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톨-하!


IM2~IM3 뜰 거 각오하고 있었는데 방금 IH 뜬 거 확인하고 쓰는 글이야 ㅎㅎㅎ


이 글은 스피킹에 전혀 자신이 없지만 점수는 필요한 톨들이 보면 좋을 거 같아!

자기는 진짜 스피킹 못 해먹겠다, 자신감이 없다 하는 토리들이 봐줘 ㅠㅠ 

이미 말 잘 하는 토리들은 봐도 별로 얻을 게 없을 거야...ㅜ



제목에도 써있듯 나는 영어 스피킹에 자신이 전혀 없었어

수능 영어 점수나 토익 점수는 중상 정도인데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입이 잘 안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지고 그랬음


근데 난 덕질 때문에 일본어를 취미로 했는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데도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는 다 웬만큼 해

뭘 말하고 싶을 때 바로바로 얘기할 수 있는 정도?

근데 영어는 더 오래 배웠는데도 그게 전혀 안 되는 거야 


틀리지 않아야 한다는 부담감이랑 자신감 부족이 가장 큰 이유였던 거 같아

입도 잘 못 떼는데 틀리면 안 돼! 제대로 말해야 해! 유창하게 말해야 해! 하는 강박관념이 너무 컸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나 말고도 이런 강박증? 부담감? 을 느끼는 토리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ㅜ

근데 또 취직을 하려면 스피킹 점수를 따야 하잖아? 


그러면 토리들 일단 망설이지 말고 오픽 시험을 먼저 접수해.

이거 정말 아주 매우 중요함 


완벽하게 말할 수 있을 때 신청해야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시험 못 쳐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그게 나야 ㅋㅋㅋㅋㅋ

작년부터 오픽 쳐야지 쳐야지 해놓고 저번주에 처음으로 시험친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사람은 일단 발등에 불 떨어져야지 뭐라도 하게 되어있더라...

그 전까진 무조건 완벽하게, 좀 더 제대로 이런 마인드였다면 시험 신청한 뒤로는 일단 해보자! 이런 마인드가 됐어

그리고 완벽해지려고 하면 안 되는 거 같아 

어차피 나 같은 레벨은 완벽하게 하려고 해도 그게 안 되거든 ㅋㅋㅋㅋ




공부법에 대해서 말하자면 나는 오픽노잼+해커스 오픽책으로 공부를 했어


오픽노잼은 스펙업방에서 보고 알게 됐는데 진짜 꿀팁 짱 많아 ㅎㅎ

특히 난 필러나 답변 구조, 시작할 때 쓰기 좋은 문장 같은 걸로 도움 많이 받았어!


내가 생각하는 중요 포인트는


1) 필러를 적절하게 사용할 것 

2) MP(메인포인트, 주제) 를 맨 처음 확실히 짚어줄 것

3) 하나의 내용에 대해서만 말할 것(특히 스피킹 못하는 톨들은 이게 훨씬 편하고 좋음) 


이 세가지인데 이것 말고도 좋은 꿀팁이 많으니 자세한 내용은 오픽노잼 영상 확인해줘! 



근데 입도 잘 못 떼는 토리들은 오픽노잼만으로는 안 돼

무슨 말이든 할 줄 알아야 스킬이나 팁을 써먹든지 말든지 하니까!



나 같은 사람은 일단 말을 많이 해보는 게 제일 중요한데

영어를 아예 못 하는 건 아니면서도 자신감이 워낙 바닥이라(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때문에) 입을 잘 못 떼는 게 문제거든


그래서 난 해커스 오픽책에서 주제랑 질문 골라서 말하는 연습을 매일 했어

근데 문제는 영어로 말하려고 해도 할 말이 없었다는 거... ^^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해도 할 말 자체가 생각이 안 나는 거야 ㅋㅋㅋ

평소에도 그렇게 말이 많은 편은 아니라 더 곤혹스러웠지...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일단 노트 맨 위에 주제를 쓰고 그 밑에 질문을 간단히 적은 다음에 한글로 답변을 적었어 


[주제]

[질문1]

MP(메인포인트, 주제)

내용

결론


이런 식으로


어떻게 말할지 주제(MP)를 잡고 말할 내용을 가볍게 정리하는 거야

대뜸 영어로 먼저 말하려고 하면 뭘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니까 말야 


그런 다음에 말하는 연습을 하면 되는데 한글로 적은 걸 다 영어로 말하려고 하지 않아도 돼

원래는 A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내가 영어로 말하기 어렵다, 싶으면 다른 주제로 바꿔도 돼고 주제는 괜찮은데 내용이 입에 안 붙는다 ㅅ 싶으면 내용을 바꾸면 됨. 


그리고 중요한 건 어려운 문장 쓸 필요 없어!! 나 진짜 기본적인 문장 썼는데도 IH 받았음 ㅋㅋㅋㅋㅋ

쉬운 문장이라도 우선 입으로 뱉고 말하는 게 중요한 거라 괜히 어려운 문장 쓰려고 할 필요 없어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영어 뱉는 게 익숙해지는 단계가 와 



지금 까지의 과정을 예시로 보여주자면

 (나 혼자 보려고 쓴 거라 글씨 개판인 건 이해해줘 ㅜ)


39kpxQ4zrqCca6cSEMEMiq.jpg


우선 이렇게 말할 내용을 정리해보고


MP(주제) - I would like to say about my living room + I love it b/c i usually do many things in the room 

내용 - you know, my room is too small, but i have 2 younger sisters so i have to share the room with them.

it's so uncomfortable for me. so i used to do my tasks in the living room. for example, i listen to music on my phone and watch some movies with netflix. my living room is quite spacious so it is nice place to spend my time ~


영어로 말해보자면 요 정도?

보면 알겠지만 문장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길지도 않아

괜히 어려운 문장 길게 말하려고 하면 오히려 자신감만 떨어지는 거 같고 입에도 잘 안 붙거든

길고 어려운 문장은 짧고 간단한 문장이 입에 붙거든 조금씩 늘려나가면 되고 제일 중요한 건 혼자 주저리 주저리 많이 얘기해보는 거야





그런 다음에는 녹음기 어플을 켜고 녹음해가면서 다시 말하기를 했어

시간 안 재고 했더니 말하는 도중에 너무 늘어지기도 하고 중간에 마가 엄청 뜨더라고

오픽에서 중요한 게 아무래도 쉼 없이 말하는 거잖아? 이대로는 버릇이 잘못 들겠다 싶어서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를 체크해 보기로 했어

내가 녹음한 걸 들어보니까 내가 뭘 고쳐야 하는지 너무 잘 알겠는 거 있지 ㅋㅋㅋㅋㅋ


내 문제는 다음에 할 말이 생각이 안 나거나 문법이 틀리면 계속 그 문장을 반복한다는 거였어

예를 들면 um....what is important to me is  .... what is important to me is....um... 이런 식으로 뭐가 생각날 때까지 문장을 반복하는 게 내 나쁜 버릇이었어. 한 두번 정도면 괜찮은데 당황할 때마다 저런 식으로 계속 같은 문장을 반복했거든.


그래서 내가 한 말을 녹음하고 다시 들어보면서 이 부분을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어

중간중간 필러도 많이 넣어보려고 노력했고, 이건 정말 많이 하니까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더라.

난 i mean, you know, well,  what am i saying? 이거 많이 썼어 ㅋㅋㅋ


빡세게 제대로 공부한 건 한 2주 정도인 거 같아 

 


결론)

1. 오픽 시험 일단 신청하기

2. 오픽노잼+해커스 오픽책 활용

3. 주제별로 말할 내용 한글로 미리 적어 보기(대충적어도 됨) + 짧고 쉬운 문장으로 계속 말해보기(많이 해야 늚)

4. 녹음하면서 하기 





+ 오픽 시험 후기


시험시간은 총 40분인데 난 한 4~5등으로 나온 거 같아(그만큼 할 말이 없었단 얘기) 

막상 시험 닥치니까 별로 할 말도 없고 생각이 안 나더라 ㅋㅋㅋㅋ

최대한 무슨 말이라고 하려고 하다보니 문법도 안 맞는 개소리 시전하고 그랬는데 IH 떠서 놀랐음... amazing...

말할 게 생각이 안 나도 어버버버 하지 않고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에바와의 대화를 끌고 가는 게 중요한 거 같아

난 말은 없지만 부끄러움도 전혀 없는 편이라 에바랑 진짜 대화하는 것처럼 얘기했거든 ㅋㅋㅋㅋ 


난이도는 5-5였고 기억나는 답변만 정리해볼게


1. 자기 소개

이건 어차피 점수에 안 들어간다길래 그냥 대충 말했어

안녕 에바 나 누구고 몇 살이고 작년에 학교 졸업해서 지금은 job 찾고 있어~

나 집에서 시간 보내는 거 좋아하는데 보통 책 읽고 영화 보고 그래 

나 너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


2.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

(딱히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라 당황했음. 할머니를 얘기할까 친구를 얘기할까 하다가 친구 얘기 하기로 했어)

음 i would say about Ji-su 걔 내 친구인데 지금 독일에 있어. 나 독일에 교환학생 갔을 때 걔를 만났거든. 그때 걔가 나 많이 도와줬어. 걔는 진짜 최고의 친구야. 엄청 착하다니까. 나 독일어 진짜 못하는데 나한테 독일어도 많이 가르쳐줬어. 걔가 너무 보고싶은데 난 한국에 있고 걘 독일에 있어서 만날 수가 없네. 너무 슬프다 에바야 ㅠㅠㅠ 나 지수가 너무 그리워 ㅠㅠㅠ


3. 친구 만나면 주로 뭐해?

(어렵지 않은 주제인데도 첫 시험이라 그런지 당황해서 횡설수설함)

음.. 글쎄... 난 친구 만나면 주로 걔랑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내 음... 나 대학교 졸업하고 걔네를 잘 못 봤거든. 그래서 우리 잘 못 만나. 그래서 만나면 진짜 많은 거에 대해서 얘기해. (계속 친구랑 수다 떤다는 얘기함. 이 이상 말할 수 있는 게 생각이 안 나서 빨리 넘긴 거 같아)


4. 공원 가서 뭐해?

나 공원 가면 주로 산책해. 우리 집 주변에 공원이 있거든. 걸어서 한 20분 걸려. 그 공원은 운동하기 진짜 좋은 곳이야.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운동을 해. 거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한 산책로가 따로 있거든. 그 공원에 나무도 많고 꽃도 많아서 거기서 운동하면 되게 상쾌해져. 나 그래서 거기 가서 산책하는 게 좋아. 

 

5. 최근에 공원 가서 뭐했어? 몇 시에 가서 몇 시에 돌아왔어?

(이미 산책 얘기를 써버려서 다른 운동한 거 얘기함)

음... 나 얼마 전에 동생이랑 공원 가서 배드민턴 쳤어. 거기에 배드민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거든. 근데 많은 사람들이 거길 이용하려고 해서 되게 빨리 갔어야 했어. 그래서 주말 아침 9시에 동생이랑 공원에 갔지. 그 시간에 가니까 사람 별로 없더라. 배드민턴 간만에 쳐서 되게 어려웠어. 근데 동생이랑 배드민턴 치니까 너무 재밌더라! 우리 되게 좋은 시간을 보냈어. 그리고 점심 먹어야 돼서 12시에 집에 돌아왔지. (여기서 할 말이 없어짐) 어... 그래서 우리 되게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


6. (롤플레이) 너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네 가기로 했는데 그 친구한테 전화해서 그 나라의 지형적 특성을 물어봐봐 

(진짜 핵당황... 처음에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네 간다고 해서 음 쉽네 ㅎㅎ 개이득 ㅎㅎ 했는데 갑자기 지형적 특성을 물어보라는 거야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당황하고 할 말 없어서 이때부터 개소리 시전 들어감)

hi, Ji-su (아까 만나고 싶다던 걔) it's me, 찐톨. 나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이번에 너 보러가기로 했어. 그래서 너네 나라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고 싶어. 음... 거기에 산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엔 산이 되게 많거든. 그리고 나 산 가는 거 좋아하는데 거기에도 산 많아? wow, good~ 거기도 산 많구나. 와, 가보고 싶다. 음, 그러면 거기에 강도 있니? 여기에 한강이라고 되게 큰 강이 있거든. 오 그렇구나. 거기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세번째 질문 뭐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대혼돈, 산에 대한 질문을 또 했던 거 같음)


7.(롤플레이) 근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됐어. 친구한테 다른 제안 해봐

(문제는 무난했는데 멘탈에 타격 입어서 또 횡설수설함)

어, 근데 미안해 지수야. 내가 갑자기 잡인터뷰가 생겨서 못 가게 될 거 같아. 너 진짜 보고 싶은데 어떡하지 ㅠㅠ 내가 다음 달에 갈까? 어? 너가 안 된다구? 흠... 그러면 네가 한국 오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한국 오고싶어했잖아. 여기 와서 나랑 같이 놀자. 응, 괜찮다고? 그래? 그럼 그때 보자! 보고싶어 Ji-su~~~


8. (여행 질문인데 기억이 안 남)


9. 너 여행을 좋아한다고 했짢아, 여행 간 나라와 너네 나라의 지형적 차이에 대해 말해줘

(또 지형적 차이 나와서 당황하다 못해 해탈함 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너무 어렵다 진짜... 음... 글쎄.... 내가 파리에 간 적이 있는데 거기에 되게 조그만 강이 있어.

너 그거 알아? 서울에 한강이라고 강이 있는데 그건 진짜 크거든. 너무 커서 바다 같아. 거기 건너려면 한 20분 정도는 걸려. 근데 파리에 있는 센느강은 너무 작은 거야. 그래서 너무 놀랐어. 건너는데 한 5분 걸렸나? (계속 강 얘기함)


10~ 13 (기억 안 남)


14. 너 음악 좋아한다고 했는데 두 음악 장르를 골라서 그 차이를 말해줘

k-pop이랑 클래식에 대해서 말해볼게. 일단 케이팝은 되게 신나는 음악이야. 비트가 쿵쿵거리고 빠른 멜로디가 많아서 그걸 들으면 되게 exciting 해. 그래서 난 주로 우울할 때 케이팝을 들어. 반면에 클래식은 비교적 느린 음악이야. 되게 calm 하고 peaceful 해. 그래서 난 혼란스러울 때 클래식을 들어. 둘은 이렇게 다르지만 나는 둘 다 좋아햏ㅎㅎ


15.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요즘 관심 있는 일레트릭 악기에 대해 말해줘

(음악 장르 좋아해서 기뻐했는데 너무 생각지도 못한 게 나옴. 내가 edm 좋아하긴 하는데 악기는 완전 문외한이라...)

어.... 와 진짜 어렵다. 음, 이거 마지막 질문이지? 너 진짜 어려운 거 물어본다. 이거 너무 대답하기 어렵다고. 나 이건 진짜 잘 몰라... 글쎄... 일렉트릭 기타가 아닐까? 난 잘 모르지만 일렉트릭 기타가 음악을 되게 신나게 만드는 거 같아. 케이팝 뮤직에 많이 쓰이는 거 같구... 글쎄 뭐 내가 아는 게 없어서 할 말이 없네... 너무 당황스럽다 에바야... 더 말하고 싶은데 할 말이 없어... 미안해... 이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야




질문이 대체적으로 어렵진 않았는데 빌런 질문들이 중간 중간 껴있어서 진짜 똥망할 줄 알았어... 내가 생각해도 너무 개떡같이 말했거든. 문법도 뒤로 갈수록 엉망이었는데 IH를 받은 건 내가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려고 한 덕택이 아닌가 싶어


오픽 시험이 끝난 지금도 나톨은 영어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감이 좀 붙었어

짧은 문장이나마 계속 말해보니까 간단한 문장이나 질문은 이제 툭툭 뱉을 수 있게 됐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스피킹 고자 톨들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일단 오픽 도전해보는 거 추천해!!




  • tory_1 2020.02.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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