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specup/61868392
작년에 이 글 올렸던 토리야. 많은 토리들이 같이 공부하자고 해줘서 열씸히 했는데 30일쯤에 나가리됐어.
커피 쿠폰이라도 받고 싶었는데..ㅠㅠ
드디어 11시즌이 시작하길래 토리들과 공유하려고 헐레벌떡 뛰어왔어!
요즘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공부도 안 되고 빈둥거리다 자괴감느끼며 하루 마치고 반복이었는데,
매일 뭔가 할 일이 생긴다니까 너무 씬나!!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더 좋을 것 같아. 마치 떼지어 마라톤하듯이...ㅋㅋㅋ
돈도 안 들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고, 대신 스케쥴표가 잘 짜여 있어서 듣기, 읽기, 필사, 독서 등등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
100일 완주하면 진짜 뿌듯할 듯. 게다가 20만원 상품권까지 주니까... (나는 커피 쿠폰을 목표로....ㅎㅎ)
아, 영어만 있는 게 아니고 중국어 스케쥴도 있더라고. 혹시 중국어 하는 토리 있으면 같이 하자구!
학원 갈 돈도 없고 의직박약이지만(나야나..) 뭐라도 해보고 싶다면
다시 한 번! 같이 공부하자, 토리들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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