무겁고 다른사람 한번 보고 덮고 저녁먹으러 갈때 샌드위치 집어먹으며 두번 볼 수 있는 의지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든 개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0. 학원 알아보기 전에

선수학습을 하고 가면 좋다고 해서 인프런에서 왕초보 자바 이런거나 생활코딩 보고 감

근데 개인적인 입장으로 생활코딩은 코딩 입문에 대한 벽!!! 을 낮춰주는 것 뿐이지

생활코딩 봤다고 해서 아~ 나 좀 공부하고 간거다 하는게 아니라고 봐

생활코딩은 설명이 개괄적이고 말그대로 사람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해줌.

진짜 언어를 공부하면 지겹고 어렵고 눈돌아가고 복잡함.

그리고 이 지겹고 어렵고 눈돌아가고 복잡한걸 견뎌낼 수 있어야 개발자가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인프런에서.. 모든 강의가 그렇다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내가 봤던 왕초보 강의들은

어렵지만 정석적인 이론으로 배워야 했던 부분들을 전부 배제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매우! 매우! 매우! 후회했어

내가 추천하는건 생활코딩으로 아~ 코딩이 이런거구나 잼따 ㅎㅎ 하는 느낌이 든다면

자바의 정석 기초편을 사서 차근차근 동영상 강의를 들어보는 거야

미지의 바다에 던져져서 이게 왜 필요하지? 왜 이런걸 배워야 하지? 모든게 의문점인 우리에게 1부터 10000까지 다 설명해주는게 자바의 정석임.

이렇게 갔더라면 진짜 좋았을것 같아. 자바의 정석을 왜 바로 보지 않았나 돌아가면 머리 팍팍 때리고 싶음


자바의 정석 보고 안맞는다 싶으면 접는게 진짜 좋고....

그게 아니라면, 오 코드치는 나 좀 뭐 된것 같아~!! 하면서 취하거나 ㅋㅋㅋ

반복문이 재밌다 별 찍는거 시도해봤는데 재밌다 하면 킵고잉 해도 된다고 생각



1. 학원 알아보기

나같은 경우는 Java가 제일 인지도 있고 / 국내 시장에서 잘 먹히는 언어라 생각했고

백엔드 쪽이 수요가 많아 보여서 그렇게 가기로 처음부터 마음을 먹고 학원을 알아봤음


요즘 대부분의 학원들은 커리큘럼 신청에 앞서서 면접을 한번 보고 가더라

중간에 탈주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봐

난 학원 신청하려다 인원이 모자라서 해당 커리큘럼 시작 기간이 좀 밀리는 바람에 기다려달래서 기다렸는데

그 뒤에도 면접을 보게 하더라고. 그래서 면접을 봤더니 보류 결과 받아서 ㅋㅋㅋㅋ 지금도 엿먹은 기분에 짜증나긴 한데 ㅋㅋㅋ

국취제를 하고 있었어서 더 뭘 기다리거나 학원을 새로 알아보거나 할수가 없었어

그래서 급하게라도 가까운 일정으로 시작하는 면접 안보는 풀스택 커리큘럼을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어


면접 왜 보는 걸까에 대한 내 생각은, 물론 탈주자 방지나 취업률 확보도 있겠지만

면접 안보는 커리큘럼으로 시작하니까  좀 세금 아깝다 싶은 노답들이 몇 있었어

물론 우리는 일부러 밤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친해지기 시작했고, 그 사람들끼리 학습분위기가 잘 잡혀서 마지막까지 으쌰으쌰 할수 있었는데

프로젝트 하거나 이럴때 소위 빌런이다 싶은 놈들의 비중이 좀 많았음.

우리가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이라 전액지원인데 지각하고 불성실하고 되게 설렁설렁 학원 다니는 놈들 보면 이놈들한테 몇백 들어간게 아깝단 생각이 진짜 계속 들음..


1-1. 강사

강사보다 본인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거 맞는 말임. 아무리 강사가 끌어줘도 학원생이 의지가 없으면 걘 계속 도태되더라.

근데 학습하면서 느낀건 강사의 코딩스타일을 그대로 물려받는다는 점이야. 

강사가 코드를 잘 짜면 코드 보는 내 눈도 높아져. 그래서 구글링을 하게 되도 아 이건 진심 하드코딩이네 혹은 조잡하네 라는 기준이 생겨

실력은 쥐뿔도 없는데 코드 보는 눈만 높아지는게 함정이긴 함 ㅋㅋㅋㅋㅋ ..........................................

하지만 강사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실무에서 쓰이는 기술이라던가

'어떻게 코딩하면 안된다' 라고 하는걸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강사의 존재가 무의미하진 않아

그리고 열정 있는 강사일수록 사람들을 정말 잘 끌어주기 때문에, 그래도 커리큘럼 선택 시에 고민해보는걸 추천해


우리같은 경우는 우리 수준에 너무 높은 강사님을 만나서 이정도까지 올라올수 있었고, 동시에 아쉬웠음

내가 전공으로 혹은 취미로라도 자바를 공부하고 왔으면 더 많은걸 얻어갈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지금은 0에서 70까지 올라왔지만, 50부터 시작했다면 200으로 끝낼수 있었을것 같은 효율에 대한 아쉬움?


1-2. 커리큘럼

내가 완전 찐 초심자다

그러면 인공지능 걸러

빅데이터 걸러

개발 공부는 진짜 끝이 없고 그 입문마저도 정말 방대한데 초 초 초 압축한게 국비지원 커리큘럼이야

근데 빅데이터.. 인공지능.. 뭐 파이썬.. 이런걸 넣는다? 진짜 시간낭비야.. 진짜 걸러.. 1분 1초가 더 자바 스프링에 대해 공부하지 못하는게 한탄스러울 정도야..


무엇보다 본인이 프론트 하고 싶은지 백엔드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아보고 결정하길 추천

근데 국비는 백엔드가 대세긴 해.

우린 풀스택이라서 백엔드 할 생각으로 왔다가 프론트가 더 입맛에 맞아서 그쪽으로 취준 하는 사람도 있었음.

시간은 적어도 5~6개월은 잡길 추천. 솔직히 진짜 그걸로도 진짜 부족해.... 1년짜리 있으면 좋겠다 싶을 만큼 정말정말 부족하고 숨이 턱턱 차거든

그러니까 최대한 긴 과정을 추천해


1-3. 프로젝트

우리는 프로젝트 4개 함

다른 국비들보다 많은 수 같긴 해. 근데 그만큼 정말 힘들고 울면서 코딩했음...

하지만 프로젝트는 많은게 좋다. 무조건 프로젝트 많은데로 가 아무리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해도 

직접 머리 박아가며 에러 마주하고 혼자 해결하지 않으면 실력 안 늘어..

아직 머리에 지식 다 안들어왔는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당연함

근데 프로젝트 끝내고 나면 그 지식이 머리에 들어와 있음





개발 도전에 주저하고 있는 부분들이 몇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을 적어볼게


Q. 개발 공부 해보곤 싶은데 나이가 좀 많은것 같다

우리 반에선 20대 중반이 제일 어린 연령층이었고, 많게는 30대 후반까지 계셨음

가장 많은 연령층은 30대 초~중반이었어

다들 열심히 하셨고, 오히려 더 센스 좋은 분들도 계셨고, 기업에서 컨텍 온 사람들도 있어

나이 고민할 시간에 빨리 시작해서 1년 안에 취준하겠다는 생각으로 달리길 추천


Q. 너무 복잡해서 학원은 어떻게 정하고 커리큘럼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그런 부분의 파악이 어렵다면 먼저 언어 공부를 조금 해보는게 좋아

적어도 최근 국비지원에서 대세인 언어는 뭐고

DB란건 뭔지

현업에서는 어떤 언어들을 쓰는지

프론트와 백엔드가 뭔지!!! <- 제발
구글링만 해도 너무너무 잘 나오니까 고민 많이 해서 앞으로의 행보를 결정하자

선수학습은 물론 코딩을 위한 문법적인 공부도 있지만, 그 전에 내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에 대한 계획을 좀 세우면 훨씬 나을거야


Q. 적성 타나?

적성 타는것 같음. 근데 이게 개발로 밥벌어먹고 사는걸 가릴 정도의 그건 아냐.

문법을 공부하는건 솔직히 흐름 파악은 1차고 2차는 암기라서.......

문제해결능력이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텐데 그것보다는

코딩->에러->해결->에러->해결->에러->해결->에러 이 과정을 거치면서 계속 박고 박고 박고 박고 해

이걸 버텨낼 수 있어야 하는 느낌... 그리고 프로젝트만 해도 느꼈는데 워라밸 찾기 힘들것같단 생각 많이 함 ㅎㅎ

왜냐면 프로젝트하면서 허구헌날 밤새고 새벽2시에 자고 이랬거든




학원 다니면서 6시에 일어나서 11시에 집에 가는 생활을 6개월동안 반복했어

학습능력이 내가 남들보다 떨어지는 편이라 더 엉덩이 붙였는데,

근데 그러고도 내 자신의 한계가 느껴지고 너무 부족하단걸 절감해서 좌절하는 날도 많았어

하지만 코딩이 재밌어서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

자기 자신한테 몰입할 수 있고, 그 기간동안 온전히 개발에만 자신을 투신할 수 있다면

나같은 멍충이도 해내는데 어느 톨이든 못할까 싶어



한가지 더 주제넘지만 얘기하고 싶은게 있다면...

돌아갈 곳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하면 좋겠어. 돌아갈 곳이 있다고 생각하면 사람이 절박해지지 않아

등 뒤에 벼랑이라는 생각으로 달려야만 그래도 비전공자로서 조~금이나마 개발자로 비벼볼수 있음


모두가 그랬어 ㅋㅋㅋ 특히 우리는 여자들끼리의 유대의식이 돈독했는데 (남2 여1 비율의 반이었음)

다들 등 뒤에 배수의 진을 치고 왔다!! 라고 하면서 진짜 이 악물고 했고 여자들이 더 성적도 평가도 좋았음 ㅋㅋㅋ 



나 1년 전에는 2300 받고 일했었어.

최근에 면접 본 데에서는 초봉으로 3200 제시해주었음. 이게 대단한 업적인건 아니지만...

인생이 이렇게 바뀔수 있다는걸 말해주고 싶었어

이전에는 내가 굽신거리면서 찾아 들어가야 했는데, 지금은 내가 일하는 곳을 고를 수 있는 폭이 엄청 넓어졌어.

그러니까 인생을 바꿔보고 싶으면 정말 한번 6개월은 여기에만 쏟아보겠다 싶은 심정으로 뛰어보면 돼.




정보글보다는 후기라서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되었는데 아무튼...

이제 국비지원을 시작할 톨들도 있고 고민중인 톨들도 있을텐데 잘 고민해서 좋은 선택 했으면 좋겠어

다들 파이팅! 












  • tory_1 2022.12.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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