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수하는 토리야
누가 감시감독하는거 너무 싫어해서 독재학원, 재수학원은 엄두가 안나...난 예체능이라 중간에 미술학원 병행해야 하는데 매번 말하고 스케줄 조정하는것도 벌써부터 지치고 출결체크도 빡세대서 좀 겁이나네ㅠㅠ
원래 재수계획이 없었는데 작년수능때 셀털적인 사고(건강/부정행위 관련은 ㄴㄴ)가 있어서 국어 마킹을 덜했고 그 여파로 다음 교시 전부 망...ㅋㅋㅋ했거든.
원래 모고땐 국 2~3 영1~2 사탐 4 정도 되는 성적이고 만약 이변이 생겨서 4244(55)가 나와도 얼추 원하는 대학은 갈수있어.(마킹을 반만 해서 국어 6이 나오는 바람에 재수하는거ㅜㅠ)
작년에도 국/영/미술학원만 다녔고 야자도 안함. 누가 딱히 감시하고 들볶는 사람은 없었어. 야자를 도저히 못버텨서 관뒀는데 이제와서 독학재수학원을 가려니 발이 안떨어지네...일단 졸업만 하고 국어학원+일반 독서실 다닐 계획이야.
재수하면 성적 더 떨어진다던데 나는 사고가 있는 특이사항이라 일단...오를거라곤(주위에서) 하셨는데...조언을 구해도 될까? ㅠㅠ 독서실 재수 괜찮아보여?
누가 감시감독하는거 너무 싫어해서 독재학원, 재수학원은 엄두가 안나...난 예체능이라 중간에 미술학원 병행해야 하는데 매번 말하고 스케줄 조정하는것도 벌써부터 지치고 출결체크도 빡세대서 좀 겁이나네ㅠㅠ
원래 재수계획이 없었는데 작년수능때 셀털적인 사고(건강/부정행위 관련은 ㄴㄴ)가 있어서 국어 마킹을 덜했고 그 여파로 다음 교시 전부 망...ㅋㅋㅋ했거든.
원래 모고땐 국 2~3 영1~2 사탐 4 정도 되는 성적이고 만약 이변이 생겨서 4244(55)가 나와도 얼추 원하는 대학은 갈수있어.(마킹을 반만 해서 국어 6이 나오는 바람에 재수하는거ㅜㅠ)
작년에도 국/영/미술학원만 다녔고 야자도 안함. 누가 딱히 감시하고 들볶는 사람은 없었어. 야자를 도저히 못버텨서 관뒀는데 이제와서 독학재수학원을 가려니 발이 안떨어지네...일단 졸업만 하고 국어학원+일반 독서실 다닐 계획이야.
재수하면 성적 더 떨어진다던데 나는 사고가 있는 특이사항이라 일단...오를거라곤(주위에서) 하셨는데...조언을 구해도 될까? ㅠㅠ 독서실 재수 괜찮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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